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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구天狗 | 구로① | 소데히키코조袖引き小僧 | 우부메産女 | 구로② |오이노바케모노?の化け物
도후코조豆腐小僧 | 구로③ | 야마코? | 사토리? | 구로④ | 구로⑤ | 구로⑥ | 구로⑦ | 조로구모絡新婦 | 마쿠라가에시枕返 | 구로⑧ | 구로⑨ | 모쿠모쿠렌目目連 |
佐藤さつき,佐藤さつ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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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알고 있던 요괴의 이미지를 뒤집다!
흔히 ‘요괴’라고 하면, 인간들을 잡아먹거나 괴롭히는 공포스러운 이미지인데, 이 작품에 등장하는 요괴들은 참 많이 다르다. 얼핏 무서워 보이는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성격은 사람보다 정이 많거나 어리바리하고 익살스러워서 보고 있으면 웃음이 터져버릴 정도! 요괴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데뷔작부터 늘 요괴를 그려왔다는 저자의 첫 연재작 『요괴희화』. 섬세하고 아름다운 그림체에 재밌고 감동적인 쇼트 스토리를 접목한 이 작품은 독자들 뿐 아니라, 동료 만화가들에게도 그림 실력과 연출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사람과 요괴 사이에 싹트는 정(情), 때로는 요괴보다도 잔인한 사람의 배신 등 요괴와 인간의 면면을 담아내며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저자의 그림으로 재탄생한 요괴들은 생각보다 앙증맞고 귀여우며, 행동마저 우스꽝스러워서 무서움보다 사랑스러움을 자아내 요괴들에게 품고 있는 저자의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하다. 그리고 이 작품의 메인 캐릭터라 할 수 있는 ‘구로’ 역시 어린아이의 모습을 하고, 자신이 지켜주려고 하는 주인님(사람) 옆에 늘 붙어다니며 그를 향한 애정을 마구마구 뿜어내는 귀여운 존재이다. 세상에 이다지도 다양한 요괴가 살고 있었다니… 실로 놀랍고도 재미있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어떤 요괴들을 만날 수 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는 옴니버스 요괴 만화! 『이누야샤』로 유명한 만화가 타카하시 루미코의 말마따나 “거대한 옷장을 열어보는 듯한” 재미를 꾹꾹 눌러 담은 『요괴희화』에서 취향 저격의 요괴들과 조우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