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신용천국의 몰락
양장
베스트
경제/경제학 top20 1주
가격
14,500
10 13,050
YES포인트?
73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서문 새로운 대불황이 다가오고 있다

Chapter 1 고삐 풀린 신용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 달러의 금태환 정지 / 부분 지급준비금제도의 출현 / 부분 지급준비금제도의 마법 / 상업은행의 지급준비금 / 확대된 신용시장: 대출자 증가와 부족한 준비금 / 신용시장의 규제 완화가 초래한 위험 / 신용과 부채는 동전의 양면 / 미국발 신용 재앙은 모두 미국 탓?

Chapter 2 화폐 과잉의 늪에 빠진 세계 경제
금융위기 이전의 미국 경제의 불균형 / 중앙은행 외환 보유고 축적의 숨은 진실 / 전 세계 외환 보유고 중 달러의 비중 / 중앙은행은 달러를 어디에 투자했을까? / 달러 자금의 불량 투자와 과잉 소비 / 전 세계적 과잉 저축 이론의 오류 / 중국은 보유 달러를 처분할 것인가?

Chapter 3 신용천국이 불러온 재앙
누가 그 많은 돈을 빌렸나? / 신용 확대로 인한 경제 충격 / 순자산 규모 / 이익 규모 / 조세수입 규모 / 미국 경제의 구조적 변화 / 신용 악화에 따른 자본의 질 악화 / 화폐사회에서 신용사회로

Chapter 4 신용수량설, 신용경제 시대의 새로운 이론
화폐수량설: 화폐 수량과 물가 수준의 관계 / 통화주의의 등장과 몰락 / 신용수량설: 신용이 화폐를 대신하다 / 신용과 인플레이션 / 새로운 불황의 시작

Chapter 5 호황 유지를 위한 정책적 대응
신용 사이클의 메커니즘 /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미국 정부의 자구책 / 통화 만능주의와 그 한계점 / 연방준비제도의 대차대조표 변화 추이 / 1차 양적 완화 발표 / 1차 양적 완화의 성과 / 2차 양적 완화 발표 / 정부 부채의 화폐화 / 무역수지 적자의 역할 / 양적 완화 효과의 체감 / 전 세계가 돈을 찍어내다

Chapter 6 미국 경제의 현 위치
현재 상황은 얼마나 나쁜가 / 신용 성장이 경제 성장을 견인하다 / 언제 신용이 다시 확대될까? / 왜 TCMD가 증가하지 못할까? / 은행의 ‘대마불사’ 문제 / 세계적 불균형은 여전히 지속 중이다 / 위기 극복을 위한 비전과 리더십의 부재

Chapter 7 2013/2014년 전망
경기 사이클과 미첼 리스트 / 민간 부문 및 정부 부채의 추이 / 2011년 TCMD 추정 / 2012년 3차 양적 완화(QE3) 예상 / 자산 가격의 추정 / 2013?2014년의 경제 시나리오 / 자산 가격 상승 충격 / 세계 경제 회생은 부정적

Chapter 8 글로벌 대재앙 시나리오
1930년대 대공황 / 대공황을 일으킬 결정적 변수, 금융 붕괴 / 재앙의 기폭제로서의 보호무역주의 / 미국발 경제 붕괴로 인한 지정학적 위험 / 현재 경제위기를 과소평가하지 마라

Chapter 9 우리의 선택
자유방임형 시장경제의 폐해 / 미국 정부의 재정 상태 전망 / 정부의 정책 옵션 / 경제 성장의 돌파구로서 태양 에너지 프로젝트 / 적극적으로 성장 동력을 찾아내라

Chapter 10 불과 얼음,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불=인플레이션 / 얼음=디플레이션 / 피셔의 부채 디플레이션 이론 / 누가 승자와 패자가 될 것인가? / 얼음 폭풍=극심한 부채 디플레이션 / 불 폭풍=초인플레이션 / 분산을 통한 부의 보존 / 종이화폐 시대, 자산 가격과 관련된 의견들 / 보호무역주의와 인플레이션 / 파생상품 규제의 결과 / 금융위기와 정부 개입

저자 소개 3

리처드 던컨

관심작가 알림신청
 
리처드 던컨은 이미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해 두 권의 책을 낸 바 있다. 《달러의 위기》(2003)는 브레턴우즈 체제 이후 국제 통화시스템의 결점 때문에 글로벌 경제 재앙이 불가피한 이유를 설명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자본주의의 부패》(2009)는 위기에 대한 미국의 정책 실수를 설명하고 그 위기를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을 제시했다.1986년 홍콩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저자는 런던의 ABN암로자산운용회사의 투자전략 글로벌 선임 연구원, 세계은행의 금융 부문 전문가, 제임스 카펠 증권사와 방콕의 살로만 브라더스 주식 리서치부문장을
리처드 던컨은 이미 글로벌 경제 위기에 대해 두 권의 책을 낸 바 있다. 《달러의 위기》(2003)는 브레턴우즈 체제 이후 국제 통화시스템의 결점 때문에 글로벌 경제 재앙이 불가피한 이유를 설명해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자본주의의 부패》(2009)는 위기에 대한 미국의 정책 실수를 설명하고 그 위기를 항구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필요한 정책을 제시했다.1986년 홍콩에서 주식 애널리스트로 직장 생활을 시작한 이후 저자는 런던의 ABN암로자산운용회사의 투자전략 글로벌 선임 연구원, 세계은행의 금융 부문 전문가, 제임스 카펠 증권사와 방콕의 살로만 브라더스 주식 리서치부문장을 역임하였다. 그는 또한 아시아 경제 위기 기간 중에 태국에서 국제통화기금(IMF) 컨설턴트로 일하였으며 현재는 싱가포르에 소재한 블랙호스 애셋 매니지먼트(Blackhorse Asset Management)의 수석 이코노미스트이다. 저자는 밴더빌트대학교(Vanderbilt University)에서 경제학과 문학, 그리고 뱁슨대학(Babson College)에서 국제금융을 공부하였다. 그 사이에 1년간 전 세계 배낭여행을 하였다.
충북대학교, 캔자스주립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박사를 취득했다. 제일은행(행원), 대우경제연구소(선임연구원), 대우증권(부장), 교보증권(상무), 굿모닝신한증권(부사장), 피닉스자산운용(대표이사)을 거쳐 2010년 7월부터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한국증시 vs. 미국증시』(국일출판사, 2002), 역서로는 『벤처캐피탈 사이클』(공역, 국일출판사, 2003), 『달러화의 위기』(국일출판사, 2004), 『대침체의 교훈』(더난출판사, 2010), 『신용천국의 몰락』(공역, 인카운터, 2013)이 있다.
코어16 대표 금융계 최전선에서 시장 사이클 연구를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애널리스트다. 카이스트에서 화학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엔지니어로 사회에 첫발을 디뎠다. 이후 금융계로 전직해 25년간 애널리스트,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장, CFA(Chartered Financial Analyst, 국제재무분석사) 한국협회장, 대신경제연구소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코어16의 창업자이자 대표로서 인공지능과 확률론, 이벤트 기반 분석을 결합한 투자 판단 시스템(SellSmart, Eventology)을 연구·개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사이클 투자 법칙》이 있다.

조윤남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2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598g | 158*230*20mm
ISBN13
9788996767589

책 속으로

미국에서 20세기 대부분에 걸쳐 신용 창출 규모를 창출 규모를 제안했던 중요한 제약 두 가지는 다음과 같았다. 첫 번째는 연방준비은행이 발행한 지폐의 태환 의무를 위해 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법적 요구이다. 두 번째는 상업은행들이 예금 인출을 보장할 지급준비금을 보유해야 한다는 법적 요구이다.---p.14

1971년 브레턴우즈 국제통화제도가 붕괴됨에 따라 엄청난 일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각국의 중앙은행이 지폐를 찍어내어 다른 나라의 통화를 사들이는 데 사용한 것이다. 1971년 이전에 화폐는 직접적, 간접적으로 금에 고정되어 있었다. 따라서 다른 나라 통화를 사들이기 위해 지폐를 찍어내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그러나 브렌턴우즈 체제의 붕괴와 더불어 환율제도가 무너짐에 따라 상황은 바뀌었다. 중앙은행에서 지폐를 찍어내어 무역 파트너 국가의 통화를 사들이면 수출에서 유리해진다는 사실이 점차 명백해졌다. ---p.36

2007년 중국의 기업들은 2,590억 달러의 흑자를 자국으로 가져갔다. 많은 중국의 기업들은 그들이 번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하기를 원했다. 많은 중국의 기업들은 그들이 번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 회사들이 외환시장에서 2,590억 달러에 상응하는 위안화를 샀다고 하면 정부 개입 없이도 위안화는 매우 급격하게 평가 절상되었을 것이다. 통화가치의 급등은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켜 중국의 수출과 경제 성장을 둔화시켰을 것이다.---p.42

미국에 투자된 돈 대부분이 각 나라들의 저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그 돈은 그 나라들이 새롭게 찍어낸 지폐이다. 중국 중앙은행은 2007년 달러를 매입하여 통화가치를 조작하기 위해 4,600억 달러어치의 위안화를 발행했는데, 이 4,600억 달러 상당의 위안화는 ‘저축’에 의한 것이 아니라. 이 돈은 중국이 자국의 통화 가치를 억제하여 저임금 무역에서 계속해서 이익을 보려는 정책 하에 발행 된 것이다.---p.53

이제는 화폐와 신용을 구분하는 것이 점점 어렵게 되었다. 나아가 신용의 규모가 기존에 화폐라고 인식되던 규모에 비해 휠씬 더 커졌기 때문에 화폐 자체가 별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p.81

미래를 알고 싶은 사람이라면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이 있다. 연방 준비제도의 유일무이한 정책은 과거에도 그러했고, 앞으로도 신용이 지속적으로 확장되도록 하여 호황을 영속화하는 것이다. 이를 먼저 이해했다면 미래 정부 정책 및 그 정책이 경제와 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예측하는 것이 휠씬 쉬울 것이다.---p.100

양적 완화는 사실상 법정 화폐 창출을 완곡하게 표현한 것에 불과하다. 그 이름에서 ‘양(Quantity)’이란, 현재 존재하고 있는 법정 화폐량을 의미한다. 추가적인 화폐 창출은 유동성 상태를 ‘완화’시키고 대출 가능한 통화 공급을 늘려 차입 비용을 하락시킨다.

---p.109

출판사 리뷰

돈의 한계가 보인다! 엉터리 자본주의를 향한 거침없는 주장과 증명!
금융위기로 망한 나라는 없다!
하지만 화폐의 시대는 끝났다!

새로운 경제적 대안은 국민이 아니라 국가다.
정부여! 당신의 힘을 보여줘!


밖으로는 글로벌 경제위기! 안으로는 가계부채 1,000조 원의 시대! 알면 알수록 맘 놓고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오늘뿐만 아니라 내일 또한 살아내야 하는 것이 우리가 닥친 현실이다. 좋을 거 하나 없어 보이지만 《신용천국의 몰락》의 저자 리처드 던컨은 현재와 같은 지속 불가능한 경제적 패러다임 속에도 아직 희망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이 책의 저자는 미국의 경제 환경을 배경으로 집필했으나 그가 토해내는 대안들은 대한민국에도 실현해 봄 직하다. 먼저 그가 처음 집필한 《달러의 위기(김석중 역, 2003)》에서는 다가오는 버블 디플레이션 시대에는 최저임금을 올려 노동 피라미드 바닥에 있는 노동자들의 구매력을 올려 부동산 버블 붕괴에 따른 수요 붕괴를 상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을 했었다. 외환위기 이후 10년 동안 누적되어 왔던 가계부채, 부동산 거품, 내수 침체, 고용불안이 심각한 상황에 다가오는 고령화 문제까지 우리의 미래가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에 직면한 우리에게 저자가 알려준 대안은 매우 상식적이며 시의적절하다.
현재의 경제 시스템은 화폐, 즉 돈으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신용(Credit)으로 움직인다. 화폐 또한 신용을 바탕으로 생성된다. 작금의 상황에서 경제 성장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신용 확대가 요구된다. 그러나 가계와 개인 부분은 추가적인 부채를 감당할 수 없으나 정부는 가능하다. 재정 만능 오류에 빠지지 않고 재정 건전성을 크게 훼손하지 않는 범위에서 선제적으로 재정 지출을 늘려야 한다. 소비성 지출이 아니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분야에 집중되어야 한다. 예를 들자면 수익을 낼 수 있는 대규모 프로젝트에 투자하여 2%의 이자로 부채를 발생시켜 3%의 수익을 발생시키는 식으로 현재 넘쳐나는 ‘과잉신용’을 활용해야 한다. 신용과 부채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한 사람의 부채는, 곧 다른 사람의 자산이다. 신용이 과잉되었다는 것을 다르게 본다면 투자할 ‘총알’이 많다는 것이다.

화폐의 시대는 끝났다

먼저 희망을 찾기 위해서는 경제 상황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화폐를 활용해 경제 활동을 하고 있다. 미국 달러화의 경우 모든 화폐는 금(Gold)을 바탕으로 가치가 판단되었다. 그러나 1968년 이후로는 ‘미국의 생산성 높은 경제’를 바탕으로 화폐가 발행되었다. 즉 신용(Credit)이 금의 역할을 대신하게 된 것이다.
물리적 한계를 가지고 있던 금과는 달리 신용은 한계가 없었다. 미국 내 총신용 규모 1964년 최초로 1조 달러를 넘어섰다. 그러나 43년 동안 총신용의 규모는 50배 증가하여, 2007년에는 50조 달러(한화로 약 500경 원)의 규모가 되었다. 이 같은 신용 폭발은 전 세계를 바꾸어놓았다.
이러한 신용을 바탕으로 한 경제 구조는 국가 간 금융 부문에서도 발생했다. 최근 들어 자주 보이는 ‘환율 전쟁’이 그것이다. 중국의 경우를 보자면 2007년 중국 기업들은 2,590억 달러의 흑자를 자국으로 자져갔다. 많은 중국 기업들은 그들이 번 달러를 위안화로 환전하기를 원했다. 그러나 그 회사들이 외환시장에서 2,590억 달러에 상응하는 위안화를 샀다고 하면 정부 개입 없이도 위안화는 급격하게 평가 절상되었을 것이다. 통화 가치의 급등은 수출 경쟁력을 약화시켜 중국의 수출과 경제 성장을 둔화시켰을 것이다. 그러나 중국 정부는 인민은행으로 하여금 위안화를 ‘찍어내(printing)’ 고정 환율을 적용해 매입하도록 지시하여 위안화 가치가 올라가는 것을 막았다. 찍어낸 돈으로 달러도 챙기고 환률 방어도 하니 이는 일거양득이다.

이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는 화폐사회가 아니라 신용사회이다. 1968년 이후 돈의 본질은 변했으며 그 변화는 경제를 바꾸어놓았다. 이제 화폐와 신용을 구분하는 것이 점점 어렵게 되었다. 나아가 신용의 규모가 곧 화폐의 규모라고 인식되던 시기에 비해 신용이 화폐보다 훨씬 커졌기 때문에 화폐 자체가 별 의미를 갖지 못하게 되었다. 이런 현실 상황 속에서 화폐의 가치는 그 본연의 액면의 가치를 가질 수 없게 되었다. 화폐의 가치는 ‘신용’의 가치에 따라 변한다. 만약 지금의 신용이 무너진다면 당신이 가지고 있는 화폐로 가치를 측정하는 자산과 재산은 덩달아 그 가치가 하락하게 될 것이다. 신용 붕괴는 바로 화폐의 몰락, 재산 파괴를 의미한다. 큰 경제의 방향이 바로 개인 재산의 방향을 결정하게 된다. 이제 경제는 재벌가 회장님들과 강남 사는 사람들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문제가 된 것이다.

미래의 전망과 선택_만인을 위한 만인의 경제학

무언가를 선택해야 할 상황이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오늘 죽기보다는 내일 죽기를 택한다. 그런 이유로 많은 정치 입안자들은 세계 경제의 재앙과 같은 붕괴를 용인하기보다는, 2013년과 2014년의 경제 부양을 위해 새로운 재정적 조치를 취하는 길을 선택할 것이다.
또한 향후 몇 년 안에 미국과 같은 거품으로 만들어진 신용시장이 나타날 것이다. 민간 부문은 거품 시기에 번 돈을 금리가 낮음에도 불구하고 안전한 투자처가 없기 때문에 정부 채권에 기꺼이 투자할 것이다. 이는 21년 동안 불황을 겪고 있는 일본에게서 배운 교훈이기도 하다. 거대한 경제적 버블이 꺼질 때마다 민간 부문은 버블 시기에 벌어둔 돈을 안전하게 투자할 곳이 없다는 것을 일본은 실제로 보여주었다.
달러화는 계속해서 여타 통화에 비해 가치를 잃을 것이고, 특히 상승세를 이어갈 금과 은에 대해 약세를 보이게 될 것이다. 다른 원자재 가격도 더 오를 것이다. 식량 가격의 상승으로 전 세계 빈곤층 30%는 더 큰 고통을 겪을 것이며, 기아에 자극받은 혁명이 지정학적으로 더 만연할 가능성이 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상승할 것이다. 그러나 세계화로 야기된 최소 임금의 붕괴와 주요 산업재의 세계적인 공급 과잉을 감안하면 2014년 말까지 인플레이션은 5% 이상 오르지 않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5% 이상이 아니라면 최소한 세계 인구의 3분의 2는 2015년까지 하루에 4달러 이상 버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추천평

리처드 던컨은 거시 경제학적인 측면에서 ‘신용 창조’라는 분야를 통찰할 수 있는 완벽한 사례와 예시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계 부문에서 정부가 시행한 신용의 확대와 소비를 뒷받침하지 못했을 때, 어떠한 일들이 다가올 미래에 생길 수 있는지 훌륭히 보여주고 있다. 주택 시장의 붕괴로 시작된 불안한 경제적 상황에 직면한 개인들에게 저자의 주장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개인들은 더 이상 부채를 얻을 수 없고 오히려 부채를 갚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저자가 이 책에서 피력하고 있는 ‘재정 제안’을 정부가 무시하거나 실패할 경우 아마 세계 경제는 피할 수 없는, 하지만 꼭 필요한 ‘재정 폭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 리처드 쿠, 노무라종합연구소 수석이코노미스트

이 책은 어떻게 재정적인 거품이 생겨났으며, 경제가 파탄난 이유와 이러한 변화의 시절에 정치가들의 늦장 대응이 왜 발생하는지도 잘 설명하고 있다. 현재 벌어지고 있는 「양적완화」 정책의 문제점과 그로 인해 다가오는 공황 등 이 책 속에 담긴 저자의 설명은 매우 시의적절하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눈은 점점 커지겠지만 당신의 지갑은 점점 닫힐 것이다.

제임스 샤프트, 《로이터》 컬럼니스트

리뷰/한줄평12

리뷰

8.6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