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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화 진홍의 기사 72 … 6
73화 진홍의 기사 73 … 17 74화 진홍의 기사 74 … 32 75화 진홍의 기사 75 … 48 76화 진홍의 기사 76 … 62 77화 진홍의 기사 77 … 84 78화 진홍의 기사 78 … 101 79화 진홍의 기사 79 … 118 80화 진홍의 기사 80 … 136 81화 진홍의 기사 81 … 149 82화 진홍의 기사 82 … 161 83화 진홍의 기사 83 … 177 84화 진홍의 기사 84 … 190 85화 진홍의 기사 85 … 208 86화 진홍의 기사 86 … 218 87화 진홍의 기사 87 … 234 88화 진홍의 기사 88 … 251 89화 진홍의 기사 89 … 268 90화 진홍의 기사 90 … 2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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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그분과 하나가 될 수 있다.”
루시 안에 갇혀 있던 의문의 존재가 깨어나다! -6권~11권 동시 출간- 검은 레사의 새로운 조력자가 나타났다. 위험에 빠진 미에나를 구하기 위해 자신 안에 갇혀 있던 그 존재를 세상 밖으로 불러내버린 루시. 모두가 아레스에게 집중한 사이 인간의 영역을 넘어선 대재앙이 다가오고 있다. 10권은 새로운 몸을 기다리고만 있던 검은 레사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루시 안에 갇혀 있던 존재가 곧 검은 레사와 하나가 되는 암시에서 검은 레사 vs 라, 빛의 사자들 간의 대결이 펼쳐질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무한히 확장하는 작품의 세계관은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등장인물이 많아지는 만큼 에피소드도 많아지지만 설정을 놓치지 않는 개연성과 탄탄한 스토리는 독자들이 내용을 막힘없이 이해할 수 있게 해준다. 방대한 세계관을 이끌어온 POGO 작가의 스토리텔링과 연출능력은 독자들을 사로잡는 가장 큰 매력일 것이다. 시즌 1부터 지금까지 〈레사〉의 큰 줄기였던 ‘아레스’의 이야기도 결말을 향해 달려간다. 매 맞던 노예 소년에서 디맨의 왕, 이젠 레사를 능가하는 ‘신’이 되려는 그의 야망이 이뤄질 수 있을까? 서로를 정말 아꼈기에 작은 오해도 큰 상처가 됐을 레사와 아레스. 오랜 시간 묵힌 감정을 풀어볼 기회도 없이 둘 중 하나는 죽어야만 한다. 파멸만이 남은 이들의 마지막은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레사는 아레스를 단죄할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