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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감수자 서문 Part 1 | 식이장애란 어떤 병일까? 거식증 · 폭식증이란? 거식증과 폭식증은 같은 병 사춘기 여학생에게 많은 질병 병을 자각하지 못한다-인지장애 영양사 뺨치는 ‘칼로리 계산의 달인’ 감추기 때문에 발견하기 어려운 폭식증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본인 몸에는 어떤 영향을 줄까? 마음뿐 아니라 몸에도 악영향을 초래한다 그 외의 신체증상 거식증 · 폭식증 질문상자 거식증 · 폭식증은 완치되는 질병인가요? ‘착한 아이’가 왜 식이장애에 걸렸을까요? 식이장애 환자의 가족에게는 특징이 있나요? 병에 걸리기 쉬운 타입이 있나요? 다이어트에 열심인 딸이 걱정입니다. |치료현장| 어머니와 딸의 노력으로 병을 극복 Part 2 | 정신과 행동에 미치는 영향 정신적 증상의 특징 거식과 폭식의 밑바탕에 있는 비만에 대한 공포 거식증은 쉽게 자각하지 못한다 폭식증에서는 병에 대한 자각이 자기혐오를 초래한다 저영양으로 우울증 등의 악영향이 나타난다 행동으로 볼 수 있는 이상 현상 마음의 갈등이 일으키는 문제행동 사물에 대한 집착에서 생겨나는 강박·고집 행동 거식증 · 폭식증 질문 상자 왜 절도를 하게 될까요? 왜 돈에 집착할까요? 구토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왜 다른 사람에게 식사를 강요할까요? 식이장애와 다른 마음의 병이 관련이 있나요? 치료현장 문제행동을 가족요법으로 극복 Part 3 | 왜 거식증 · 폭식증에 걸릴까? 날씬함을 예찬하는 사회적 배경 식이장애 환자가 폭증하는 이유 왜 날씬한 게 좋을까? 사회적 압력이 날씬해지고 싶은 욕망을 낳는다 ‘내성결여’가 식이장애의 요인 ‘내성결여’란 무엇인가? 다이어트는 원인이 아니다 거식에서 폭식으로의 이행이 증가하고 있다. 어떤 가정에서 많이 일어날까?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다 이상적인 가정에 왜 식이장애 환자가 생길까? 부모 맘대로 자녀의 진로를 결정한다 가족관계에 문제가 있는 경우 거식증 · 폭식증 질문 상자 유전되지 않나요? 예방할 수 있나요? 아버지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가족의 생활태도가 문제일까요? 매스컴이 나쁜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닐까요? 왜 공복감과 만복감을 느끼지 못하게 될까요? 남성 환자는 없나요? 인격장애란 어떤 상태를 말하나요? 부모의 양육 방식이 잘못된 걸까요? |치료현장| 인지행동요법에 의한 조건화 Part 4 | 어떤 치료를 받아야 할까? 어디서 치료를 받아야 할까? 상황에 따라 여러 진료과와 연계해 치료한다 주치의를 쉽게 바꿔서는 안 된다 멀리 있는 명의보다 가까운 양의가 낫다 치료 시의 기본적인 주의 사항 가족도 함께 배우면서 치료에 협력한다 입원이 필요한 경우 입원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몸과 마음 양면의 균형적 치료 몸 상태가 위험한 경우는 영양 보급부터 약을 사용한 치료의 예 폭식에는 항우울제가 효과적 신체 증상에 따라 사용되는 약 체중이 회복되면 정신요법을 시작한다 체력 회복과 유지가 우선 행동요법 인지요법 인지행동요법 가족요법 재양육요법 그 외의 치료법 집단요법 집단요법의 장점 치료 시 일어나기 쉬운 문제 입원 시 일어나기 쉬운 문제 정신요법 시 일어나기 쉬운 문제 상담 단계 및 진행법 환자의 생각부터 파악 가족요법 상담의 요점 발병부터 완치까지의 5단계 어머니의 대응 영양학적 상담 단계별 회복 징후 회복의 징후를 느끼자 어떤 징후가 나타날까 거식증 · 폭식증 질문 상자 집 근처에 정신건강의학과가 없을 때는 어디에 문의를 해야 하나요? 치료 기간이 길어지지 않나요? 병원에서는 어떤 검사를 하나요? 다른 병과 어떻게 구별하나요? 회복을 판단하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재발하는 경우도 있나요? 검사와 치료에 드는 비용은 어느 정도인가요? 약을 먹으려 하지 않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입시는 연기하는 게 좋을까요? 운동은 시켜도 될까요? 여행을 하고 싶다는데 괜찮을까요? 자기주장 훈련이란 어떤 건가요?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경우는 없나요? 치료현장 재양육요법의 효과 Part 5 | 가족과 주위 사람의 대처 방법 가족의 응원이 치료의 열쇠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원칙 엄격하게 대응해서 낫는 병이 아니다 환자에게 해서는 안 될 행동 사회복귀를 돕는다 문제행동과 부모의 대처법 때로는 처벌도 필요하다 자녀와 함께 마음의 성장을 거식증·폭식증 질문상자 문제행동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음식을 먹지 않을 때는 억지로 먹여야 할까요? 왜 특정 음식을 먹지 않을까요? 혼자 따로 지내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학교에 협조를 구하는 것이 좋을까요? 치료를 거부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성교제에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변비약을 못 먹게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생활리듬이 야행성이 되어버렸는데 그냥 두어도 될까요? 집에 먹을 것을 놔두지 않는 게 좋을까요? 쇼핑 의존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요? 자살미수에 대한 대응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환자의 요구를 어디까지 들어주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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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자각하지 못한다 - 인지장애
비정상적일 만큼 야윈 젊은 여성은 거식증일 가능성이 있다. 일반 질병의 경우는 증상이 진행할수록 병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데, 거식증은 반대로 체중이 감소할수록 위기감도 결여된다. 또한 치료에 대해 환자가 저항감을 가지기 때문에 치료가 어렵다. ---p. 14 원인은 사람마다 다르다 식이장애는 일종의 증후군으로, 발병에는 사회적 · 문화적 요인, 가족의 요인, 개인의 요인이 얽혀 있다. 증후군이라는 용어는 원인이 확실하지 않은 경우에 몇 가지 특징적 증상이 함께 일어날 때 병명 대신 사용한다. 예를 들어 거식증의 경우 체중이 표준체중보다 15% 이하, 여성의 경우에는 무월경, 인지장애 등이 인정되면 식이장애로 판단한다. 여기서 강조해두고 싶은 것은, 증상은 공통적으로 나타나도 배경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것이다. ---p. 72 체중이 회복되면 정신요법을 시작한다 식이장애 치료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정신요법이다. 정신요법에는 인지요법, 행동요법, 상담 등이 있다. 모든 환자에게 100% 맞는 만능 치료법이란 없다. 여러 치료법을 조합해 치료하는 경우도 있다. 치료자는 환자의 상태와 병의 경과를 지켜보면서 가장 적절한 치료법을 선택하는데, 실패하는 경우도 있어서 의외로 치료에 긴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 ---p. 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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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식증 · 폭식증 완치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침서! 거식증과 폭식증이란 병명을 심심치 않게 들어봤을 것이다. 아무것도 먹지 않아 삐쩍 마른 몸의 모델이라든지 음식을 먹은 후 먹은 음식물을 토해내는 여성의 사례들도 대중매체를 통해서 종종 접하게 된다. 이렇듯 우리 주위에서 늘어나고 있는 거식증과 폭식증을 대중매체에서는 흥미 위주로 다루고 있다. 하지만 현대인들을 점점 위협하고 있는 거식증과 폭식증에 대해 흥미 위주로 접근하기 보다는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 거식증과 폭식증은 겉으로 드러나는 상태가 완전히 반대이기 때문에 전혀 다른 질병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식이장애’라는 같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식이장애는 마음의 병이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원인과 치료법을 찾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식이장애는 혼자서 치료할 수 있는 병이 아니다. 환자와 치료자, 그리고 환자의 가족이 하나가 되어 치료에 힘써야 한다. 〈거식증 · 폭식증의 예방과 치료법〉은 오랫동안 식이장애에 대해 연구하고 환자들을 치료해 온 저자가 자신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식이장애로 고통받는 환자와 가족, 그리고 치료를 돕는 관계자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이다. 거식증 · 폭식증이란 무엇인가? 식이장애는 신경성 식욕부진증과 신경성 대식증으로 나뉘는데,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거식증, 신경성 대식증은 폭식증으로 알려져 있다. 식사를 거부하는 거식증과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고 토하거나 변비약을 사용해 배설하는 폭식증은 겉으로 보기에는 전혀 다른 병처럼 보인다. 하지만 모두 ‘살찌는 데 대한 두려움’과 ‘날씬해지고 싶은 바람’ 등 공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동일선상에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 즉,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만 차이를 보일 뿐 그 뿌리는 같은 것이다. 그렇다면 현대인들은 왜 식이장애에 시달리고 있는 것일까? 식이장애의 원인과 증상 이 책의 저자인 다카기 슈이치로와 하마나카 요시코는 오랜 기간의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날씬함을 지향하는 사회’와 ‘내성결여’가 식이장애의 배경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부모의 과잉보호 안에서 나약하게 자란 아이들이 사회가 바라는 ‘날씬한 몸’을 만들어서라도 사회적으로 인정받으려 하는 데서 그 원인을 찾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나 갈등에 대해 내성이 낮기 때문에 역경에 닥쳤을 때 비교적 접근하기 쉬운 ‘음식’을 통해 불만을 드러내며 ‘식이장애’로 나타나는 것이다. 식이장애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악영향을 끼치며 심할 경우 목숨도 위험하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식이장애 환자는 보통 병에 대한 자각이 없으므로 책에 실려 있는 구체적 증상을 확인하면서 혹시 본인이나 자신의 자녀가 식이장애는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다.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의 대처법과 최신 약물요법 및 정신요법 소개 식이장애는 마음과 관련된 질병이기 때문에 병에 걸리는 이유와 치료법을 이해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 질병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할 때는 환자가 가진 마음속의 갈등이 무엇인지 알 수 없어서 주위 사람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난감해 한다. 저자는 책을 통해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가족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단계별로 잘 설명해준다. 또한 효과를 거두고 있는 치료법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실제로 이러한 치료법으로 치료에 성공한 사례를 실어 신뢰를 더했다. Q&A로 해소하는 궁금증과 불안 식이장애가 최근 들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질병인 만큼 치료법 등 환자나 환자의 주위 사람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없는 것이 사실이다. 대중매체나 인터넷 홈페이지 등의 정보에 의지하게 되는데,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를 접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거식증 · 폭식증의 예방과 치료법〉에서는 식이장애가 의심되거나 식이장애 치료에 고심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대한 깊이 있는 답변을 Part 별로 실어 전문가에게 제대로 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