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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신화
인간의 상상 속으로 떠나는 여행 양장
원서
Myth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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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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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 초자연적 존재
카오스로부터, 신, 최고의 신, 모신, 신들이 사는 곳, 태양, 달, 별, 사랑에 빠진 신, 날씨의 신, 무지개, 신의 사자, 장난꾸러기 신, 지하 세계, 악마, 기타 초자연적 존재

2. 지상
지상의 창조, 세계의 중심, 산, 홍수, 바다, 강, 샘, 섬, 나무

3. 인류
인간의 창조, 여성, 쌍둥이, 성생활, 잠과 꿈, 눈, 심장, 자기희생, 죽음, 영생과 부활

4. 신의 선물
농업, 왕위, 법과 정의, 전쟁, 불, 사랑과 아름다움, 운명과 행운, 음악, 제물, 어리석음, 형벌

5. 동물의 왕국
암소와 황소, 호랑이, 사자, 재규어, 독수리, 까마귀, 공작, 뱀, 염소, 말, 늑대, 거북, 신화의 속의 존재, 변신

6. 상징적인 물질
금, 젖, 피, 소금, 술, 사과, 꿀

7. 영웅
기적적인 탄생, 무시무시한 적, 페르세우스, 테세우스, 헤라클레스, 아서 왕, 토르, 길가메시, 지크문트와 지크프리트

8. 탐험, 여정, 서사시
마법의 무기, 이아손, 트로이 전쟁, 오디세우스, 출애굽기, 서유기, 지하 세계로, 성배

세계의 신화 훑어보기

저자 소개 2

크리스토퍼 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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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opher Dell

바르셀로나에 거주하는 작가이자 역사학자이다. 그는 윈체스터 미술대학과 영국 코토드대학교(Courtauld Institute)에서 미술사를 전공했다. 그가 집필한 미술과 시각 문화에 대한 책으로는『프리메이슨리(Freemasonry)』『괴물들: 기묘한 우화집(Monsters: A Bestiary of the Bizarre)』『무엇이 걸작을 만드는가?(What Makes a Masterpiece?)』,『세계의 신화: 인간의 상상 속으로 떠나는 여행(Mythology: The Complete Guide to Our Imagined Worlds)』등이 있다.
중앙대학교 불어불문학,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영자 신문사에서 문화 관련 편집 및 취재 기자로 활동해왔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행복의 함정』 『즐기듯 패배하고 익숙한듯 성공하라』『사막의 노래』 『퓨어 위즈덤』 『세계의 신화』 『NLP로 평생 흔들리지 않을 자신감 쌓기 』 『공부가 되는 세계의 건축』 등이 있다.

정은아의 다른 상품

역자 : 민지현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뉴욕주립대학교에서 교육학 석사를 취득한 후 통번역을 해왔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주)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동성애, 온전한 변화를 위한 시작』『미국 초등 교과서 핵심 지식-언어와 문학 편』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352쪽 | 1760g | 220*235*30mm
ISBN13
9788984455108

책 속으로

세계 모든 신화의 중심에는 우리의 세속적인 일상생활을 뛰어넘는 초자연적인 세계에 대한 믿음이 있다. 이 다른 세상은 보통 인류의 역사보다 앞서며 우주에 생명을 불어넣고 우리 존재에 의미를 주는 존재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신화의 기초를 이루는 신, 괴물, 마법을 탄생시킨 것은 바로 이 초자연적인 세계다.

거의 대부분의 신화는 우주론과 관련되어 있다. 우주론은 우주가 어디서 왔는지,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어떻게 종말을 맞을 것인지를 다룬다. 대부분의 신화에서 우주는 다양한 단계로 나뉘는데 보통은 세 단계로 나뉜다. 신들의 세계(흔히 ‘천국’으로 불림), 인간이 사는 지상, 그리고 지하 세계(흔히 ‘지옥’으로 불림)가 그것이다. 많은 초기 문명, 특히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 문명에서는 우주가 카오스라고 불리는 원시적 상태에서 생겨나 여러 신들에 의해 단계적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고 믿었다. 예를 들면 그리스 신화에서 하늘은 아이테르, 땅은 가이아, 지하 세계는 타르타로스로 알려졌는데 이러한 이름은 신의 이름과 장소 모두를 의미하는 것이었다. 다른 신화들에서는 더 많은 단계를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북유럽 신화에서는 위그드라실(거대한 물푸레나무로 뿌리는 지구를 짙앵하며 우주 끝까지 솟아난 나무-옮긴이)이라는 거대한 나무 주위에 아홉 개의 세계가 있다고 믿었다. 반면 나이지리아의 요루바족은 세상을 아이예라는 물리적인 세계와 오룬이라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간단히 나눴다.

보통 우주의 고차원적 단계와 저차원적 단계에는 신들이 살고 인간은(최소한 살아 있을 때) 접근할 수 없다고 여겨졌다. 신을 모신 신전(판테온)은 거의 모든 신화에 공통적으로 나타난다. 보통 한 신이 힘, 권모술수, 혹은 뛰어난 지성으로 다른 신들보다 더 강력한 힘을 갖게 되는 이야기가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신화에서 이런 최고의 신은 제우스이고 로마 신화에서는 유피테르, 노르웨이 신화에서는 오딘이다. 고대 메소포타미아인들(대략 오늘날의 이라크 지역에 살았음)은 본질적으로 같은 신화를 공유했음에도 불구하고 도시마다 최고의 신이 달랐다.

하지만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신들에게도 여전히 중요한 역할이 많이 남아 있었다. 예를 들어 아즈텍 신화에는 이러한 신들이 수백 등장하는데 각각의 신이 다른 역할을 수행했다. 거의 모든 신화에는 사랑, 번식, 음악, 예술, 비, 출산, 농업, 그리고 전쟁까지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와 관련된 신들이 존재한다.

---「초자연적 존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다!”
전 세계 신화적 전통과 상징


모든 문화에는 고유한 신화가 존재한다. 이 책의 저자 크리스토퍼 델은 생생하고 이해하기 쉬운 이 작품을 통해 인류의 가장 오래된 신화들을 한자리에 모았다. 이 책에서는 세상의 창조, 불멸의 사랑, 질투에 사로잡힌 신, 강인한 영웅, 끔찍한 괴물, 사후세계, 지하세계를 주제로 세계 곳곳에서 전해지는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저자는 신화의 주요 주제들을 다루면서 얼마나 많은 신화들이 보편적인 양식을 공유하는지, 인간의 상상력이 세대를 거쳐 얼마나 다양한 양식으로 표현되는지 기술하고 있다. 수백 장의 다채롭고 기묘한 삽화들을 통해 되살아난 이 책은 우리 인간의 상상 속 세계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어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작품이 될 것이다.

이야기를 하고 싶은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다. 이러한 욕망이 우리의 주변 환경과 사물의 기원을 이해하고자 하는 내재된 욕구와 결합하면 신화가 탄생한다. 이러한 이야기가 보편적이며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다는 사실은 신화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서 뚜렷이 드러난다. 신화는 단순한 이야기보다는 더 긴박하고 중요하며 인간이 그 자신의 기원으로 돌아가게 하는 요소들을 상징한다.

모든 신화의 중심에는 어느 정도 더 큰 지식을 수호하는 초자연적인 세계에 대한 개념이 자리하고 있었는데, 이 지식이란 어쩌면 우리가 어떻게 그리고 왜 이곳에 왔는지에 대한 진실일 수도 있다.

이 책은 모든 주요 신화적 전통을 함께 고려함으로써 신화에 대한 다른 여러 조사들과는 차별화된다. 켈트족, 그리스, 로마, 노르웨이, 불교, 동양 신화, 아메리카 원주민, 중남미, 중동, 아프리카의 신화를 모두 다룬다. 신화를 편리한 범주로 나누다 보면 간혹 하나의 범위 안에 많은 이야기들이 숨어 있기도 한다. 신화는 인간의 가장 기초적인 경험을 다루기 때문에 서로 다른 신화적 전통이 겹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신화는 정복과 무역을 통해 확산되었다. 이러한 연결성 때문에 이 책에서는 신화를 문화별이 아닌 주제별로 정리하여 독자들이 비교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은 신화의 발전을 연대순으로 살펴보기보다는 전 세계에서 반복되어 나타나는 주제들을 탐구한다. 되풀이되는 주제, 보편적인 이야기로 설명할 수 있는 원형의 개념은 큰 중요성을 갖는다.

우리는 신화의 정치적인 가치나 실용적인 가치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이 책은 묻고 있다. 오늘날의 신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새로운 신화를 위한 자리가 마련되어 있는가? 아니면 우리는 과학이 너무 지배하는 세상에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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