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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chapter 1 : 현실 인정하기 부부관계의 현재 상황을 솔직히 인정하는 말들. 배우자에게 “내가 더 잘하겠으니 같이 잘보자.”라는 간절한 의지를 보여주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chapter 2 : 멈춤 신호 보내기 잠시만!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부정적으로 흘러갈 때 ‘멈춤 신호’는 분별력을 깨워 감정을 안정시킨다. chapter 3 : 상처 드러내기 필요 이상의 예민하고 신경질적인 방어적 태도 뒤에는 의외의 상처가 숨어있기 마련. 용기 내어 마음속 상처 를 이야기하자. 배우자가 나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chapter 4 : 행동에 책임지기 쉽지 않지만 일단 “잘못했어.”라고 시인하는 순간, 부부간에 신뢰가 다시 자라나기 시작한다. chapter 5 : 속마음 털어놓기 쓸데없는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속마음을 배우자에게 ‘잘’ 전할 수 있는 유용한 메시지들. chapter 6 : 속마음 듣기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배우자의 속마음이 궁금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메시지들. chapter 7 : 사과하기 “미안해.”라는 말 외에도 세상에는 다양한 사과의 표현이 있다. chapter 8 : 사랑 표현하기 많이 표현할수록 부부관계에 좋은 ‘사랑’. 여러 상황에서 골라 쓸 수 있는 아름다운 메시지들. chapter 9 : 화해하기 화해는 행복으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이다. 모든 갈등을 해소시키고 부부관계에 사랑과 평화를 가져올 화해의 말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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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마이클 부부든, 내게 상담받으러 와서 관계 치유 카드의 아이디어를 일깨워준 부부든, 이 책을 읽고 있을 독자든, 부부관계에서 생기는 대부분의 마찰은 자신의 말을 상대방이 소중하게 대하길 바라는 마음, 진정한 자신을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 즉 인정받고 싶은 오래된 욕구와 관련이 있다. 우리가 죽도록 싸우거나 무의식중에 서로를 피하는 배경에는 ‘자존감의 위기’가 깔려 있다.
이런 관점에서 진정한 화해를 위해서는 서로에 대한 불만뿐 아니라 자신이 쓰고 있는 자기방어용 가면도 벗어던져야 한다. 바로 그럴 때 진심을 글로 옮긴 카드가 평화를 불러오는 아주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다. --- 저자의 말(18쪽) 이 카드를 통해 내면을 반추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당신의 배우자는 그 즉시 차분해질 것이다. 내가 이렇게까지 확신하는 이유는 상담하면서 다음과 같은 부부들을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가령 ‘격앙된 상태로’ 행동하는 여성이 있었다. 그녀는 왜 그렇게 행동했을까? 자신과 마주하고 있는 남편이 자신을 진심으로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못 믿어서였다. 한편 배우자가 스스로를 되돌아보며 자기 태도가 방어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한다면 당신은 배우자를 신뢰할 수 있을 것이다. 배우자가 자신을 방어하는 데 에너지를 쏟는 게 아니라 당신 말을 경청하는 데 에너지를 쏟을 테니까. 게다가 자신의 방어적 태도를 인정하는 배우자는 더 중요한 진심을 당신에게 전달한다. 즉, 지금 우리 사이에 일어나고 있는 사실도 거짓 없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는 마음. --- ‘현실 인정하기’ 중에서(41쪽) 폴라는 남편 돈과 함께한 상담 시간에 내게 말했다. “내가 ‘진짜 신이 나!’라고 하면 이 남자는 자동적으로 ‘이런 젠장’이라고 해버려요. 내가 꼭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고 하면 이 남자는 그 영화는 절대로 보고 싶지 않다고 하죠. 내가 근사한 양탄자 샘플을 보여줄 때마다 남편은 흉하다고 해요. 내가 신이 나면 남편은 날 뜯어 말려요. 도대체 이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죠?” 사실 폴라는 그 상황을 해결하려 들지 않았다. 그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했다. 폴라의 아버지는 극도로 수동적이고 우울한 사람이었다. 폴라는 아버지와 함께 있으면 “정말 신 난다!”라는 말은 고사하고 “안녕”이라는 인사조차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남편에게 자신의 선택을 보여줄 때면 필사적으로 “당신 나 좋아해? 내가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을까? 신이 나? 제발 대답 좀 해!”라며 요란을 떨었던 것이다. 나는 폴라에게 설명해 주었다. “돈은 당신을 거부하는 것이 아니에요. 그는 열정 테스트를 거부할 뿐이에요.” --- ‘속마음 털어놓기’ 중에서(284쪽) 어린 시절 우리는 퉁명스럽거나 무신경한 부모님으로부터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우리가 잘못해서 그와 같은 대우를 받았다고 느끼며 자라왔다. 자기 스스로가 나쁜 사람이라고 믿었던 것이다. 어린 시절 그런 상황하에서도 자기는 소중하니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근거 없는 죄의식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라 하겠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런 사람은 거의 없다. 이 카드에는 이런 메시지가 각인되어 있다. ‘내가 당신을 형편없이 대했다는 걸 알아요.’ 분명 상대를 소중하게 대접해온 사람은 아무도 이 카드를 보내지 않을 것이다. 이 카드에는 배우자가 그의 부모님에게서 듣기를 원했던 말이 담겨있다. 만약 그의 부모님들이 그 소망을 들어줬다면 배우자는 (그리고 우리 대부분은) 때때로 과도하게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자존감이 결여된 사람으로 자라지 않았을 것이다. 이 카드는 이럴 때 써야 한다. 당신이 배우자를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았을 때, 온 세상이 배우자를 제대로 대접해주지 않을 때, 배우자가 자신을 제대로 대접하지 않을 때, 또한 아무도 당신에게 이 카드를 보여주지 않을 때도 화내지 말고, 이 카드를 스스로에게 보여줘라. --- ‘사랑 표현하기’ 중에서(414쪽)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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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정말 그렇게밖에 말 못해?” 결혼한 사람이라면 한번쯤 배우자에게 이렇게 소리쳐봤을 것이다. 사실 갈등 없는 결혼생활은 세상에 없다. 그러나 말다툼이 반복되고 있다면 얘기가 다르다. 게다가 두 사람이 모두 마음속에 상처를 입는 부부싸움에는 결국 승자가 없지 않은가. 갈등의 악순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부부가 반드시 귀 기울여야 할 조언이 여기 있다.
“아내와 남편에게 ‘미안하다’고 말하는 걸 두려워하지 마세요. 우리도 남들처럼 종종 다투긴 해도 항상 그날 안으로 화해합니다. 그래서 키스하고 꼭 껴안은 채 항상 편안히 잠들 수 있답니다.” 결혼한 지 80년이 되던 해에 기네스북의 ‘세계에서 가장 결혼생활을 오래한 부부’ 부문에 등재된 영국인 애로스미스 씨 부부가 한 인터뷰에서 밝힌 백년해로의 비결이다. 남편이 105세, 부인은 100세였던 당시에도 그들은 소문난 잉꼬부부였다. 이처럼 결혼생활의 행복은 원활한 의사소통으로 갈등을 슬기롭게 풀어나가는 데 달려있다. 다만 애로스미스 부부도 지적했듯, 문제는 대개의 사람들은 배우자에게 진심을 요령 있게 잘 전달하기는커녕 “미안하다.”라는 간단한 사과조차 쉽지 않을 만큼 커뮤니케이션에 서툴다는 점이다. 미국의 저명한 심리학 박사이자 부부치료 전문가인 낸시 드레퓌스는 이에 대해 “갈등을 항상 말로 해결할 필요는 없다”라고 역설한다. 말은 몸짓, 표정 등에서 오해를 불러일으키기 쉽고 감정이 섞이다 보면 자칫 실수가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드레퓌스 박사는 저서 《그렇게밖에 말 못해?(원제: Talk to Me Like I'm Someone You Love)》를 통해 ‘대화코칭 카드’라는 부부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방식을 제안한다. 지난 25년여 동안 다양한 종류의 갈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부부들을 상담·치료해온 드레퓌스 박사가 직접 개발한 101장의 대화코칭 카드는 결혼생활의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글로 쓰인 메시지’이다. 이 책에는 카드와 더불어, 부부관계 및 소통에 대한 전문적 조언과 풍부하고 구체적인 상담사례가 들어있다. 부부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드레퓌스 박사의 오랜 연구가 집대성된 《그렇게밖에 말 못해?》는 출간 당시 가족치료의 세계적 권위자인 존 가트맨 교수가 “부부의 갈등해결 과정에 대한 내 연구에 큰 영감을 주었다.”라며 찬사를 보내 화제가 되었다. 25년 부부치료 경력의 심리학박사에게 배우는 공감과 위로의 부부대화법 “대화코칭 카드로 마음을 여는 순간, 상처투성이 말다툼이 사랑의 대화로 바뀐다” 드레퓌스 박사의 독창적이고 기발한 대화코칭 카드는 탁월한 직관과 우연한 행운에서 비롯됐다. 늘 험한 말로 바가지를 긁는 아내와 그로 인해 완전히 기진맥진한 남편을 상담하던 어느 날이었다. 상담 도중임에도 두 사람은 말다툼을 했고 부부싸움이 극에 치달았을 때 박사는 직관적으로 메모지에 문장 하나를 적었다. 「사랑하는 이를 대하듯 내게 말해줘.」 드레퓌스 박사는 남편에게 메모지를 건네서 아내에게 보여주게 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아내는 금방 감정을 추스르더니 그간 본인이 지나쳤음을 순순히 인정하는 게 아닌가. “내가 그동안 다정하지 못했지? 당신이 내게 이런 취급을 받을 이유가 없는데…….” 이 같은 아내의 변화된 태도에 남편은 구부정했던 자세를 바로잡고 앉더니 오랜만에 두려움 없이 아내의 눈을 지그시 바라보았다. 그렇게 절망적으로만 보였던 관계에 조금씩 의미 있는 변화가 일기 시작했다. 과연 어떻게 메모 한 장이 오래된 절망적인 관계역학을 역전시킬 수 있었을까? 그 이유에 대해 드레퓌스 박사는 이렇게 풀이한다. -------- 첫째, ‘주는 것’과 ‘받는 것’이 있어서다. 이는 ‘사랑 쌓기’의 가장 기본적인 블록이다. 카드를 보여주는 것은 단순한 행위지만 마음이 갈라선 두 사람이 되찾고 싶은 것이 결국 서로에 대한 ‘사랑’임을 강렬하게 떠올리게 한다. 둘째, 글로 메시지를 전하는 행위는 진지하다. 쓸데없는 감정을 차단시키고 진심을 고스란히 전달하기에 놀랍도록 공감을 크게 불러일으킨다. - 본문 22쪽 -------- 상담실에서 벌어진 마법 같은 사건을 계기로 드레퓌스 박사는 ‘글로 쓴 상대의 진심’을 읽는 행위가 엄청난 치유력을 발휘한다는 사실에 영감을 얻었다. 이후 여러 종류의 ‘글로 쓴 메시지’를 만들어 임상에 적용했고, 오랜 세월 이 메시지들은 점차 체계를 갖추며 상처 입은 부부관계를 치유하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대화법으로 발전한 것이다. 상처 입은 부부관계를 치유하는 101가지 대화코칭 카드 활용하기 “사랑해, 미안해, 고마워… 그리고 아내와 남편이 서로 들려주면 더더욱 행복해질 말들” 《그렇게밖에 말 못해?》를 일상생활에서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먼저 목차에 주목하라. 101장의 대화코칭 카드는 ‘현실 인정하기, 멈춤 신호 보내기, 상처 드러내기, 행동에 책임지기, 속마음 털어놓기, 속마음 듣기, 사과하기, 사랑 표현하기, 화해하기’ 등 총 9개의 범주로 분류되어 있다. 모두 현실의 부부관계에서 자주 일어나는 일반적인 상황들이다. 부부관계의 현주소를 솔직히 인정하면서 배우자에게 “내가 더 잘하겠으니 같이 잘해보자.”라는 간절한 의지를 보여주고 싶다면 ‘현실 인정하기’로, 상황이 걷잡을 수 없이 부정적으로 흘러갈 때 ‘멈춤 신호’는 분별력을 깨워 감정을 안정시키려고 할 때에는 ‘멈춤 신호 보내기’로 가보라. 이런 식으로 문제를 겪고 있는 상황에 맞는 범주로 들어가 메시지에 접근하라. 가령, 잘못을 시인해 신뢰를 회복하는 의도가 담긴 ‘행동에 책임지기’ 범주에 속한 “내가 오해했어. 그러니 다시 기회를 줘.”라는 메시지 항목을 살펴보자. -------- 다나는 도로변에서 일하던 인부가 교통체증을 뚫고 8킬로미터를 넘게 본인의 차를 따라와 도로에서 주운 그녀의 지갑 돌려주었을 때 느꼈던 놀라움과 기쁨을 남편에게도 말해주고 싶었다. 그녀가 차문을 열 때 무심결에 지갑을 차 지붕에 올려놓고는 그냥 출발했던 것이다. 그런데 이야기를 다 들려주자 마크는 대뜸 “지갑을 차에 올려놓다니 제정신이냐.”며 일장 연설을 시작했다. - 본문 201쪽 -------- 아내 다나는 남편 마크의 관심과 공감을 기대하며 대화를 시작했지만, 남편은 아내의 의도를 잘못 이해하고 대화를 망치고 있다. 이럴 때 드레퓌스 박사는 “내가 오해했어. 그러니 다시 기회를 줘.”라는 말로 상황을 바로잡아 보자고 조언한다. 그러면서 다나와 마크 부부가 경험한 상황에 대해 ‘발신자’와 ‘수신자’ 입장을 망라하며 관계역학을 입체적으로 명쾌하게 진단하고, 심리학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덧붙여 해당 카드를 가장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또 다른 상황의 예시까지 제시한다. -------- 안 된다! 이런 식의 전개는 골치 아픈 마찰만 빚을 뿐이다. 마크는 아내 다나에게 일어난 사건의 내용에만 관심이 있었다. 그리고 그것을 다나에 대한 자기 불만을 털어놓는 기회로 삼았다. 마크는 오해를 하고 있다. 그래서 다나는 미칠 지경이다. 왜? 다나는 타인이 보여준 친절에서 느낀 아름다운 뭔가를 남편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그런데 남편의 생뚱맞은 반응은 아무도 그녀의 현실을 이해해주지 않는다는 마음속 깊은 곳의 공포를 불러일으킨다. 늘 이해받기를 원했던 자신의 어떤 부분이 앞으로도 전혀 이해받지 못할 것이라는 두려움을. 이럴 때 다나는 자신만의 메시지를 마크에게 보여주어도 된다. “지금은 당신이 미워. 왜 그런지 알아?” - 본문 202쪽 -------- 이 외에도 《그렇게밖에 말 못해?》는 독자 스스로 자신의 상황에 알맞은 카드를 작성하는 법, 배우자가 카드 사용을 꺼려할 때의 대처법까지 안내한다. 따라서 지침들을 따라 생활에서 책을 직접 활용하기도 쉽고, 만약 카드와 설명을 읽기만 한다 해도 부부관계에서 벌어지는 상황에 예전보다 훨씬 요령 있게 대처하게 될 것이다. 마음으로 깊이 이해받는 것보다 더 치유적인 것은 이 세상에 없다! 부부 상담·교육기관인 듀오라이프컨설팅이 내놓은 〈대한민국 부부소통 보고서〉에 따르면 기혼자는 배우자와 하루 평균 1.3시간 대화를 나누고 있다. 평균 1.7시간으로 조사된 인터넷 이용 시간과 TV 시청 시간보다 적은 시간이다. 게다가 대화는 주로 ‘식사 중’과 ‘TV 시청 중’에 이뤄졌고 ‘별도로 시간을 마련한다’는 응답자는 5.7%에 불과했다. 획기적 소통 도구라는 SNS와 각종 메신저 프로그램이 삶에 깊숙이 스며든 시대임에도 여전히 부부간 소통은 원활하지 않다는 사실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설문 결과이다. 부부관계의 핵심은 대화이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대화의 질(質)과 방식이다. 김숙기 나우미가족문화연구원 원장에 따르면 “속감정은 물론 상처받은 왜곡된 감정까지 말로 전할 수 있고 배우자도 그 감정을 잘 이해하고 받아줄 때 ‘관계 치유’가 일어난다. 서로에게 마음으로 깊이 이해받는 것보다 더 치유적인 것은 이 세상에 없다! 《그렇게밖에 말 못해?》의 대화코칭 카드는 누구나 치유의 대화를 시작할 수 있게 한다.” 대화코칭 카드는 대화의 질을 높이고 방식을 넓혀 ‘좋은 대화’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소통의 도구이다. 특히 부부관계를 좀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가고 싶을 때, 돌이킬 수 없는 지경까지 악화되었거나, 걸핏하면 건전하지 않은 감정 패턴에서 허우적거린다고 여겨질 때 《그렇게밖에 말 못해?》는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할 길을 가르쳐준다. 그렇게 잠시 숨을 고르고 용기 내어 메시지 카드를 배우자에게 내밀면 소통의 물꼬가 터지면서 점차 서로의 진심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지금 부부관계가 위기에 처했는가? 반대로 더없이 행복한가? 부부상담 분야의 권위자이자 ‘이마고 대화법’의 창시자인 하빌 헨드릭스의 말에 귀 기울이자.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대화법을 바꿔보라. 장담하건데 지금 부부 사이가 어떻든 훨씬 더 좋아질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