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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부 교육 컬럼
나는 교사다/ 교문 밖에서 바라보는 교육/ 학문의 진정한 가치는?/ 정말 공교육을 걱정하시나요?/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5월에 부치며/ 한여름 밤의 꿈/ 평가에 대한 일견/ 가정교육을 생각해 본다/ 수능감독을 하면서/ 시험은 잘 보았니?/ 처절한 소쩍새의 울음은 끝났다/ 친구가 왜 중요한데?/ 학교는 갈수록 무너져 가고 있는데/ 형님은 아직도 교사가 뭘 바꿀 수 있다고 믿는가 봐요?/ 지금, 인문적 사유가 필요한 이유/ 시스템은 인간성을 우선하는가?/ 이름 모를 존재에 대한 예찬/ 저 사람 참 능력 있는 사람이야 제2부 정치·일반 컬럼 월드컵 열기에 가려진 그림자/ 아버지와 워낭소리/ 늘 이맘때쯤이면/ 우리가 잃어버리고 사는 것들/ 아우! 답장이 너무 늦었네/ 1801호 병실에서 제3부 편지 글 아! 구월이다/ 추억의 저편 사이공 강을 그리며/ 그리움이 빗물 되어/ 지금 알았던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성민이 선생님/ 내 손안에 쥐어진 것만이 소중한 것은 아니다 제4부 영어교육 컬럼 영어수업을 하다가/ 이제는 영어 쓰기 교육이다 제5부 격려의 글 교육에 관한 본원적 사색/ 이 땅의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고 희망의 증거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선생님은 달랐다/ 살다보면 누구나 가끔씩 사람이 그리울 때가 있다/ 교육 열정의 화신/ 교학상장의 화신/ 그리운 선생님께/ ‘꿈은 꿈으로써 빛난다’/ 나를 일깨워주신 선생님, 송명석/ 나의 ‘죽은 시인의 사회, Martin, Teacher’/ 내 마음의 보석/ 내 영혼을 일깨워 주신 멘토, 송명석/ 내 마음의 등불/ 만남/ 명문이 제 삶이되어 흐르고/ 무지개 선생님/ 선생님! 감사 합니다/ 조그만 학교에서 얻은 용기/ 존재의 이유를 인지케 해 주신 분!/ 중용의 카리스마 제6부 영문 컬럼(부록) 교육 컬럼/ 정치·일반 컬럼/ 편지 글/ 영어교육 컬럼 제7부 글을 마치며 글을 마치며 |
宋明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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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한다는 것은 매우 유익한 것이다. 하지만 어떤 방향으로 공부하는 가는 더욱 중요한 일이다. 아이들이 진정한 학문의 본질을 인식하고, 공부의 참 맛을 느끼면서 이 사색의 터널을 통과하기 바란다. 학문을 통하여 자신감을 가지고 좀 더 세상을 보는 눈이 유연하고 긍정적이길, 그러므로 남을 이기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남을 이해하고 나약한 자신을 이겨내기 위한 것, 그것이 공부의 목적이 될 수 있을 때 비로소 진정한 공부가 시작되는 것이다.
---「학문의 진정한 가치는?」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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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에서 바닥은 곧 반등을 의미한다. 이처럼 교육도 최악의 무너짐이라면, 다시 일으켜 세울 희망이 있다는 의미도 된다. 교육과 사회를 바라보는 안목이 중요한 시기이다. 제대로 된 교육철학과 사회현상에 대한 통찰력이야 말로 지금 이 시대가 너무도 절실히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문제는 교육이 정치와 사회제도 전반에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회구조 인프라 시스템을 정착시키는 일이 중요하다. 바로 이런 점이 우리 한국사회에 착근되지 못하고 교육 및 기타 전반에 부정적인 요인으로 사회 저변에 미치고 있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 들어가는 말 전문 선택이라는 말을 많이 생각하게 된다. 그 수가 평범한 것이든 기막힌 묘수든 간에 다 한 판의 바둑일 터인데, 훈수 받지 않고 주체적 선택을 할 수 있다면, 문제는 간명하게 해결 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중고 6년 이 철저한 자기소외의 시간이라면, 입시에서 거둔 훌륭한 성적은 성장이 아닌 껍데기일 뿐이고, 이겼다고 여기는 자들은 배타적 지배욕구로 병들고, 졌다고 생각하는 자들은 저항적 열패감에 시달리니, 결국 모두 병들고 모두 불행해지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 교문 밖에서 바라본 교육 일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