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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 만남
성철스님의 가르침 1 : 나를 낮추고 남을 위해 절을 하면 겸손한 마음을 가질 수 있어요. 2. 음식은 굶어죽지 않을 만큼만 성철스님의 가르침 2 : 간소하게 먹으면 건강과 환경을 지킬 수 있어요. 3. 일하는 즐거움 성철스님의 가르침 3 : 자신이 맡은 일을 성실히 하면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어요. 4. 뼛속까지 스며든 절약 정신 성철스님의 가르침 4 :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 물건을 아껴 쓸 수 있어요. 5. 아이가 진짜 부처 성철스님의 가르침 5 : 독서와 경험을 통해 지혜와 능력을 키울 수 있어요. 6. 남을 도울 땐 쥐도 새도 모르게 성철스님의 가르침 6 : 대가를 바라지 않고 베풀면 세상이 아름다워져요. 7. 스님 되기는 너무 힘들어 성철스님의 가르침 7 : 모든 사람들에게 배울 점을 찾을 때 성장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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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를 따라 백련암에 놀러 간 원택스님은 성철스님을 만나 인사를 드리고 성철스님에게 좌우명 하나를 얻기 위해 절 삼천 배를 시작한다. 힘들게 절을 마친 원택스님은 ‘너 자신을 속이지 마라!’라는 좌우명을 얻고, 깊은 고민 끝에 스님이 되기로 결심한다. 그로부터 20여 년간 원택스님은 성철스님을 모시며 백련암에서 생활한다. 평소 절에 여자를 두지 않는 성철스님의 뜻에 따라 스님들은 절 살림을 손수 도맡아 한다. 불교 공부에만 힘을 쏟던 원택스님도 난생처음 쌀을 씻고, 돌을 골라내고, 밥을 짓는다. 봄에는 손수 감자를 심고, 겨울에는 땔감으로 쓸 나무를 직접 베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일들을 하나씩 배워 나간다. 그 과정에서 소박한 생활이 주는 기쁨을 알게 되고 아무리 보잘것없는 일이라도 최선을 다할 때 삶의 보람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성철스님은 평소 밥 반 공기와 야채 몇 줄기로 소식을 실천하고 물건을 아껴 쓰는 등 검소하게 생활하며 많은 제자들의 본보기가 된다. 원택스님은 실수할 때마다 불같이 화를 내는 성철스님을 원망하면서도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신을 챙기며 따듯한 정을 보여 주는 성철스님의 배려심을 깨닫고 감사한다. 아랫마을 송아지 보시하기, 성철스님 등 밀어 드리기, 텔레비전 들여놓기, 서울로 심부름 가기 등 고요한 절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일들을 통해 원택스님은 스님으로서의 자질을 갖춰 나가고 성철스님과의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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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풍요한 시대에 살고 있는
아이들에게 성철스님이 전하는 지혜롭게 사는 7가지 방법! 올해는 한국 불교의 큰 기둥이자 우리나라 큰 스승 중 한 분인 성철스님의 탄생 100주년이다. 성철스님은 우리 아이들과 청소년들에게 낯설고 생소한 이름이지만, 부모님 세대나 스님을 아는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그리움의 대상이자, 마음이 힘들 때마다 찾게 되는 큰 스승으로 남아 있다. 우리는 왜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시대에 살면서 평생 수행에만 힘을 쏟으신 성철스님 말씀을 찾게 되는 걸까? 아마도 행복은 물질적 풍요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족하는 마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돕는 마음, 간소하고 소박한 생활 등 올바른 가치관과 생활 습관에서 나오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 바른 가치관과 생활 습관은, 몸은 커졌지만 마음의 힘은 약한 우리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도 하다. 시간과 물건을 소중히 하고, 자신이 맡은 일을 열심히 하는 바른 태도를 몸에 익힐 때 아이들은 치열한 경쟁 사회에서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다.《어린이를 위한 성철스님의 특별한 수업》은 어른들만 알고 있기에 아까운 성철스님의 말씀을 아이들에게 알려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원택스님의 힘들지만 즐겁고 의미 있는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성철스님의 특별한 수업》은 불교라는 종교와 상관없이 성철스님의 훌륭한 불가의 가르침과 정신을 이해할 수 있도록 원택스님이 성철스님과 지내면서 경험한 절 생활을 담은《성철스님 시봉이야기》를 어린이 눈높이에 맞게 재구성하였다. 동화 속 원택스님은 백련사에서 생활하면서 성철스님에게 끊임없이 잔소리를 듣고 혼이 난다. 공부는 잘하지만 생활하는 데 필요한 일에는 무지한 스님은 처음으로 쌀을 조리질하는 법을 배우고, 야채를 일정한 간격으로 썰기 위해 노력하고, 맛 좋은 씨감자를 구하는 방법을 배운다. 하지만 이렇게 고되지만 흥미로운 절 생활을 하면서 삶을 살아가는 올바른 자세와 작은 일에도 정성을 들여야 큰일을 할 수 있음을 깨닫는다. 아이들은 절 생활에 대해 백지장 같은 원택스님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성철스님의 호통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재미있게 쓰인 원택스님의 좌충우돌 절 생활을 읽으며 깔깔거리며 웃다가 자신의 생활을 돌아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왜 물건을 아끼고 정리 정돈을 해야 하는지, 왜 간소하게 먹고 쓰레기를 줄여야 하는지, 왜 대가를 바라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선행을 베풀어야 하는지 깨닫고 점점 야무지고 당찬 아이로 변할 것이다. 그리고 이런 생활 속에서의 작은 변화는 학교 공부는 물론 친구들, 가족들 간의 관계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갖고 올 것이다. 매 일화마다 성철스님의 소중한 가르침이 담겨 있는《어린이를 위한 성철스님의 특별한 수업》. 이 책은 아이들에게 3박 4일간의 템플스테이를 다녀온 것처럼 값진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