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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화 THE ABANDONED CITY 1 6
23화 THE ABANDONED CITY 2 26 24화 THE ABANDONED CITY 3 51 25화 THE ABANDONED CITY 4 80 26화 THE ABANDONED CITY 5 106 27화 THE ABANDONED CITY 6 125 28화 THE ABANDONED CITY 7 144 29화 THE ABANDONED CITY 8 168 30화 THE ABANDONED CITY 9 186 31화 THE ABANDONED CITY 10 212 32화 THE ABANDONED CITY 11 228 33화 THE ABANDONED CITY 12 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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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도, 이 세상도… 아직 살아있잖아!!”
살아있기에 포기할 수 없는 가치와 신념 언제나 계속될 것 같던 평범한 날은 5년 전, 디맨들의 습격으로 꿈이 되어버렸다. 돈과 권력이 있는 자들은 거대한 벽을 쌓아 그들만의 성으로 들어가고, 남은 사람들은 헥사곤필드 외곽으로 밀려났다. [레사]의 주요 인물들은 헥사곤필드가 아닌, 버려진 도시에서 그들의 여정을 시작한다. 희망도 없이 절망만 남겨진 곳에서 그들은 무엇 때문에 자신의 가치를 지키며 사는 것일까? 3권에서는 프롤로그가 끝나고 드디어 시즌 1의 중심 이야기가 시작된다. 아레스에게 버려진 ‘밤과 죽음의 신’ 레사가 버려진 도시와 사람들 사이로 들어온다. 그러나 레사는 불신과 배신감에 휩싸여 혼란스러운 상태이며, 라노와 진영삼에게도 적대감을 드러낸다. 레사는 라노에게 호의적이지 않지만, 라노는 어떻게든 레사를 통해 루시를 찾고 싶다. 라노는 레사의 마음을 움직여 함께 루시를 찾으러 갈 수 있을까? 레사는 과거를 잊고, 라노의 진심을 받아줄 수 있을까? 또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라노와 진영삼이 함께 디맨과 싸우게 된 계기가 나온다. 모두가 디맨의 습격으로 혼란에 빠졌을 때, 두 사람 역시 끔찍한 일을 겪었다. 진영삼은 디맨 사건으로 희망을 버리고 삶을 포기하려 하지만, 라노는 그에게 ‘당신도, 이 세상도 아직 살아있다.’며 진영삼을 일깨운다. 그의 말처럼 아직 살아있기에, 두 사람은 과거에 얽매이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려 한다. 이는 작품 전반에 흐르는 인물들의 의지이자,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큰 원동력이 된다. 버려진 도시에도 살아가는 사람이 있기에, 살 궁리를 하고 또 다른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작품의 큰 줄기를 끌어나가는 것은 중심부에서 먼 곳에서 모인 힘없는 자들이다. 그들은 자신의 의지로 세상의 흐름을 바꾸려 하며, 힘없는 자들 앞에 신, 레사가 나타났다. 그러나 이미 아레스에게 힘을 빼앗긴 레사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을까? 『레사 3』에서 시즌 1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