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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내며 prologue 주권자(sovereign)의 귀환! 민주주의적 정치? I. 경계 1. 제국인가? 공화국인가? 2. 유럽적 근대와 세계의 근대 그리고 그 위기 3. 국가인가 통치성인가? 4. '사회적인 것'의 부침과 민주주의의 동요 II. 변형 5. 유럽의 헌정적 애국주의와 시민들의 유럽 6. '새로운 전쟁'과 국민국가의 위기와 전환 7. 국민국가의 민족주의에서 '민족'없는 민족주의로 III. 지평 8. 권리의 정치와 정체성 9. 지식과 권력 그리고 지식인 10.타자의 윤리와 환대 그리고 권리의 정치 보론 68혁명을 위한 레퀴엠 참고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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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국가를 넘어서 - 근대정치의 시공간적 전환을 위하여』 도입 글과 3개의 부로 구성된 10편의논설, 그리고 한편의 보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글의 도입 글인 「Prologue: 주권자(sovereign)의 귀환! 민주주의적 정치?」에서 저자는 근대정치의 한계와 문제점에 대한 문제의식을 밝히고, 그에 대한 방향성으로 ‘정치적인 것’에 대한 사유를 국민국가의 경계를 넘어서는 ‘사회적인 것’으로 결합시키고 ‘윤리’의 문제를 전향적으로 사유할 것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1부 ‘경계’는 「제국인가 공화국인가?」, 「유럽적 근대와 세계의 근대, 그리고 그 위기」, 「국가인가? 통치성인가?」 「’사회적인것’의 부침과 민주주의의 동요」 라는 4편의 글로 구성되었는데, 근대의 정치를 넘어서는 탈근대적 정치를 구체화하기 위한 저자의 탐색을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2부 ‘변형’은 「유럽의 헌정적 애국주의과 시민들의 유럽」, 「’새로운 전쟁’과 국민국가의 위기의 전환」, 「국민국가의 민족주의에서 ‘민족’없는 민족주의로」라는 3편의 논문으로 구성됩니다. 유럽통합의 진척과 이주민의 급증에 대한 반작용으로 대두되는 극우민족주의 문제나 신자유주의 세계화가 진척과정에서 발생하는 ‘새로운 전쟁’과 같은 탈 근대정치의 구상과 관련한 주요 사태들의 역사적, 정치철학적 의의를 분석한 논문들입니다. 3부 지평은 「권리의 정치와 정체성」, 「지식과 권력 그리고 지식인」, 「타자의 윤리와 환대 그리고 권리의 정치」라는 3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근대적 국민국가 정치를 넘어서는 탈근대적 정치에 대한 저자의 전망이 제시됩니다. 보론 「68혁명을 위한 레퀴엠」은 근대를 넘어서려는 저자의 사유를 총괄적으로 정리한 결론입니다. 프랑스 혁명으로부터 근대적 민주주의 국민국가의 한 모델로 발전한 프랑스의 역사적 경험을 소재로 한 저자의 작업은 『국민국가를 넘어서 - 근대정치의 시공간적 전환을 위하여』를 통해 전 과정을 총괄하여 완결되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축적된 문제의식과 전망모색의 성과가 저자의 궁극적인 관심사인 한국정치(사)에 대한 작업으로 지속되어 새로운 성취를 이룩하기를 기대합니다. 18쪽에 이르는 김세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명예교수의 추천사 또한 저작의 작업을 평가하는 심도있는 분석으로 수록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