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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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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이해력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이해력이 떨어지면 포기하는 습관이 생긴다
구슬을 꿰어 보배로 만드는 아이로 키워라

[2장]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문제아'꼬리표가 붙게 된다
하나를 가르치면 반도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들
생각하는게 싫다는 아이들
어휘력이 떨어지는 아이들
공부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는 아이들
학습의욕이 없는 아이들
기초 학습능력이 부족한 아이들
틈만 나면 게임하는 아이들
사회적 기술이 부족한 아이들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아이들

[3장] 이해력, 과연 어떻게 키울까?
귀 기울여 듣는 '듣기 능력'을 키워라
글쓰기의 바탕이 되는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워라
선택하고 결정할 수 있는 생각하는 힘을 키워라
상대를 이해하는 공감능력을 키워라
능동적인 집중력을 키워라
아이의 성격에 따라 학습법을 바꿔라

[4장] 이해력의 핵심은 책읽기에 숨어 있다
초등 1학년 공부는 책읽기가 전부다
권장도서가 아니라 아이의 독서 수준에 맞춰라
하루 15분 책 읽어주기, 평생 독서습관을 만든다
만화책만 읽는데 괜찮을까?
아이들은 시기별로 좋아하는 책이 달라진다

[5장] 이해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능력을 키워라
자기주도력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좌절에 대한 인내력을 키워라
메타인지 능력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구조화 능력이 뒤어난 아이로 키워라
문제해결능력이 높은 아이로 키워라

나가며

저자 소개

저자 : 초등상담연구회
서울의 초등 교사들 중 상담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교사들의 자발적 연구모임이다. 도한, 서울특별시교육연구정보원에 소속된 교과교육연구회이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 『엄마들은 절대 모르는 초등 교실 속 아이들』이 있다.

강혜경 선생님(서울용마초등학교), 김병효 선생님(서울불암초등학교), 김선경 선생님(서울북가좌초등학교), 라종훈 선생님(서울미래초등학교), 양곤성 선생님(서울구로남초등학교), 이은경 선생님(서울묵동초등학교), 이명희 선생님(서울영원초등학교), 이정원 선생님(서울도성초등학교), 이정자 선생님(서울서이초등학교), 임효선 선생님(서울미동초등학교)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1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66g | 170*222*20mm
ISBN13
9788998482008

책 속으로

이해력이 부족하면 교과 학습과정, 특히 국어, 수학, 영어를 공부할 때 어려움을 느끼게 된다. 그러면 학교 수업시간에 흥미를 잃게 되고, 기초 학습능력이 부족하여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부진이 누적될 수밖에 없다. 특히 독해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이나 과학 등 여타의 과목까지 영향을 줘서 수리력이 부족하지 않아도 수학 과목에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또한, 시험 성적이 좋지 않으면 여러 가지 문제가 파생된다. 흔히 자존감과 자신감이 떨어지고, 학습에 대한 흥미를 상실하며,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져서 결과적으로는 대인관계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 --- 1장 「이해력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다른 친구들에 비해 공부량이 특별히 적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매번 시험에서 낮은 점수를 받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은 대체 왜 그런 것일까? 이런 아이들과 이야기를 나눠보면 거의 비슷한 말들을 한다. “학원 선생님이 정리해준 문제와 답을 다 외웠거든요. 그래서 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시험지를 보니까 전혀 다른 문제로 보이더라고요.” “수업시간에 선생님 설명을 열심히 들어도 알 듯 말 듯 그래요. 거기다 뭔가 활동을 직접 해보라고 하시면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옆 친구들이 하는 걸 보고 겨우 따라하지만 수업시간이 끝날 때까지 완성하지 못할 때가 많아요.” 이러한 아이들은 대개 학급 친구들에게도 자기 생각을 적절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상황에 맞지 않는 엉뚱한 행동을 해서 친구들이 답답해하거나 무시하거나 심한 경우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을 하기도 한다. 그러면 친구들과의 관계 형성에도 문제가 생긴다. 또한, 이런 경험이 몇 번 반복되면 자연스레 자신감을 잃게 되고, 마침내 무기력 상태 내지 패배감에 젖게 된다. --- 2장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문제아' 꼬리표가 붙게 된다」 중에서

수업내용의 핵심을 파악하지 못하거나 토론활동에서 상대방의 주장을 비판적으로 분석하지 못하는 아이의 원인을 따져보면 제대로 듣지 않는 데서 비롯된다. 또한, 성실한 학습태도에도 불구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아이들 역시 듣기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다. --- 3장 「이해력, 과연 어떻게 키울까?」 중에서

초등학교 중학년 시기가 되면 그동안의 독서습관과 읽은 책들에 따라 개인적인 취향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책 삼매경에 빠지는 아이도 생기고 책과 담쌓는 아이도 생긴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가 될지 말지는 초등학교 3, 4학년에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시기에 아이들은 책을 많이 읽는다. 그러나 읽을 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만화에 빠지든지, 오락물에 빠지기 쉽다. 그래서 이 시기 부모님들은 좋은 책을 많이 준비해서 아이들이 다양한 책을 마음껏 읽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 4장 「이해력의 핵심은 책읽기에 숨어 있다」 중에서

출판사 리뷰

똑똑한 요즘 아이들, 왜 이해력은 부족할까?
머리 좋은 것과 이해력이 좋은 것은 다르다!


요즘 아이들은 우리 부모 세대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하고, 어른 못지않게 말을 잘한다. 그런데 학교 선생님들은 수업 내용을 몇 번을 설명해도 이해를 못하고, 준비물이나 주의사항 등을 몇 번씩 강조해도 흘려듣거나 제대로 못 알아듣는 아이들이 많아서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한다. 저자는 아이들이 공부는 열심히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고, 머리는 좋은데 책상 앞에만 가면 딴짓을 하고, 문장형 문제는 읽다가 포기하고, 수업시간에 멍하니 앉아있고,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겉돌며, 매사에 자신 없어 하는 것은 모두 이해력 부족 현상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렇다면 왜 요즘 아이들은 똑똑한 것처럼 보이는데 이해력이 부족한 것일까? 이해력이 부족하면 학교생활에서 어떤 어려움을 겪게 될까? 그리고 이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는 현재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몸담고 있는 10명의 선생님들이 모여 그런 고민에 빠져있는 부모들에게 명쾌한 해답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해력 부족, 무엇이 문제일까?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는 ‘문제아’ 꼬리표가 붙게 된다!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성적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교실에서 살펴보면 수업태도가 좋은 것처럼 보이지만 다른 생각에 빠져있는 경우가 많다. 그 가장 큰 이유는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떨어져서 수업내용을 이해하지 못해 진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 있다.

아이가 책을 읽고 공부를 하고, 시험문제를 읽고 답을 찾으려면 주어진 글을 이해해야 하는데 어휘력이 부족하면 글을 읽어도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그래서 성적부진이라는 결과가 나오고, 상상력과 창의력이 있어도 언어능력이 부족해서 그것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한다.

무엇보다 이해력 부족의 가장 심각한 문제는 어른들로부터 왜 이해를 못하느냐, 못 알아듣느냐고 지적받게 되면 아이가 좌절감에 빠진다는 것이다. 결국 아이의 “난 이해가 안 돼”는 “난 할 줄 아는 게 아무것도 없어”가 되고 만다. 다시 말해 이해력이 떨어지면 단순히 말귀를 못 알아듣는 것이 아니라 시도도 하지 않고 포기하는 습관이 생기게 된다. 이렇게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는 학습능력이 뒤처질 뿐만 아니라 자신감까지 잃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아이가 다음의 특징을 보인다면 ‘이해력 부족’을 의심해봐야 한다.

■하나를 가르치면 반도 이해하지 못한다.
■ 생각하는 것을 싫어한다.
■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떨어진다.
■ 공부를 어떻게 할지 모르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다.
■ 기초 학습능력이 부족한 편이다.
■ 틈만 나면 게임을 한다.
■ 친구들과 어울리는 사회적 기술이 부족하다.
■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하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

이해력, 어떻게 키울까?
이해력의 핵심은 책읽기에 숨어 있다!


저자는 이해력이 부족한 아이들의 어휘력이 부족한 것은 책읽기가 충분히 선행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학습능력의 바탕이 되는 것이 바로 이해력인데, 그것은 책읽기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초등생 시기에는 성적보다 책읽기를 포함한 기본 학습능력을 탄탄하게 다져놓아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초등학교 성적은 중학교에 가면 반 이상이 역전되는데, 바로 책읽기를 포함한 기본 학습능력이 초등생 시기에 탄탄하게 다져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본다.

그리고 창의적인 사고를 발달시켜야 하는 초등학교 시기에는 글쓰기 연습을 시키는 것보다 책읽기를 통해 어휘력과 상상력을 키우는 것이 우선임을 강조한다. 다양한 책을 읽게 되면 많은 지식과 정보가 서로 연결되어 시너지 효과가 생겨 학습에 큰 도움이 되고, 초등학교 입학 전에 책읽기를 통해 읽기 능력을 잘 갖춰놓으면 국어를 비롯한 모든 과목을 골고루 잘하게 된다. 모든 과목의 지식과 정보는 글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내용을 읽고 잘 이해하는 아이는 학교 수업에도 쉽게 적응할 수 있다.

한편,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의 경우 학년별 필독도서 리스트가 아닌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여 책을 선정하고, 하루 15분이라도 매일매일 책을 읽는 독서습관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저자는 초등 저학년, 중학년, 고학년에 시기별로 어떤 내용의 책들을 읽어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 저학년 : 판타지 세계로 빠지는 시기, 옛이야기나 재미있는 동화책이 좋다.
■ 중학년 : 신화와 전설의 세계에 빠져드는 시기, 신화와 전설, 모험 이야기책과 우정을 다룬 책이 좋다.
■ 고학년 : 생각이 깊어지고 지식을 탐구하는 시기, 지식과 정보가 담긴 책과 역사책, 우정과 의리를 다룬 장편소설, 논리성을 성장시켜주는 탐정소설과 추리소설이 좋다.

초등생, 성적이 아니라 이해력이 중요하다!
이해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능력을 키워라!


저자는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이해력을 높이는 다섯 가지 능력을 제시한다. 첫 번째는 어릴 때부터 스스로 선택하는 훈련을 통해 자기주도력을 높이는 것이다. 두 번째는 좌절에 대한 인내력을 키우는 것이다. 칭찬만 듣고 자란 아이보다 올바른 방법으로 꾸지람을 들으며 적당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자란 아이는 전두엽이 단련되기 때문에 뇌가 건전하게 발달한다. 세 번째는 메타인지능력을 높이는 것이다. 메타인지가 높은 아이들은 자신과 과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접근해서 보다 짧은 시간과 노력으로 학습과제를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한다. 네 번째는 구조화능력으로, 이것이 뛰어난 아이는 핵심을 잘 파악하기 때문에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은 무엇이고 모르는 것은 무엇인지를 인식하고, 모르는 것을 이해하려면 어떻게 공부해야 효과적인지를 안다. 다섯 번째는 문제해결능력이다. 책을 읽다 보면 자기 스스로 의미를 파악하면서 이해하는 힘이 길러지는데 그것이 문제해결력으로 발전하여 아무리 복잡한 문장제 문제도 쉽게 풀어낸다고 조언한다.

《우리 아이, 왜 이해력이 부족할까?》에는 학교에서 이해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은 어떤 특징을 보이는지, 똑같이 수업을 들어도 왜 어떤 아이는 열 개를 알아듣고 어떤 아이는 반도 이해하지 못하는지, 이해력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해력의 바탕을 만드는 책읽기는 어떤 책을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등이 구체적으로 소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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