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9-11-19
교육은 너무 크다 교육은 너무 중요하다 하지만 교육은 너무 친근해 보여 너도나도 전문가라 생각한다 이 글들은 아이들이 돌아간 빈 교실에서 잠깐씩 나를 돌아본 반성문이자 바쁜 일들의 틈새에서도 성찰의 끈을 놓치지 않으려 애썼던 평생 교육계에 몸담았던 내 삶의 기록들이다 작은 바람이 있다면 난중일기처럼 교단일기를 써가는 선생님이 늘어나는 것, 그리하여 교단이 교단다워지는 것! 청년 교사 시절 썼던 시들을 버리지 못하고 최근 틈틈이 써온 글들과 합하여 정년퇴임 이후 한 데 묶는다. 교육에 대해 할 이야기가 많지만 교육과 함께 살아온 경험에 더하여 교육은 사랑이며 책임이라는 믿음으로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으려 애썼다. "『빈 교실』은 그동안의 교육시집에서는 결코 볼 수 없었던 교육에 대한 심층적인 식견으로 교육의 모순과 아픈 신경을 예리하게 건드리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촌철살인! 당시대의 교육의 부당한 현실에 맞서는 시론(時論) 같은 시집, 칼럼 같은 시집, 교단일기 같은 시집입니다. 시집의 형식을 빌린, 시어의 형태를 빌려 쓴 자서전이며, 교육자로서의 삶의 회고록이며, 자기가 쓴 자신의 평전이며, 반성문이며, 교단일기입니다. 애정이 없이는 쓸 수 없는 글입니다." 라고 쓴 장인수 교사 시인의 발문이 실려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