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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1부 도량의 무사들 01 - 짧은 만남 02 - 마초와 쇠대가리 03 - 아라와 흑치상지 04 - 백암 도량 05 - 의자왕을 만나다 06 - 바람이 어둠을 키우다 07 - 칠지도를 가질 자 08 - 황매 도량 09 - 계룡 도량 10 - 사비성 11 - 침입자들 12 - 비령산성 13 - 아라야 2부 황산의 백제신검 14 - 재회 15 - 좌평 임자 16 - 탄현의 귀 도인 17 - 무예는 국경이 없다 18 - 660년 봄을 지나 여름으로 19 - 탄현에서 막아라 20 - 황산에서 맞서다 21 - 꽹과리 소리 울리다 22 - 백제의 무사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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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무예소설 공모전에 작품을 내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계백과 무사들이 내달렸던 이곳 옛 벡제 땅에서 세계무예마스터십이 열리는 상황이 우연일까? 결코 우연일까? 결코 우연이 아니며, 무사들의 영혼이 오늘날 이 땅에서 무예인의 기운으로 되살아났다고 생각합니다. 백제에 대한 제 오랜 짝사랑을 받아주신 충청북도와 한국소설가협회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천오백여 년 전 이 땅의 정신이 된 무사들의 넋을 기리며, 세계무예마스터십의 번성을 기원합니다. 저 역시 무인의 기운을 보듬어 글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