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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_이제 시작하는 20대를 위한 돈 관리법!
Chapter_1 20대에 자산설계를 미루면 행복한 미래는 없다 대한민국 20대, 이젠 재테크가 아닌 자산설계다 저금리, 20대에겐 위기이자 또 다른 기회다 돈에 대한 공부 없이는 행복한 인생도 없다 20대에 경제적 자유의 토대가 만들어진다 오래 사는 위험, 경제적 자유만이 답이다 노후, 20대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시간이 없다 성격에 따른 재테크 방법은 따로 있다 Chapter_2 20대가 꼭 알아야 할 금융지식 7가지 복리를 아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 중 기본이다 금리의 변화에 따라 돈의 흐름이 바뀐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의 차이점을 알자 채권투자, 잘 알고 하면 돈 된다 경제신문을 읽는 데도 요령이 필요하다 금융기관의 종류부터 제대로 파악하자 예금자보호법으로 재산을 안전하게 지킨다 Chapter_3 20대가 꼭 알아야 할 경제지식 7가지 위험과 수익은 밀접한 관계가 있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을 파악하자 돈의 현재가치와 미래가치는 다르다 레버리지 효과를 이해하면 투자의 세계가 보인다 유동성을 이해하면 돈의 흐름이 보인다 환율은 재테크에서 매우 중요한 변수다 희소성을 알면 경제가 보인다 Chapter_4 20대의 머니플랜이 평생의 경제적 자유를 부른다 20대에 자산설계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짜라 현재의 재산을 정확히 파악하라 20대, 돈을 모으는 시기, 아끼고 또 아껴라 월급통장, 잘만 활용해도 돈 된다 싱글 재테크, 더이상 미룰 수 없다 바로 당신 안에 재테크의 4적이 있다 엑셀을 알면 효과적인 자산관리가 가능하다 사교육비의 부담에서 벗어나라 Chapter_5 20대가 꼭 알아야 할 금융권 활용법 8가지 은행을 지혜롭게 이용하는 방법은 따로 있다 때로는 빚도 과감히 내야 한다 신용관리, 목숨처럼 소중하게 여겨야 한다 신용카드, 현명하게 사용하는 법부터 배우자 청약통장은 내 집 마련의 기본이다 ELS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ELS, 원금보장형과 원금비보장형의 차이점을 파악하자 다양한 금융상품을 적극 활용하라 Chapter_6 20대가 꼭 알아야 할 부동산투자법 9가지 집도 사고 돈도 버는 내 집 마련이 먼저다 내 집 마련시 이것만은 확인하자 집값 상승이 예상되는 지역에 관심을 갖자 인기 있는 아파트는 뭔가 다르다 향후 장래성 있는 아파트, 이렇게 찾는다 아파트, 효과적으로 갈아타는 방법은 따로 있다 셀프 등기, 이렇게 하면 돈 아낀다 등기부등본, 이것만 확인하면 틀림없다 토지대장과 건축물대장, 반드시 확인하고 넘어가자 Chapter_7 20대가 꼭 알아야 할 펀드 활용법 11가지 개인 자산의 변화, 이제 펀드가 이끈다 펀드의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자 거치식 펀드와 적립식 펀드의 차이점을 알자 코스트 에버리징 효과란 이런 것이다 기준가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내 펀드가 어떤지 체크하는 방법을 익히자 좋은 펀드를 고르는 방법은 따로 있다 펀드 평가 사이트 안에 보물이 있다 ETF, 제대로 알고 투자하면 돈 된다 ETF, 이렇게 활용하면 좋은 투자 수단이다 해외펀드, 잘만 고르면 큰돈 된다 Chapter_8 20대가 꼭 알아야 할 주식투자법 9가지 직접투자가 좋은가, 간접투자가 좋은가? 기업의 안정성이 중요한 이유 기업의 수익성이 중요한 이유 기업의 성장성이 중요한 이유 가치투자, 기다림 뒤에 큰 결실이 있다 배당투자, 만만치 않은 수익을 가져다준다 포트폴리오로 위험은 줄이고 수익은 늘리자 주식투자, 리스크관리는 이렇게 하자 전자공시시스템을 최대한 활용하자 Chapter_9 20대가 꼭 알아야 할 보험 및 절세지식 9가지 보험은 나와 가족을 지키는 안전 장치다 국민연금제도, 제대로 알아보자 퇴직연금제도 안에 직장인의 희망이 있다 연금저축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 종신보험과 정기보험, 선택 기준은 이렇다 질병보험, 상해보험으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 내 보험, 때로는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탈세와 절세의 경계선을 명확히 알자 연말정산, 제대로 준비해 한 푼이라도 더 돌려받자 『20대가 꼭 알아야 할 돈 관리법 75』 저자와의 인터뷰 |
金大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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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많이 바뀌었다. 필자가 어렸을 때만 해도 ‘돈’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렸다가는 어른들에게 혼나곤 했다. 사대부 집안 자제가 더러운 돈을 입에 올린다며 꾸중을 들었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돈이라고 하는 것은 천한 사람들의 입에서만 나오는 단어인 줄 알았다. 그래서 돈이라는 말을 ‘경제력’이라는 단어로 에둘러 표현하곤 했다. 막연히 돈이 많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런 생각을 감히 입 밖에 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이런 식의 유교적 사고방식은 존재하지 않는다. 사람들은 모두 자연스럽게 돈을 들먹이며 ‘어떻게 하면 돈을 불릴 수 있을까?’에 노골적인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된 데는 1997년의 외환위기가 가장 큰 계기가 되었다. 외환위기가 시작되면서 자산가치는 폭락했고, 돈 때문에 가정이 깨지고 자살하는 사람들의 기사가 연일 신문을 장식했다. 은행도 망할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사람들은 돈이라고 하는 것이 우리 실생활에서 얼마나 큰 힘을 차지하고 있는지 온몸으로 실감했다. ---pp.19~20
대체적으로 금리와 주가는 역의 관계에 있다. 즉 금리가 오르면 주가는 하락하고, 금리가 내리면 주가는 상승하는 경향이 있다. 외환위기 직후 금리가 30%까지 수직상승했을 때 종합주가지수는 300선이 붕괴되었었다. 은행의 예금상품을 이용해도 충분히 높은 이자가 나오기 때문에 굳이 주식투자를 할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이후 금리가 다시 하락해 10% 아래로 떨어지자 많은 사람들이 낮은 금리에 만족하지 못하고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그 결과 종합주가지수는 1,000포인트를 돌파하기도 했다. 또한 금리의 하락은 기업의 이자비용 감소로 이어지기 때문에 기업의 실적이 좋아지게 된다. 개별주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기업의 실적인 점을 감안하면 주가는 자연스럽게 상승한다. ---p.53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흔히 주식을 꼽는다. 주식투자라고 하는 것은 시황과 종목 선정에 따라 아주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지만, 반대로 원금 손실의 위험도 상존하고 있다. 만약 자신의 돈이 아닌 남의 돈을 빌려 주식투자를 한다면 매우 큰 위험을 안고 투자하는 것이다. 파생상품이 등장한 이후에는 ‘옵션 매매’가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전형적인 예로 꼽힌다. 콜 옵션이나 풋 옵션을 매수하는 경우 하루에 몇 배, 심지어는 몇 백 배의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원금 손실의 위험이 높은데, 심지어 원금을 모두 잃을 위험도 높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p.80 최근에는 월급통장이 은행에서 증권사로 바뀌고 있다. 중년 분들은 아직도 은행통장을 이용해서 월급을 받고 있지만 젊은 사람들은 CMA통장을 많이 이용한다. 월급통장은 대부분 수시입출금이 가능한 보통예금으로 되어 있다. 그러다 보니 잔액에 대해서는 이자가 거의 붙지 않고 극히 낮은 수준의 이자만 붙을 뿐이다. 하지만 월급통장을 증권사의 CMA(Cash Management Account)로 바꿔놓으면 상황은 달라진다. 일단 이자가 높다. 2013년 1월 기준으로 2.75% 안팎이다. 여러 가지 혜택도 있다. CMA는 언제든지 돈을 넣고 찾을 수 있는 은행의 보통예금과 같은 계좌다. 은행의 보통예금과 다른 점은 그 돈을 국공채나 CP(Commercial Paper, 기업어음), RP(Repurcase Agreements, 환매조건부채권) 등에 투자해 수익을 올린다는 점이다. ---pp.120~121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은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자신의 신용을 담보로 지급을 미루는 일이다. 신용카드는 현금을 갖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을 덜어주고, 원하는 물건을 어느 때나 살 수 있는 편익을 제공한다. 그런데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 중에 가끔 주객이 전도된 경우를 볼 수 있다. 물건을 구입하거나 서비스를 제공받는 것이 아니라 신용카드로 현금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바로 그런 경우다. 현금서비스는 이율이 매우 높은 수준이기 때문에 가급적 받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 ---pp.149~150 내 집을 장만한다는 것은 개인의 재테크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아주 중요한 사건이다. 그만큼 신중에 신중을 거듭해 결정해야 한다. 어느 지역에 집을 장만하겠다는 결심이 섰다면 얼마의 자금이 소요되는지, 어느 정도까지 융자를 받아야 할지 계산해봐야 한다. 자신의 자금력에 맞는 집을 선택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다. 물론 원하는 지역의, 원하는 아파트의, 원하는 평형에 입주할 수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의 경우가 그렇지 못하다. 원하는 지역·아파트·평형의 가격이 높아 현재 자신이 갖고 있는 자금과 괴리가 심하다면 차선책도 강구할 줄 알아야 한다. ---pp.178~1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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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시작하는 20대를 위한 똑똑한 돈 관리법!
저금리와 더불어 노령화가 갑자기 찾아오면서 노후준비가 화두로 떠올랐다. 청년들이 모셔야 할 노인들의 숫자가 급격하게 늘어났는데, 정작 청년들은 취업마저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당장 오늘 먹을 것도 없는데 내일 먹을 것을 준비하라고 하니 가슴이 답답하다. 20대의 고민은 이렇게 시작된다. 20대에게 꿈과 야망을 가지라고 이야기해야 하는데, 안타깝게도 이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이상을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돈과 관련된 현실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마음이 아프지만 누군가는 이런 이야기를 써야 한다고 생각해 저자는 이 책을 집필했다. 아버지가 대학에 갓 입학한 아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아들에게 이야기하듯이 그렇게 돈에 대한 이야기를 건넨다. 20대는 돈 관리를 하는 첫 시기이자 가장 중요한 때다. 이때 돈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평생의 부가 결정된다. 저자가 제시하는 돈 관리의 철칙은 거창하거나 허황되지 않다. 저자는 적은 돈이라도 똑똑히 관리할 수 있어야 노후에 행복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20대는 돈을 적게 벌지만 돈을 많이 쓰고 싶은 모순의 시기다. 적게 버는데 쓰고 싶은 돈은 많으니 무리를 하기 쉽다. 그래서 카드로 술값을 긁고 할부금융으로 차를 산다. 이렇게 객기를 부리면 결국 남는 것은 대금청구서와 빚이다. 냉철해져야 한다. 막연한 희망이 아닌 현실적인 인생 마스터플랜을 그려봐야 한다. 막연히 어느 곳, 어느 상품에 투자하기 전에 적은 돈이라도 효과적으로 모으고, 투자하고, 관리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익혀보자. 당당한 노후를 바라는 젊은이들에게 이 책은 단순한 재테크 책이 아니라 인생 지침서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