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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와 셰에라자드 ~트릭아트 저택~
초판한정부록 : 투명 엽서 (책과랩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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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호시 다이지로 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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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트릭아트 저택
한 저택으로부터 그림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은 앨리스와 홉슨.
그녀들 앞에 놓인 건 그림일까, 실체일까?

메이드가 오자 접시가 날다
앨리스는 숙모님의 부탁으로 소녀 메이드를 집으로 데려온다.
소녀가 온 뒤로부터 집안에 묘한 현상이 일어나는데…

붉은 지붕의 집
10년 전 행방불명된 여동생을 찾아달라는 오빠의 의뢰.
여동생이 사라졌다는 집에서 이야기를 듣던 중, 오빠마저 사라져버린다.

얼굴을 도둑맞은 여자
잃어버린 자신의 얼굴을 찾아달라고 부탁하는 정체불명의 여인.
강령회에서 단서를 손에 넣은 앨리스는 어느 공작의 저택으로 향한다.

수잔의 모험
앨리스의 부탁으로 시장에 간 수잔은 소매치기를 당한다. 잃어버린 물건을
찾아 헤매는 수잔에게 다가오는 수상한 사람들. 그들의 정체는 무엇일까?

유령들의 비밀
유령들이 출몰한다는 제보를 받고 원인을 파헤치던 중, 사건의 진상을 알아낸 앨리스.
그들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이 밝혀진다.

유령과 미라
앨리스는 희귀품 수집가로부터 엄청난 물건을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다.
수소문 끝에 찾아낸 ‘유령의 미라’에 얽힌 충격적인 사연이란?

분더카머로의 초대
어느 희귀품 수집가의 집으로 초대된 앨리스와 홉슨.
방에서 방으로 이동할수록 두 사람의 몸은 점점 작아지는데…!

저자 소개 2

글그림모로호시 다이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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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jiro Morohoshi,もろほし だいじろう,諸星 大二郞

1949년생, 도쿄 출신. 1970년 무시 프로의 [COM]지에서 단편 「쥰코, 공갈」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 1974년 발표한 단편 「생물도시」가 제7회 테즈카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74년 [주간소년 점프]에 『요괴헌터(妖怪ハンタ?)』를 연재하기 시작. 그 후 같은 잡지에 『암흑신화』, 『공자암흑전』을 연재. 1979년부터 [주간소년 챔피언 증간호], [월간소년 챔피언] 등의 잡지에서 『머드멘』 시리즈를 부정기 연재하며 코어한 팬층을 거느린 컬트 작가로 남아 있었으나, 1983년부터 [슈퍼액션] 잡지에 『서유요원전』을 연재하면서 일반적인 인지도
1949년생, 도쿄 출신. 1970년 무시 프로의 [COM]지에서 단편 「쥰코, 공갈」을 통해 만화가로 데뷔, 1974년 발표한 단편 「생물도시」가 제7회 테즈카상을 수상하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974년 [주간소년 점프]에 『요괴헌터(妖怪ハンタ?)』를 연재하기 시작. 그 후 같은 잡지에 『암흑신화』, 『공자암흑전』을 연재. 1979년부터 [주간소년 챔피언 증간호], [월간소년 챔피언] 등의 잡지에서 『머드멘』 시리즈를 부정기 연재하며 코어한 팬층을 거느린 컬트 작가로 남아 있었으나, 1983년부터 [슈퍼액션] 잡지에 『서유요원전』을 연재하면서 일반적인 인지도를 획득하게 된다. 2000년에는 이 작품으로 제4회 테즈카 오사무 문화상 만화대상을 수상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그의 독특하고 개성적인 작풍은 오랜 세월 독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또한 여러 창작자들에게도 많은 영감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1990년대 말 일본 문화계에 커다란 충격을 불러일으킨 「신세기 에반겔리온」이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단편 「그림자의 거리」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독자들로 하여금 수많은 리뷰를 양산하게 만드는 전기만화를 그리는 한편, 『도도차원 세계 이야기』 같은 가벼운 종류의 부조리유머 작품도 데뷔 당시부터 발표하고 있다. 이런 작품 중에는 자신의 이름을 풍자한 ‘모로☆’(モロ☆)라는 낙서가 보이기도 한다. 최근작으로는 그로테스크와 유머가 결합된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를 꼽을 수 있으며, 2004년에는 이전까지 발표했던 소설들을 가필, 수정하여 『쿄코의 쿄는 공포의 공(キョウコのキョウは恐怖の恐)』이라는 작품집을 냈다. 이처럼 아직까지도 수많은 작품을 왕성하게 선보이고 있는 모로호시 다이지로는 공포, 괴기, 판타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한 작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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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시절 도쿄에서 일본 문화를 공부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번역을 시작했고, 대중문화에 심취하면서 점점 역사 및 문화 전반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 편집자로서 좋은 책을 만들며 번역을 겸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중학성性일기』, 『8 여덟』, 『음주가무연구소』, 『꿈의 신비를 밝히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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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388g | 148*210*15mm
ISBN13
9791141603267

출판사 리뷰

초월적인 힘과 인간의 욕망을 그린 여성 듀오 시리즈

‘모로호시 다이지로 극장’이라는 콘셉트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는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단편 모음집. 네번째 단행본부터 등장한 여성 듀오, 앨리스와 홉슨의 활약을 담은 시리즈가 새롭게 출간됐다.

작품 배경은 빅토리아 시대(1837~1901년)의 런던. 앨리스는 영매술을 이용해 사건의 단서를 찾고, 홉슨은 군인 집안에서 물려받은 전투력을 발휘하며 앨리스에게 힘을 보탠다. 새로운 시리즈에는 앨리스와 홉슨이 자아내는 케미에 대적할 만한 캐릭터들이 추가로 등장하면서 더욱 새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에 출간된 여성 듀오의 세번째 시리즈는 『앨리스와 셰에라자드 ~트릭아트 저택~』이다. 두번째 시리즈에 등장했던 여성 화가 쥬디스―그림에 주문을 걸어 불가사의한 현상을 일으킨다―가 다시 한번 등장하여 인물 간 대치 구도를 그리며 긴장감을 높인다. 진귀한 것을 탐하는 사람들에 대한 에피소드인 「유령과 미라」 「분더카머로의 초대」는 앞 권에서 나왔던 ‘악취미 클럽’을 연상시키며 인간의 수집 욕구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냈다. 한편 새롭게 등장한 소녀 메이드는 영적인 힘이 잠재된 캐릭터로서 신비하고 귀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로호시 다이지로 극장』은 시리즈가 거듭될수록 무궁무진한 상상력을 선보인다. 『앨리스와 셰에라자드 ~트릭아트 저택~』에서는 현실에 존재하기 어려운 힘과 보통의 사람들이 가진 현실적인 욕망을 소재로 상반된 재미를 담아냈다. 장르의 다양성을 유지하면서 이야기의 재미가 한쪽으로 기울지 않도록 완급을 조절한 필력이 탁월하다. 시대와 나라, 장르를 초월한 배경에 다양한 캐릭터를 녹여내며 자신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한 모로호시 다이지로. 그가 그리는 참신하고 기기묘묘한 여성 추리물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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