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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과 우리말 · 전영학
15人 소설 타일 반 평 _안수길 ‘우리 공원’ 이야기 _강준희 명절소설 _박희팔 그대, 도미니카 _전영학 코스모스 동굴 _김창식 섬 총각 결혼작전 _송재용 돌아가는 길2 _김홍숙 겨울 햇살 _강순희 종착지 _정순택 목격자 _오계자 좀마삭에 대한 참회 _권효진 매지구름 _이영희 자식이 뭐길래 _정진문 Thanks Freddie _박아민 밥의 노래 _김미정 부록 1. 충북소설가협회 회칙 3. 충북 소설 수록 소설 2. 충북소설가협회 연혁 4. 충북 소설가 주소록 · 편집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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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문학의 저변 확대와 창작활동 진흥을 목적으로 창립된 충북소설가협회는 2019년 충북소설 제22호 『타일 반 평』을 출간했다.
언어철학에서는 ‘말의 힘’에 관해 무한한 칭송을 보낸다. 언어를 그 표현수단으로 삼는 문학 역시 예외는 아니다. 그런데 글쟁이들에게 간혹 엿보이는 ‘우리 고유어’에의 애착은 ‘말의 힘’과 어떤 관련이 있을까. 30년 전만 해도 우리 잊혀진 고유어를 되살려 표현한 몇몇 유명 소설들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은 언감생심이다. 그런 어휘들을 달갑게 받아들이는 독자가 없어졌기 때문이다. 그러함에도 잊혀져 가는 우리 고유어를 고집스레 붙들고 있는 글쟁이들이 애틋하다. - 책머리 중 - 충북 지방의 소설 문학 저변 확대를 그 목적으로 하는 충북소설가협회는 왕성한 창작의욕을 가진 충북 연고의 소설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로 등단한 김창식 소설가를 비롯하여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15인의 단편소설을 역은 문집이다. 계간지와 문집이 일반 독자의 시선에서 벗어난 현실에서 충북 지방 작가들의 소설 문학에 대한 왕성한 의욕과 저력이 독자들에게 닿기를 소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