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28년 러시아 야스나야 폴랴나의 부유하고 유서 깊은 명문 귀족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일찍이 부모를 여의고 숙모 밑에서 자랐습니다. 카잔 대학을 도중에 그만두고 개혁적인 농장을 운영했으나 실패했고, 24세 때 『유년 시대』를 발표하면서 문단에 나왔습니다. 군복무 중에 『소년 시대』『세바스토폴리 이야기』를 집필하여 청년 작가로서 인정을 받았으며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리나』등 수많은 명작과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와 같은 민화를 남겼습니다. 『부활』을 발표했을 때는 그리스 정교를 비판했다는 이유로 파문당하기도 했는데, 1910년 순례 여행을 하던 중 폐렴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