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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장 인재의 선택
직원의 인격은 기업의 인격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는 눈 자신보다 유능한 인재 정성의 힘 인재를 놓치는 나쁜 기준 재목은 쓰는 사람이 만든다 적재적소 막으면 터지고 뚫으면 흐른다 독초는 제때 제거하라 제2장 기업을 키우는 인재관리 직원이 1순위다 사람을 남겨라 이해를 구하라 마음을 공략하라 창의력의 원천 책임감이 기업을 지킨다 최고의 격려는 관용 제3장 성공하는 리더의 조건 목계와 같은 리더 마음이 통하는 파트너 충언을 받아들여라 집단지성의 힘을 믿어라 직원의 업무는 직원에게 서둘지 마라 뚝심을 지켜라 통찰력을 키워라 ‘무용’에서 ‘유용’의 가치를 찾아라 한 우물을 파라 이론이 아니라 실전으로 제4장 경쟁에서 살아남는 지혜 혁신적 모방 전략을 세워라 잠재적인 경쟁상대에 주목하라 비유효경쟁의 함정 수레를 막아낸 사마귀의 용기 미숙한 위기관리의 덫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지혜 위기의식을 가지고 늘 대비하라 현지화된 마케팅 전략 ‘무중생유’의 마케팅 전략 고객의 언어로 커뮤니케이션하라 시류편승의 지혜 제5장 기업의 생명과 혁신 내가 나를 부정한다 기업 존속의 열쇠 고객이 혁신의 기준 일방적 혁신은 혁신이 아니다 벤치마킹은 자신에게 맞게 |
呂國榮
高志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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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의 인격은 기업 전체의 운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 직원이 뛰어난 능력을 갖췄으나 인격에 문제가 있다면 그 기업은 언젠가 막대한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p.17
훌륭한 리더는 자신보다 뛰어난 부하직원을 내리누를 방법을 궁리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자신에게 충성하게 할 방법을 찾아내려고 한다.--- p.27 조직의 리더에게는 일정한 권한이 있다. 그러나 권한이 곧 권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 리더는 덕, 재능, 지식, 신뢰, 감정 등을 동원해서 구성원의 마음을 공략해야 한다.--- p.83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이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고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 또한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다. 뜻을 굽히지 않고 지속할 수 있는지가 성공과 실패를 나누는 분수령이다.--- p.139 장자는 “유용한 것이 가치 있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알고 있지만 쓸모없는 것의 가치는 모른다”고 지적했다. 세상에 본래 쓸모없는 것은 없다. 우리가 쓸모없다고 하는 것은 사실상 사람들의 판단에 불과하다. 자신에게 쓸모없는 것이 다른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것일 수 있으며 지금 쓸모없는 것이 나중에는 필요한 것이 될 수 있다.--- p.150 해박한 지식을 가진 경영관리자라도 실제 현장에서 적용하는 전략이나 방법은 오직 하나다.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의사결정을 해야 한다. 이것이 경영관리자가 풀어야 할 가장 어려운 과제다.--- p.161 모방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 하나는 자신의 상황은 돌아보지 않고 무턱대고 비슷하게 따라 하는 ‘묻지마식 베끼기’이고 다른 하나는 창의력을 발휘한 지능형 모방 혹은 혁신적 모방이다. 혁신적인 모방은 자신의 특성을 드러내고 자신의 장점을 긍정하는 데서부터 출발한다.--- p.165 인텔이 제품 생산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최고의 성능이나 최단시간 처리속도가 아니라 기존 제품과의 차별화다. 이를 위해 인텔은 자사의 기존 모델을 도태시키는 데 조금도 주저하지 않는다. 여기에는 현재 시장에서 베스트셀러로 팔리고 있는 제품 역시 예외가 아니다. --- p.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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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가 보여주는 자연스러움의 힘
장자는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의 저명한 사상가이자 문학가로 제자백가 중에서도 대표적 인물이다. 장자의 저작인 『장자』는 도가의 주요 대표작으로 중국 전통사상은 물론 동양사상 전반에 심원한 영향을 끼쳤다. 『장자』는 철학서이긴 하지만 매우 강력한 흡인력과 감화력을 가지고 있는데, 이러한 힘은 농후한 문학적 색채, 특히 많은 우언(우화)를 활용하는 데서 나온다. 장자사상의 핵심은 인위(人爲)를 배격하고 있는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는 점이다. 또한 장자가 말하는 도는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인 동시에 어떤 특별한 존재라기보다 세상만물에 동시에 존재한다. 언뜻 보면 뜬구름 잡는 이야기 같다. 하지만 바로 여기에 장자사상의 실제적인 의미가 담겨 있다. 『장자』는 무언가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스러운 사고가 어떤 힘을 가지고 있는지를 우리에게 보여주고 있다. 갈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남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발상과 혁신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현대 기업사회에서 가장 경쟁력을 가지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사람이다. 그리고 그는 사고가 자유로워야 한다. 여기서 진정 소중한 가치가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듯, 인위를 배격하고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 것은 결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다. 오히려 있는 그대로의 세상을 바라보고 받아들이는 삶의 자세는 치열한 자기반성과 적극성을 요구한다. 동시에 한없는 사고의 유연성도 필수다. 장자는 세상에 고정불변의 법칙이란 존재하지 않으므로 다양한 사물에 대해 각기 다른 기준으로 판단하고 평가해야 한다고 말했다. 모든 사물에 우주의 궁극적인 실재인 도가 있다는 사고에서는 편협한 판단이 나올 수 없다. 이는 경영에서도 마찬가지다. 경직됨과 편협함과 고집스러움으로 점철된 기업은 짧은 기간의 성공은 보장할 수 있을지언정 오래 가지 않는다. 이런 분위기에서 제대로 된 혁신과 발전 또한 가능할리 만무하다. 바로 이 지점에서 현재와 미래, 기업의 발전과 영속성을 보장하는 지혜를 찾을 수 있다. 『장자』가 안내하는 지혜의 경영 『장자, 지혜롭게 경영하라』는 짧은 이야기 속에 지혜를 담았던 『장자』처럼 『장자』 속 우언을 소개하고 그 우언에 담긴 현대경영의 의미와 교훈을 전해준다. 또한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의 현대기업의 사례를 같이 소개하고 있어 더욱 생생하다. 이 책은 저자 뤼궈룽의 전작 『공자, 어질게 경영하라』(웨이샤오펀 공저)처럼 맨 처음에는 ‘사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올바른 인재관리를 다루고 있다. 이어서 발전을 담보하는 리더상, 치열한 경쟁에서 현명하게 이기는 법, 현대 기업경영에서는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혁신에 대해 설명한다. 원래 『장자』의 이야기 하나하나에는 전문가들이 여러 페이지에 걸쳐 설명해야만 이해할 수 있는 이치들이 농축되어 있지만, 전문가들의 안내가 있어야만 장자의 지혜를 깨달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장자, 지혜롭게 경영하라』는 독자들이 부담 없이 즐겁게 읽어나가는 중에 풍부한 경영관리 지식과 노하우를 익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지만 읽다 보면 분명 장자의 지혜 한끝을 음미해볼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