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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책의 구성 일러두기 ㄱ 角[뿔 각] 干[방패 간] 甘[달 감] 車[수레 거(차)] 犬[개 견]·?[개사슴록변] 見[볼 견·뵐 현] 高[높을 고] 谷[골 곡] 骨[뼈 골] 工[장인 공] 口[입 구] 弓[활 궁] 金[쇠 금·성 김] 己[몸 기] ㄴ 女[계집 녀] ㄷ 大[큰 대] 刀[칼 도]·?[선칼도] 斗[말 두] 豆[콩 두] ㄹ 力[힘 력] 老[늙을 로]·?[늙을로엄] 里[마을 리] 立[설 립] ㅁ 馬[말 마] 麥[보리 맥] 面[낯 면] 毛[터럭 모] 木[나무 목] 目[눈 목] 文[글월 문] 門[문 문] 米[쌀 미] ㅂ 方[모 방] 白[흰 백] 父[아비 부] 比[견줄 비] 非[아닐 비] 飛[날 비] 鼻[코 비] ㅅ 士[선비 사] 山[뫼 산] 色[빛 색] 生[날 생] 夕[저녁 석] 石[돌 석] 舌[혀 설] 小[작을 소] 水[물 수]·?[삼수변] 手[손 수]·?[재방변] 首[머리 수] 示[보일 시] 食[밥 식(사)] 臣[신하 신] 辛[매울 신] 身[몸 신] 心[마음 심]·?[심방변]·?[밑 마음심] 十[열 십] 氏[성씨 씨] ㅇ 羊[양 양] 魚[물고기 어] 言[말씀 언] 玉[구슬 옥]·?[구슬옥변] 瓦[기와 와] 曰[가로 왈] 用[쓸 용] 又[또 우] 牛[소 우] 雨[비 우] 月[달 월] 酉[닭 유] 肉[고기 육]·月[육달월] 乙[새 을]·?[새을 변형자] 音[소리 음] 邑[고을 읍]·?[우부방] 衣[옷 의]·? [옷의변] 二[두 이] 而[말 이을 이] 耳[귀 이] 人[사람 인]·?[인변] 一[한 일] 日[날 일] 入[들 입] ㅈ 子[아들 자] 自[스스로 자] 長[긴 장]·?[긴장 변형자] 赤[붉을 적] 田[밭 전] 鳥[새 조] 足[발 족]·?[발족변] 走 [달아날 주] 竹[대 죽]·?[대죽머리] 止[그칠 지] 支[지탱할 지] 至[이를 지] 辰[별 진·때 신] ㅊ 川[내 천]·?[개미허리] 靑[푸를 청] 寸[마디 촌] 齒[이 치] ㅌ 土[흙 토] ㅍ 八[여덟 팔] 貝[조개 패] 片[조각 편] 風[바람 풍] 皮[가죽 피] ㅎ 行[다닐 행·항렬 항] 香[향기 향] 革[가죽 혁] 血[피 혈] 戶[지게 호] 火[불 화]·?[연화발] 黃[누를 황] 黑[검을 흑] 독본 획수별로 정리한 부수 일람표 자음 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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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사람들이 맨 처음 수레를 만들었을 때는 오늘날의 전차(戰車)처럼 주로 싸우는 데 사용했습니다. 초패왕(楚覇王) 항우(項羽)와 한고조(漢高祖) 유방(劉邦)이 서로 다투는 것을 놀이로 만든 장기판(將棋板)에서도 車(차)는 전차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車[수레 거(차)]자는 ‘사람의 힘으로 끄는 수레’를 뜻하는 人力車(인력거)나 ‘사람의 다리 힘을 이용해 스스로 굴러가는 수레’를 뜻하는 自轉車(자전거)에서처럼 사람의 힘으로 움직이는 수레의 뜻으로 쓰일 때는 ‘거’로 읽습니다. 또 ‘말이 끄는 수레’를 뜻하는 馬車(마차)나 ‘스스로 움직이는 수레’를 뜻하는 自動車(자동차)에서처럼 동물이나 동력을 이용해 움직이는 수레의 뜻으로 쓰일 때는 ‘차’로 읽습니다. --- p.24 力[힘 력]자는 옛날 사람들이 사용했던 간단한 형태의 외날 쟁기를 본뜬 글자입니다. 그런 쟁기로 땅을 일구는 일은 아주 많은 힘이 들기 때문에 쟁기에서 비롯된 力[힘 력]자는 결국 뜻이 ‘힘’이 되었습니다. 사람이 쟁기질을 하는 것은 먹고살기 위해서입니다. 하지만 쟁기질은 많은 힘이 들었기 때문에 식구를 부양해야 할 사내가 했습니다. 따라서 ‘사내’를 뜻하는 男[사내 남]자에도 농토를 나타낸 田[밭 전]자에 쟁기를 나타낸 力[힘 력]자가 붙었습니다. --- p.72 臣[신하 신]자는 뾰족한 도구에 찔린 눈동자가 강조된 한 눈을 나타낸 글자입니다. 臣[신하 신]자는 그런 눈을 가지고 윗사람을 섬기는 노예를 뜻하다가 다시 임금을 섬기는 신하로 의미가 확대되었습니다. 따라서 臣[신하 신]자는 결국 뜻이 ‘신하’가 되었습니다. 옛날에는 부족과 부족이 싸워 진 부족의 사람들은 이긴 부족의 노예가 되었습니다. 이때 반항 능력이 있는 어른인 남자는 한 눈을 뾰족한 도구로 찔러 앞을 보지 못하게 했습니다. --- p.171 牛[소 우]자는 커다란 뿔이 있는 머리를 특징으로 삼은 소를 본뜬 글자입니다. 따라서 牛[소 우]자는 뜻이 ‘소’가 되었습니다. 커다란 뿔이 있는 소는 물소입니다. 물소는 중국에서 키우는 소입니다. 한자는 중국 문화 속에서 성숙된 문자이므로 그처럼 물소를 나타내 牛[소 우]자가 만들어지면서 뜻이 ‘소’가 되었습니다. --- p.213 酉[닭 유]자는 아가리가 작고 목이 잘록하며 몸통이 통통하면서 굽이 뾰족한 술 담는 용기를 본뜬 글자입니다. 따라서 원래 술과 관련된 뜻을 지녔습니다. 후대에 간지(干支) 가운데 열째 지지(地支)로 빌려 쓰이면서 다시 열째 지지가 상징하는 동물인 닭과 관련해 酉[닭 유]자는 결국 ‘닭’의 뜻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술을 나타내는 한자는 水[물 수]자의 변형자 ?[삼수변]을 덧붙인 酒[술 주]자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 p.222 八[여덟 팔]자는 무언가 양쪽으로 나누는 모양을 본뜬 글자입니다. 그러나 오늘날 八[여덟 팔]자는 숫자 ‘여덟’을 나타내는 뜻으로 빌려 쓰이고 있습니다. ‘여덟’을 뜻하지만 나누는 모습에서 비롯되었기 때문에 八[여덟 팔]자가 붙는 한자는 뜻이 ‘나누다’와 관련이 있습니다. 分[나눌 분]·半[절반 반]·公[공평할 공]자가 바로 그런 한자입니다. 1에서 10까지의 숫자에서도 8은 가장 많이 나눠지는 수입니다. --- p.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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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영·수를 잘하기 위해서는 한자 학습이 필수!
* 한자를 알아야 학습 용어의 뜻을 쉽게 알 수 있다! 세상의 모든 일에는 제대로 된 순서가 있다. 학생의 일인 학업도 집을 짓듯이 땅을 고르고 다지고 주춧돌을 놓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학생들이 공부해야 할 과목은 국어(國語)·영어(英語)·수학(數學), 그 외에 과학(科學)이나 역사(歷史)뿐만 아니라 미술(美術)이나 음악(音樂) 등이 있다. 여기서 모든 과목의 명칭인 국어·영어·수학·과학·역사·미술·음악 등은 모두 한자로 이뤄져 있다. 뿐만 아니라 의인법(擬人法), 의태어(擬態語), 부정관사(不定冠詞), 방정식(方程式), 미적분(微積分) 등 모든 과목과 관련된 학습 용어도 대부분 한자로 이뤄져 있다. 따라서 공부를 제대로 하려면 용어의 개념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는 한자부터 알아두어야 한다. 한자를 모르면 결국 개념을 모르는 공부, 개념이 부족한 학생이 될 수밖에 없다. 국·영·수를 잘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한자 학습은 필수이다. 그럼에도 한자를 제대로 하지 않고 국·영·수의 공부에만 매달리는 것은 마치 집을 지을 때 지붕부터 지으려는 것과 같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한자는 어렵고 재미없는 문자(文字)로 인식하고 있다. 그 이유는 모든 한자의 근본이 되는 부수(部首)에 대한 인식이 없기 때문이다. 부수는 한자에서 마치 한글의 ㄱ·ㄴ·ㄷ과 같은 역할을 한다. 그러므로 부수에 대해 배우면 한자를 익히는 것은 물론이고 국·영·수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113자 부수로 배우는 중학 교육용 한자! * 부수를 완벽히 익히는 체계적인 구성! 교육용 한자 1800자 가운데 중학교 교육용 한자는 900자이다. 이렇게 많은 한자를 글자 그대로 외우려고만 한다면 개념은 알지 못하고 그저 글자의 모양만 알게 될 것이다. 한자 학습에 있어서 주춧돌의 역할을 하는 것이 부수이다. 그러므로 부수에 대해 알게 되면 같은 부수를 쓰는 한자는 처음 보는 글자라도 의미를 추측할 수 있게 된다. 이 책의 가장 큰 목적은 부수를 익혀 한자를 이해하고, 처음 한자를 배우는 사람들도 충분히 혼자 학습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다. 이 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 자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 경험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 완전 학습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책은 학습자 스스로 학습 목표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고문자(갑골문·금문·소전)의 자형(字形) 변화를 밝히고, 이를 바탕으로 해당 학습 한자의 형태인 자형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학습 한자의 뜻인 자의(字義)와 학습 한자의 음인 자음(字音)을 설명해 한자의 3요소인 자형과 자의와 자음을 분명히 알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뿐만 아니라 해당 학습 한자와 관련 한자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되도록 많은 사진과 그림을 덧붙였다. 또한 [바로바로 익히는 한자]라는 프로그램식으로 만든 확인 학습을 두어 한자를 처음 배우는 학습자들이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한자를 익히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하였다. [쓰면서 익히는 한자]에서는 필순과 쓰기 학습 과정을 두었으며, 학습 한자는 다시 쓰기 복습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 완전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즉, 문자학(文字學)을 바탕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학습자가 그 내용을 보고 자발적으로 학습하고, 이어서 내용을 직접 옮기는 경험을 하면서 학습하고, 다시 계속 써 보면서 완전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