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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말
Chapter 1 서아프리카 part 1 세네갈 - 서아프리카 관문 part 2 말리 - 세상의 끝이며 아프리카의 모든 것을 담고 있는 곳 part 3 부르키나파소 - 정직한 사람들이 사는 은둔의 땅 part 4 가나 - 아프리카의 자존심을 대변하다 Chapter 2 콩고민주공화국 part 5 킨샤사 - 콩고 여행의 시작 part 6 키상가니- 생생한 식민지 역사가 녹아 있는 곳을 돌아보다 part 7 고마 - 콩고 내전의 현장에 들어가다 part 8 루붐바시-비운의 혁명가를 생각하다 part 9 콜웨지-희망을 찾아가다 나오는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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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서아프리카 4개국 여행의 마지막 국가로서 가나를 여행하고 여행기를 집필하면서 가나의 독립과정을 서술하는 것은 당연하였다. 그러나 아쉬움이 생겼다. 아프리카가 식민지화되는 배경과 과정이 빠져있는 것이다. 아무리 짧은 일정의 아프리카 여행기지만 역사 여행으로써의 빈 공간이 너무 크게 다가왔다.
그래서 여행기를 집필하다가 콩고민주공화국을 여행하기로 마음먹었다. 콩고민주공화국은 흑아프리카에서 가장 먼저 식민지가 되고, 또한 식민지 착취의 가장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그 식민지 지배의 후유증이 가장 심하게 남아 지금도 내전이 계속되고 있다. 그런 점에서 콩고민주공화국은 현재 아프리카가 가지고 있는 모순점뿐만 아니라 아프리카가 앞으로 발전하려는 측면에서 풀어야 할 문제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콩고민주공화국은 아프리카 식민지 지배와 현재 아프리카의 모든 문제를 혼자서 오롯이 안고 있는 나라인 것이다. 콩고민주공화국을 이해하는 것은 아프리카를 이해하는데 가장 첩경이 되는 곳이었다. ---작가의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