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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바보 노무현 이야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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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장. 안녕, 봉화산?
2장. 열등한 우등생
3장. 모난 돌
4장. 넘어지지 않는 오뚝이처럼
5장. 새로운 세계에 눈 뜨다
6장. 바보의 신념
7장. 서민 대통령
8장. 촛불, 꺼지다
부록. 노무현 연표

저자 소개

글, 그림 : 스튜디오 청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유익한 그림을 그리는 만화 창작 집단입니다. 작품으로 『성철 스님』, 『아 다르고 어 다른 우리 말 101가지』,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어-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꿈과 도전 편』 『만화 세상을 바꾼 만화 인물 시리즈』등이 있습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9년 06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596g | 188*255*20mm
ISBN13
978896370030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출판사 리뷰

자신감 없는 가난한 시골 소년 노무현이
노란 물결의 기적을 일으키며 서민들의 희망으로 우뚝 서기까지.
“가난은 작은 장애물에 지나지 않았고, 학력은 사람들의 편견에 불과했습니다.”
사람 사는 세상에서 바보라 불리고 싶었던 인간 노무현의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가장 충실하게 그린 만화!

안타깝게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인파 500만 넘어서.


국민들이 후원하고 자발적으로 지원하여 만든 대통령, 우리나라 최초로 팬클럽을 가진 정치인 노무현. 서민의 희망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그가 한 송이 꽃이 되어 떨어졌다.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꾸던 대통령 노무현은 비록 안타까운 죽음을 맞았지만 1000만에 다다르는 추모 행렬이 그의 먼 길을 배웅하였다.

추모 행렬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거처인 봉화마을에서 시청까지, 신문에서 텔레비전까지, 다큐멘터리에서 책까지 끊일 줄 모르고 이어지고 있다. 마지막까지 남겨질 사람들의 아픔을 헤아리며 우리의 곁을 떠난 노무현 대통령. 어느 정치인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의 배웅을 받으며 떠날 수 있을까?

『바보 노무현 이야기』는…

『바보 노무현 이야기』는 소년 노무현의 꿈과 도전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만화로 엮은 책이다. 특히 이 책은 노무현 대통령의 소년 시절을 중심으로 그가 어떤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도전해 왔는지를 재미있는 일화를 통해 보여줌으로서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우리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말썽꾸러기 어린 시절부터 의지가 강했던 소년 시절, 꿈을 향해 끝없이 도전했던 청년 시절을 설득력 있게 그렸으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실패와 좌절을 이겨내는 인간적인 모습을 통해 감동을 주고 있다.
또 각 장의 마지막에는 말썽꾸러기 소년 노무현을 온 국민이 사랑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게 만든 인물들의 이야기와 노무현 대통령을 더 잘 알 수 있는 다채로운 정보들이 실려 있어 풍부한 시각으로 인물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난한 시골 소년 돌콩, 온 국민이 사랑하는 노짱이 되다!

서민 대통령, 바보 대통령이라 불렸던 노무현은 경상도 김해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다. 키는 작았지만 다부진 몸과 똘똘한 머리로 ‘돌콩’이라 불렸던 그는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을 이끄는 골목대장이었다. 어린 무현은 늘 자신감으로 넘치는 당당한 아이였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며 움츠러들게 된다. 가난 때문이었다. 선생님과 친구들의 인정을 받는 모범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년 노무현은 늘 열등감에 시달린다.

등록금이 부족해 고등학교 진학도 쉽지 않았던 그는 마음을 잡지 못하고 방황하는 중에도 공부는 게을리 하지 않으며 모두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겠다는 꿈을 다지기 시작한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고등학교밖에 나오지 못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사법 고시에 합격하였고, 모두가 동경하는 판사가 되었지만 자신의 더 큰 꿈을 위해 과감히 자리를 버리고 변호사로 나선다. 풍족한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변호사가 되어서도 노무현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았다.

누구나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약한 사람의 편에 서는 인권 변호사가 되기로 결심한다. 현장에서, 법정에서 누구보다 활발히 활동하던 그는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정치계에 입문하게 된다. 새로운 세계에 발을 들였지만 정치인이 되어서도 그의 마음가짐은 전혀 변하지 않았다. 의로운 일을 위해서라면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하지 않고 뛰어들었으며, 신념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모하리만큼 우직한 도전도 계속하였다.

그런 그의 마음을 알아본 시민들은 자발적으로 노무현을 지지하는 모임을 만들었고, 노무현은 ‘고졸 출신’ ‘짧은 정치 경력’ ‘비기득권층’이라는 약점을 뛰어넘어 대통령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대통령이 된 그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가졌던 신념인 ‘모두가 행복하게 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그 동안의 정치인들과는 다른 점이 많은 대통령을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는 이들도 많았지만 묵묵히 노력하고, 때론 맞서 싸우며 5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친다. 대통령의 자리에서 내려온 노무현은 고향으로 돌아와 평범한 농사꾼이자 친근한 동네 할아버지로 새로운 의미의 ‘행복한 세상’을 꿈꾼다.

소년 노무현에게 배우다.

소년 노무현은 누구보다 의지와 신념이 강한 아이였다. 자신이 옳다고 생각한 일을 위해서라면 상대가 어른이라 할지라도 당당하게 잘못된 점을 지적하고 옳은 방향을 제시했다. 사회에 나와서도 자신의 신념에 따라 움직였다. 누구나 부러워하는 자리를 버리기도 하고, 옳은 일이라면 모두가 반대하는 일도 우직하게, 정직하게 도전했다.

청년 노무현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있더라도 항상 희솸을 보려고 노력했다. 고등학교 졸업이라는 불리한 학력이었지만 ‘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사법 고시에 도전하였고, 가족들마저도 반대하는 승산 없는 선거에 임하면서도 언제나 ‘이룰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했다. 정치인 노무현은 넓은 마음으로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었다. 힘 있는 사람보다는 힘없는 사람들의 편에 섰으며, 누구나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자신을 낮추고 권위를 버렸다.

학교와 학원에서 가르쳐 주는 방대한 양의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받기에 급급한 요즘 아이들에게 가장 부족한 덕목은 ‘자신의 의견을 가지고 그것을 관철하는 능력’일 지도 모른다. 너무 많은 정보와 많은 사람들의 기대 속에 자라면서 ‘나의 지향점’을 가질 여유조차 없는 요즘 아이들에게 꿈을 가진 단단한 소년 노무현의 이야기는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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