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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180도 바꾸기
천공스승(진정스승)의 정법 100일 공부의 기승전결>
오영철
새빛 2019.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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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Chapter1. 인성의 상식을 깬다

1. 내 안의 산티아고 가는 길
2. 마음이 아픈가, 영혼이 아픈가?
3. 착하게 살면 피눈물 난다
4. 가족이 어렵게 하면 떠나라
5. 마음이 약한 것은 질병이다
6. 사주대로 살면 실패한 인생이다
7. 신끼를 방치하면 인성이 무너진다

Chapter2. 나를 망친 인성의 모순들

1. 나를 망친 모순1 - 남 탓
1. 나를 망친 모순2 - 고집
1. 나를 망친 모순3 - 잘난 척
1. 나를 망친 모순4 - 미움
1. 나를 망친 모순5 - 질투
1. 나를 망친 모순6 - 불평불만
1. 모순들이 찍은 낙인, 구설수

Chapter3. 시험지, 좌절 그리고 성찰

1. 감정의 뇌관을 톡 치는 사람
2. 시험지에 걸려 넘어지면
3. 아와 어는 하늘과 땅만큼 다르다
4. 변하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
5. 화를 폭발하면 여러 사람 잡는다
6. 감정 분출은 못남의 극치
7. 화는 푸는 게 아니라 녹이는 것이다
8. 분노 범죄에 분노하면 내가 당한다
9. 생각은 어떻게 180도 바뀌나?

Chapter4. 가족 모럴의 뉴패러다임

1. 가족 법문을 듣다가 쏟아진 눈물
2. 결혼 했다고 가족이 아니다
3. 자식의 왕따는 부모의 잘못 때문
4. 자녀 교육은 3대 7의 법칙대로
5. 내 아들, 내 딸...국적불명 호칭이 산후풍 부른다
6. 가정은 원수 사랑의 실천도장
7. 궁합이 헷갈리게 나오면
8. 제사는 이제 폐지해야 한다
9. 자살자는 사후에 더 해를 끼친다

Chapter5. 인간관계의 뉴패러다임

1. 쫓겨난 자들은 허세를 버려라
2. 먼저 인맥을 100% 다이어트한다
3. 아랫사람은 3대 3대 4로 대해야 한다
4. 윗사람을 무시하면 인생길이 막힌다
5. 갑을 관계만 잘하면 실패하지 않는다
6. 돈이 없는 건 사람을 잘못 대했기 때문
7. 말이 안 통하는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8. 탁한 자와 노닥거리지 말라
9. 깐죽거리는 옛 동창 어떻게 하나?
10. 가는 사람 잡으면 내가 다친다

Chapter6. 질병은 인성 공부로 완치한다

1. 공부 중에 나타난 몸의 변화들
2. 암의 일차적인 원인은 말
3. 암의 성격적 원인은 고집불통
4. 공황장애는 왜 오는가?
5. 우울증은 100일 안에 잡을 수 있다
6. 난치병, 3대 질환도 인성이 원인이다
7. 불면증은 이렇게 치유한다

Chapter7. 인성 퀀텀점프의 실전 노하우

1. 핵심은 입 닫고 귀 열기
2. 과거의 잘못에 코를 꿰이지 마라
3. 모순은 쉬운 것부터 수치로 교정
4. 3일 단위의 목표만 생각한다
5. 공부 일지를 반드시 작성한다
6. 정법명상은 15분 안팎으로만
7. 공부는 계산이 없어야 한다
8. 스승을 믿지 말고 자신을 믿어라
9. 체질을 알면 이해가 깊어진다

Chapter8. 인공지능 vs 인성

1. 초시대 인성교육, 정법의 탄생
2. 정법 100일 공부는 인성의 4차 혁명
3. 구글 내면검색의 한계
4. 소울닥터의 시대적 수요
5. 교육대상은 대학생 이상 시니어까지
6. 상대의 무례한 언동은 넘어야 할 시험지
7. 인성 공부에도 금도가 있다

Chapter9. 난세 경쟁력은 인성이다

1.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2. 제2의 IMF를 돌파하는 힘
3. 기업의 승패는 인성교육에 달렸다
4. 인성비상사태 선포를!
5. 먹방 그 이상을 방송에 촉구한다
6. 개인은 3인 1조 친구 맺기
7. 갈림길에 서면 3쪽을 선택하라
8. 즐거운 삶, 기쁜 삶, 행복한 삶

에필로그

저자 소개 1

KBS 기자로 입사해 데스크를 거치고 법무실장, 보도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방송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중년부터 마음공부에 입문해 동서양의 여러 수련법을 직접 섭렵하면서 사람의 내면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이 시기의 내면취재 결과를 정리해 〈2막의 멘탈〉을 출간했다.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육의 가치를 중시해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겸직으로 다년간 미디어법 등을 강의했다. KBS를 정년퇴직한 이후에는 심리상담사(1급),
KBS 기자로 입사해 데스크를 거치고 법무실장, 보도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방송 저널리스트로 활동하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인간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혔다. 또 중년부터 마음공부에 입문해 동서양의 여러 수련법을 직접 섭렵하면서 사람의 내면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했다. 이 시기의 내면취재 결과를 정리해 〈2막의 멘탈〉을 출간했다.

경북 경주에서 태어나 고대 법대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법학석사 및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교육의 가치를 중시해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겸직으로 다년간 미디어법 등을 강의했다.

KBS를 정년퇴직한 이후에는 심리상담사(1급), 인성지도사(1급) 민간자격증을 취득하고 사람의 내면에 대한 연구와 저술, 상담과 강연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인공지능이 급부상한 4차산업 시대에 맞게 사람만이 가진 마음의 가치를 제대로 부각시키고, 마음활용법을 일상의 요긴한 도구로 제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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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558g | 153*224*17mm
ISBN13
9788992454650

책 속으로

‘이게 뭐지?’처음엔 긴가민가 했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하나, 둘 들어가면서 감탄이 나왔습니다. 어떻게 인간에게 이런 통찰이 가능한지 불가사의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때부터 마른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정신없이 강의를 듣고 법문을 흡수했습니다. 찾지 못해 그토록 애태웠던 2%가 그 안에 다 있었습니다.
--- 「프롤로그」중에서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 마음이 많이 아프다.”우리가 일상에서 상식처럼 사용하는 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일까요? 정법은 아니라고 단언했습니다. 마음은 상처받는 존재가 전혀 아니라는 것입니다. 상처받아 아픈 건 마음이 아니라 영혼이라고 했습니다.
--- 「1-2. 마음이 아픈가, 영혼이 아픈가?」중에서

“누가 당신보고 착하게 살라고 했던가요? 당신 스스로 선택해 그렇게 살았습니다. 착한 게 옳은 것이라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나요? 착하게 산다는 건 세상에 많은 해악을 끼치는 짓입니다. 착한 사람들 때문에 사기꾼과 범죄자들이 양산됐습니다. 자연은 음양의 짝을 맞추기에 착한 사람이 등장하면 악당이 생겨날 수밖에 없습니다. 착한 사람이 없었다면 최소한 평범하게 살았을 사람이 악당으로 전락했습니다.” 세상에, 이토록 신랄하게 착한 사람들을 질타하다니? 입이 딱 벌어졌습니다.
--- 「1-3. 착하게 살면 피눈물 난다」중에서

“가족이 너를 힘들게 하면 떠나라. 가차없이 떠나라. 미련 떨지 말고 떠나라.”가족 간의 불화에 대해 정법의 입장은 이토록 단호했습니다. 그래도 부모인데 자식 된 도리에 어떻게? 그렇게 주저하면 더더욱 단호해집니다.“당신이 가정에 연연하기에 가족 간의 불화가 더 심해지는 것입니다. 당신을 떠나가게 하려고 생긴 불화인줄 왜 모릅니까? 당신이 떠나지 않으면 가족의 불화는 영원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 「1-4. 가족이 어렵게 하면 떠나라」중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자신을 불태우라.”정법은 이렇게 독려했습니다. 사주 같은 허접한 논리에 매몰되지 말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라는 가르침입니다.
--- 「1-6. 사주대로 살면 실패한 인생이다」중에서

이걸 조금 더 깊이 있게 성찰하자 남 탓의 뿌리는 두려움이라는 게 인지됐습니다. 자신을 망쳤던 다른 모순들도 예외 없이 두려움에서 파생된 것들이었습니다. 이름을 달리하고 형태가 틀려도 자신의 모순들은 결국 두려움의 다른 이름이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을 망친 모순들을 하나, 하나 나누어 분석하는 건 본질적으로 두려움을 넘어서기 위한 시도였습니다.
--- 「2-1. 나를 망친 모순1-남 탓」중에서

“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잘난 척 한 것입니다. 잘난 척 했기에 주변에서 사람들이 떠났습니다. 떠날 때는 다들 말없이 떠납니다. 당신이 아무 말 하지 않고 그냥 있었다면 당신 주위에선 절대 사람이 떠나지 않습니다.”“잘난 척하는 건 내가 못났다는 것을 세상에 알리는 것입니다.”
--- 「2-3. 나를 망친 모순3-잘난 척」중에서

그럼 불평불만을 하면 안 되나요? 아니오. 해도 됩니다. 당신은 그럴 권리가 있습니다. 누가 말리겠습니까. 다만 그 결과도 자신이 감수해야 합니다.“커피 한잔 드릴까요?”“이거 복사해 드릴까요?”세상에는 아마 이렇게 선수를 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상급자의 좋은 에너지, 주변의 우호적인 기운은 그런 사람들이 차지하게 됩니다.
--- 「2-6. 나를 망친 모순6-불평불만」중에서

돌아가는 상황이 남 탓을 안 할 수 없다면 남 탓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에 정법은 남 탓을 하고 싶다면 남 탓을 하라고 합니다.‘있는 그대로’‘갖춘 그대로’ 하라는 것입니다. 더 극단적인 비유도 합니다. 도둑질을 할 수 밖에 없다면, 사기를 칠 수밖에 없다면 그렇게 하라고 합니다. 도둑질을 안 하면 굶어죽는데, 상대가 사기를 쳐달라고 안달을 하는 상황인데도 하지 말라고 하는 건 어불성설이기 때문입니다.
--- 「3-4 변하려고 노력하면 안 된다」중에서

“화를 내는 것은 일단 내가 똑똑해서 그렇습니다. 똑똑하니까 남들보다 앞서 상황을 파악합니다. 하지만 그걸 해결할 역량은 없다 보니 답답해서 화를 내는 겁니다. 그렇다면 상황을 해결하지 못하는 게 과연 똑똑한 것인가요? 못남의 극치일 뿐입니다.”
--- 「3-6. 감정 분출은 못남의 극치」중에서

정법은 왕따를 이렇게 진단했습니다. 부모가 잘못했기에 자식이 왕따의 희생양이 되어 부모를 교육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부모의 잘못은 과연 무엇일까요? 자녀가 잘못을 범했을 때 사랑의 매를 들어 교육하지 않고 그대로 방치한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교육을 외면하면 대자연이 직접 개입합니다. 학교에서 왕따를 당해 괴롭게 만들고, 학교 폭력을 당해 고통스럽게 만듭니다. 부모가 가하는 사랑의 매질보다 훨씬 더 거칠고 난폭한 응징입니다. 그렇기에 부모의 마음이 찢어지게 아픈 것입니다.
--- 「4-3. 자식의 왕따는 부모의 잘못 때문」중에서

“저 웬수들!”가족 간의 갈등에 지치면 저절로 이런 한탄이 나옵니다. 본인은 몰라도 자신의 무의식은 가족의 본질을 정확하게 인지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겉보기엔 남부러울 것 없는 가정도 문풍지를 열고 들여다보면 저마다 문제들을 갖고 있습니다.
--- 「4-6. 가정은 원수 사랑의 실천도장」중에서

궁합 한마디에 휘청거릴 정도면 그런 결혼은 안하는 게 좋습니다. 궁합에 흔들리는 건 인성 자체가 그만큼 허약하다는 반증입니다. 결혼을 해본들 언젠가는 깨질 가능성이 90% 이상입니다.
--- 「4-7. 궁합이 헷갈리게 나오면」중에서

선천은 신이 시대를 주도하며 인간을 이끌지만, 후천은 인간이 중심이 되어 신을 이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인성도 당연히 180도 달라져야 합니다. 조금 개선되는 게 아니라 180도 달라져야 합니다. 후천의 시대변화에 맞게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조상숭배를 내세워 가족 간의 불필요한 다툼을 방치할 이유가 없습니다. 제사를 폐지해 인성의 불필요한 균열을 예방하는 게 시대정신에 부응하는 지혜로운 대응입니다.
--- 「4-8. 제사는 폐지해야 한다」중에서

“인맥을 100% 다이어트 하라!” 바로 이것입니다. 기존의 이론이나 방법론과는 180도 다른 접근법입니다. 인간관계를 좋게 하려고 애를 쓰면서 노심초사하는 게 기존의 방법론입니다. 반면에 정법은 인간관계를 싹 다 잘라버리라고 합니다. 인맥이라고 생각했던 게 다 가짜라고 했습니다. 다이어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패질을 하라고 했습니다.
--- 「5-2. 먼저 인맥을 100% 다이어트한다」중에서

누군가를 미워하면 자신이 먼저 패망한다는 법칙입니다. 그러니 깐죽거리며 신경을 긁는 상대를 대충 참으며 적당히 넘어가려는 태도는 위험천만한 대응입니다. 미움을 넘어 인간적으로 넉넉하게 포용하든가, 그게 아니라면 미련 없이 그 모임을 떠나는 게 지혜롭습니다.
--- 「5-9. 깐죽거리는 옛 동창 어떻게 하나?」중에서

암환자는 무엇보다 먼저 고집을 꺾어야 합니다. 아직 암이 발병하지 않은 사람들도 고집을 버리면 암의 희생자가 되지 않습니다. 정법은 우주의 기본 법칙인 3대 7의 법칙에 따라 사람은 모두 30%의 병적인 기운을 갖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70%의 건강한 기운을 제대로 작동시키면 30%는 결코 발병하지 않는다고 장담합니다.
--- 「6-3. 암의 성격적 원인은 고집불통」중에서

자기 성찰과는 별도로 상대와의 관계에서도 입을 닫고 귀를 여는 건 여러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입을 닫고 상대의 말을 들으면 맑든 탁하든 상대의 기운이 내게로 흡수됩니다. 듣고 또 들으면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질량이 어느 정도인지 파악이 됩니다. 반면에 나는 입을 다물기에 상대는 나를 가늠할 수 없게 됩니다. 그러면 부지불식간에 갑을 관계가 만들어져 내가 상대보다 우위에 서게 됩니다.
--- 「7-1. 핵심은 입 닫고 귀 열기」중에서

행정조직은 탄탄한 교육 연수망을 갖추고 있습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은 이제 자중에서 벗어나‘인성비상사태’를 선포하면 어떨까요?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응할 4차 인성혁명을 주도하는 것입니다. 우리 헌법이 남자나 여자가 아닌 ‘인간의 존엄’을 규정했듯이, 공무원인재개발원은 좌파나 우파의 이념이 아니라 인성의 가치를 그 기치로 내걸어야 합니다.
--- 「9-4. 인성비상사태 선포를!」중에서


정법은 나의 활동으로 인해 상대가 어려움이 풀리고 형편이 좋아지면 나에게 즐거움이 생겨난다고 설명합니다. 그런 활동들이 더 확장된 결과 상대가 나를 존중하면 나에게는 기쁨이 생겨납니다. 더 나아가 상대들이 나를 존경까지 하면 내 인생은 절로 행복해집니다. 즐거움과 기쁨, 그리고 행복은 이렇게 이뤄집니다.

--- 「9-8. 즐거운 삶, 기쁜 삶, 행복한 삶」중에서

출판사 리뷰

나는 나를 알고 있을까?
내가 알지 못했던 나의 인성 바꾸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 모두는‘나’라는 자아로 짧게는 수년, 길게는 수십 년을 살아왔다. 어느 누구보다 나는 나를 알고 있다고 자신한다. 과연 그럴까? 이 책은 단호히“너는 너를 제대로 알지 못한다.”라고 진단하며, 수시로 “이게 뭐지?”“아, 그랬었구나”라는 탄식이 저절로 터져 나오도록 만든다.

작가 파울로 코엘료는 산티아고 700킬로 순례길에서 멘토와의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다. 하고는 싶었지만 자신이 없어 망설였던 작가의 길로 과감히 뛰어들었으며, 세계적인 작가로 도약했다. 이 책의 저자인 오영철 전 KBS 보도심의위원은 정법과의 만남이 파울로 코엘료가 멘토를 만났던 운명적인 만남에 결코 뒤지지 않는다고 증언한다. 코엘료의 경험담이 산티아고 순례길을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고, 많은 사람들의 변화를 이끌어냈던 것처럼 정법의 엄청난 가르침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감히 펜을 들었다.

저자는 자신이 만나게 된 정법을“어떻게 인간이 이 정도의 통찰력을 가질 수 있지?”라는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 마른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 정법의 강의를 흡수하게 되고, 찾지 못해 그토록 애태웠던 2%가 그 안에 다 있었다고 한다.

정법의 강의를 유튜브에서 처음 접하면 누구나“이게 뭐지?”라는 의구심을 품게 된다. 그러나 이 의구심은 “그랬었구나. 내가 그랬었구나”라는 후회와 한탄으로 바뀌게 된다. 마침내는“내가 잘못했습니다. 내가 먼저 바뀌겠습니다.”라는 자아 성찰로 성숙해진다.

그렇다고 정법이 강의를 듣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을 건네는 것은 아니다.“누가 당신보고 착하게 살라고 했느냐, 착한 사람이 없었다면 최소한 평범하게 살았을 사람이 악당으로 전락했다”“당신이 지금 외롭다면 잘난 척 했기 때문이다”라며 입이 딱 벌어질 만큼 신랄한 질타를 쏟아낸다. 그러나 질타만 쏟아냈다면 이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 그렇지 않다. 정법은 어떠한 질문에도 감탄이 절로 나오는 대안을 제시한다. 그 대안은 결코 평범치 않다. 그럼에도 100% 수긍할 수밖에 없다.

“가족이 너를 힘들게 하면 떠나라. 가차 없이 떠나라” “불평불만은 해도 된다. 그러나 그 결과는 자신이 감수해야 한다”“결혼을 했다고 부부가 아니다. 인연을 만난 것뿐이다. 인연을 넘어 가족이 되려면 서로의 노력이 필요하다” “제사는 폐지해야 한다”“인맥을 100% 다이어트 하라”“윗사람을 무시하면 인생길이 막힌다”“가는 사람 잡으면 내가 다치게 된다”“착하게 살면 피눈물이 난다.‘착하게’가 아니라‘바르게’살아야 한다”

정법의 가르침에 저절로 무릎을 탁 치게 되는가? 아마 활자로 읽기만 하면 그렇지 않은 부분도 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정법이 하나씩 풀어내는 강의를 듣게 된다면 그의 통찰력에 수긍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정법의 강의를 들으며 반성의 눈물을 많이 흘렸다고 했다. 물론, 며칠 지나면 그 반성을 잊게 되는 것이 인간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하지만 이 강의를 통해 자신의 잘못을 다시 깨닫고 다시 사죄하는 이것들을 반복하면 자기의 잘못된 인성을 깨부수고 180도 변화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된다.

21세기를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은 대부분 자신의 인성적인 결함을 몸으로 절감하고 있지만 해법을 몰라 그냥 방치만 하고 있다.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순례길에서 멘토 페트루스의 만남을 통해 그의 인생을 극적으로 반전시켰듯이 저자는 누군가의 삶을 도약시키는 촉매제가 되기를 바라며 이 책을 집필했다.

“사람이 바뀌면 죽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는데, 과연 내가 바뀔 수 있을까?”저자는“Yes”라고 자신있게 말한다. 저자의 증언에 의심이 가는가? 아니면 나의 변화가 궁금한가? 지금 이 책을 들고 10페이지만 읽어보자. 아마도 무릎을 탁 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성비상사태 선포를!”
즐거운 삶, 기쁜 삶, 행복한 삶을 위한 인성 바꾸기 프로젝트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옛 말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은 한 길 자기의 속만큼은 자기가 가장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책을 펴는 순간 자신의 그 생각이 온전한 착각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과연 한 길 사람 속은 알 수 없었다.

우리는 수도 없이 남 탓, 원망불평을 하며 내 잘못이 아니라 이 사람, 저 사람, 선배, 후배가 잘못한 것이라 핑계대기 바쁘다. 이 책의 저자인 오영철 전 KBS 보도심의위원 역시 자기가 지금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은 육사를 가고 싶었던 자신을 법대로 진학하게 한 선친 탓이며, 자신을 옭아매고 있는 장남이라는 무게감 때문이라며 원망하고 불평했다. 법대에서의 시간이 꽤 즐거웠음에도 불구하고 문득 힘든 시간이 다가오면 선친을 향한 원망을 쏟아냈다. 어느 누구도 붙잡지 않았는데 가족 곁을 떠나면 안 된다는 스스로의 선택을 자신의 환경 탓으로 돌렸다. 이 얼마나 미련한 시간이었는지, 정법 강의를 들으며 깨닫고 반성의 눈물을 흘렸다.

도대체 정법 강의에는 어떤 힘이 있었기에 반백년 이상 저자를 붙잡고 있던 남 탓, 고집, 불평불만 등을 내려놓도록 했을까? 정법은 착하게 살라고 하지 않는다. 착하게 살려는 당신의 무모함 때문에 세상의 악이 존재한다고 질타한다. ‘착하게’가 아니라‘바르게’살라고 가르친다. 가족이 당신을 힘들게 하면 무조건 떠나라. 자식의 왕따는 부모의 탓이다. 돈이 없는 것은 당신이 사람들을 잘못 대했기 때문이다. 인맥을 100% 다이어트 하라. 다이어트 정도가 아니라 아예 대패질을 하라. 탁한 자들과 노닥거리지 마라. 가는 사람 붙잡지 마라.

알고는 있었지만 실천하지 못했던 것들, 가슴을 후벼파는 질타를 정법 선생은 서슴지 않고 쏟아낸다. 과연 인간에게 이런 통찰력이 있을 수 있을까? 싶은 엄청난 통찰력이 뒷받침 되었기에 이 질타는 어느새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 저자는 작가 파울로 코엘료가 산티아고 700킬로 순례길에서 멘토와의 운명적인 만남으로 완전히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났듯, 그리고 정법 강의를 통해 자신의 반백년 넘는 인생이 모순으로 가득찼었음을 깨닫고 인성 180도 바꾸기에 도전할 수 있었듯, 이 세상을 살아가는 수많은 현대인들이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삶을 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게 됐다고 고백한다.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살아가는 대한민국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듯 인성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많은 사람들이 정법 강의를 듣고 공부를 하면 과연 우리에게 행복하고 즐거운 삶이 찾아올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의문을 품을 것이다.“당신의 깨달음은 당신에게만 해당하는 것이다”“어쩌다보니 당신에게 잘 맞았겠지”라며 비웃고 싶은 이들도 있을 것이다. 혹은“과연?”이라며 호기심을 드러내거나“나의 이 아픔을, 나의 이 힘듦을 해결할 수 있을까?”라는 기대감을 품는 이들도 있을 것이다. 어찌됐든, 지금 이 순간 이 글을 읽고 있다면 유튜브에서‘정법강의’를 검색해보자. 정법강의를 좀 더 빨리 알고 싶다면 서점으로 달려가‘인성 180도 바꾸기’를 사서 정독해보자. 오랜 시간 자기모순에 싸여 살아온 저자를 180도 바꾼 정법 강의의 핵심만을 접할 수 있을 것이다. 비난을 하든, 호기심을 기대감으로 바꾸든, 감탄을 쏟아내며 정법 강의 공부를 시작하든. 일단 이 책을 읽고 난 후 결정하자. 저자는 많은 사람들이 정법 강의의 가르침에 빠져들어 행복하고 즐거운 삶을 향한 인성 180도 바꾸기에 도전할 것이라 자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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