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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 어질게 경영하라
논어에서 경영의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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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지혜로운 인재관리
최고가 되려면 아무것도 하지 마라
인재는 기업성공의 밑천이다
적임자를 찾아라
능력만 봐라
인품도 중요하다
말솜씨에 속지 말라
완벽함을 요구하지 말라
인재를 어떻게 알아볼 것인가

제2장 인재가 클 수 있는 무대
인재는 만들어라
학습하는 조직은 경쟁력을 잃지 않는다
다양한 부서 경험은 잠재력을 자극한다
의사결정권을 직원들에게
신뢰를 먹고 자란다
사랑을 투자하라
실수에서 배운다
칭찬이든 벌이든 적절히
행동으로 보여줘라
아낌없이 베풀어라
인간중심의 화합경영

제3장 뛰어난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13가지 방법
덕으로 얻어라
먼저 자신을 바르게 하라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라
자기반성을 철저히 하라
항상 배움의 자세를 갖춰라
정직하라
겸손하라
인내심을 길러라
근검절약하라
직원의 체면을 중시하라
꼭 필요한 말만 하라
입 밖에 내뱉은 말은 반드시 지켜라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라

제4장 올바른 경영과 기업의 사명
고속성장의 함정
작은 이익에 급급하면 큰일을 이룰 수 없다선택할 때와 포기할 때
변화에 유연하게 대처하라
항상 위기의식을 가져라
지략이 있어야 큰일을 도모한다
원인을 끝까지 파헤쳐라
시간을 관리하자
신용은 기업의 성공비결
정정당당하게 벌어라
의리를 생각하라
품질에 집중하라
도전하고 개척하라
자기한계를 설정하지 말라

저자 소개 2

呂國榮

1963년 북경에서 태어났다. 다년간 기업을 경영한 전문 경영인으로, 특히 기업 관리 분야에서 오랜 노하우를 쌓았다. 또한 세계 각지를 여행한 폭넓은 경험을 바탕으로 경영과 성공에 관한 글뿐만 아니라 여유를 잃어가는 현대인들을 위한 베스트셀러를 저술했다. 현재 상하이 복예復銳(푸레이)기업관리컨설팅회사의 수석 컨설턴트이기도 하다. 저서로 『당신의 월급은 어디서 나오는가?』, 『한 걸음 밖에서 바라보기』, 『성패를 결정하는 49가지 디테일』, 『빌 게이츠가 들려주는 직장인들의 성공코드 10』, 『경영에 관한 100가지 명언』 등이 있다.

웨이샤오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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魏小奮

현재 수도경제무역대학 잡지사 책임자로 있다. 2003년 7월 북경대학 철학과를 졸업하고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학에서 중국문화와 서양문화의 비교, 리더십 등을 연구했다. 《세계적 영향력을 가진 성공학의 대가 100명》등 여러 권의 저서가 있다.
역자 : 하진이
원광대학교 중문과를 졸업하고 북경사범대학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대만사범대학교에서 수학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헬로우, 관자 : 깊이 생각하고 빨리 결정하라》《생각 교실 1》《마흔 이전엔 두려워 말고 마흔 이후엔 후회하지 말라》《인생을 바꾸는 60가지 키워드》등 다수의 책을 번역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11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48쪽 | 430g | 152*224*20mm
ISBN13
9788994217239

책 속으로

무위이치無爲而治란 성인聖人의 덕이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유능한 인재를 얻어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는 것을 의미한다. 마찬가지로 경영관리에서 무위이치란 경영관리자가 인위적으로 무언가를 꾀하거나 직원을 관리하거나 하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직원들을 믿고 그들에게 최대한의 권리를 부여하여 스스로 일을 책임지도록 만들어야 한다. ---p.14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은 재능을 낭비하고 인재를 썩히는 결과를 불러온다. 인재를 기용할 때는 장점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도록 하라. 반면에 단점은 업무에 지장을 주거나 동료의 업무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는 묵인해주는 것이 좋다. ---p.49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면 학습능력을 강화시켜야 한다. 기업의 구성원 전체가 지속적인 학습능력을 갖춘다면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다. ---p.67

신뢰는 현대 기업문화의 핵심이자 앞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대표하고 있다. 인재를 운용하는 데는 여러 기교가 필요하다. 그 가운데 중요한 것이 바로 신뢰와 전폭적인 지지다. ---p.79

‘작은 승리는 지혜로 얻지만 큰 승리는 덕으로 얻는다’는 말이 있다. 진정으로 성공한 경영관리자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가장 큰 무기가 ‘위협’이 아니라 ‘덕’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p.114

실수나 단점을 개선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자기반성이다. 문제점을 정확히 직시하고, 자신을 비판하고 개선하는 자기반성은 경영관리자가 갖춰야 할 기본적인 태도이자 고차원적인 경영관리 기법이다. 자기반성하는 경영관리자는 자기반성하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이는 기업의 영속성을 보장한다. ---p.130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려는 도전정신 없이 현 상태만을 유지하려는 기업에게는 미래가 없다. 오히려 맹렬하게 추격하는 후발주자에게 추월당하기 십상이다.

---p.237

출판사 리뷰

동양 최고의 고전 《논어》가 안내하는 경영의 길

《논어》는 공자와 그 제자와의 문답을 주요 내용으로 하며, 공자와 그 제자들의 언행을 담고 있는 책이다. 《논어》는 20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해석내용과 방법의 차이에 따른 다양한 학파, 수많은 연구자와 연구서, 방대한 주석서와 해설서 등을 낳았고, 그러는 동안 도덕이나 통치이념에만 머물지 않고 심오한 철학체계로 발전하여 동양문화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그야말로 동양 최고의 사상서이자 철학서다.
동양에서는《논어》가 오랫동안 주류 통치이념을 제공해왔는데, 공자와 그 제자들의 중요한 대화주제가 한 나라에서 어떻게 정치를 잘 할 것인가에 대한 내용이다 보니 후세의 수많은 군주와 관리들은 물론 조직을 경영하고 관리하는 능력이 필수인 현대의 조직관리자들에게도 중요한 내용을 많이 담고 있다. 이미 수많은 연구서와 수많은 책들이 《논어》의 현대적인 재해석을 시도해왔고, 이 책 《공자, 어질게 경영하라》 역시 현대 경영관리자들이 새겨들어야 할 《논어》의 가르침을 담고 있다.
공자는 인仁(어짊)을 최고의 덕목으로 쳤다. 공자는 ‘인’이 무엇이냐는 제자의 질문에 애인愛人이라고 답했다. 애인이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여기서 출발한다. 무엇을 하든 중심은 ‘사람’인 것이다.

어짊과 무위이치의 경영

《논어》에는 또 무위이치無爲而治란 구절이 나온다. 이 말은 ‘성인聖人의 덕이 커서 아무 일을 하지 않아도 유능한 인재를 얻어 천하가 저절로 잘 다스려지는 것’을 의미한다. 경영관리도 마찬가지다. 순리를 따르지 않아 부자연스러운 무언가를 하려고 하거나 도리에 맞지 않게 직원들을 억압하거나 관리하거나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세상 모든 일이 그렇겠지만 기업운영의 처음이자 끝은 사람이다.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귀하게 여기는 마음은 직원뿐 아니라 고객에게도 전달되며 결국 기업의 영속성으로 연결된다.

《공자, 어질게 경영하라》는 공자의 ‘인’과 ‘무위이치’ 관점으로 현대 경영관리자들에게 올바른 경영 마인드를 전하려 한다. 제1장 지혜로운 인재관리와 제2장 인재가 클 수 있는 무대에서는 인과 무위이치의 인재관리를 설명한다. 제3장 뛰어난 지도력을 기르기 위한 13가지 방법과 제4장 올바른 경영과 기업의 사명에서는 경영관리자의 리더십을 키우고 올바른 기업가가 되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다.

이 책은 《논어》 그 자체에 집중하기보다는 요점만을 파악해서 설명하고 있다. 《논어》 에 언급된 옛 일화는 물론 포드나 마이크로소프트, 파나소닉과 소니, 하이얼이나 레노버 같은 기업들의 사례를 적절히 섞어서 소개하면서 독자들이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책의 저자는 중국인이다. 중국은 자본주의 경제 시스템을 받아들이면서 서양식 경영방법도 같이 받아들였는데, 동양적 풍토에 맞지 않는 부분을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다 보니 많은 문제가 생겼다. 현재 이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오랜 고전들의 지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고전 재해석이 광범위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국은 중국과는 많이 다르지만 같은 동양문화권이고 유교를 오랜 통치이념으로 받아들였던 역사를 공유하고 있음으로써 《논어》의 재해석이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으레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가르침도 있지만 다시 한 번 곱씹어보면 왜 《논어》에서 그런 가르침을 주었는지, 그리고 저자는 또 왜 그런 부분을 선택했는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우선은 경영관리자들을 위한 책이기는 하지만 경영자나 관리자가 아니더라도 조직생활을 하는 누구나 읽으면 사회를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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