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0,000
10 9,000
YES포인트?
5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변경
배송비?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분야의 이벤트

책소개

목차

1강. 한국힙합 10년 : 1992~2002
2강. 한국힙합 10년 : 2002~2012 (초대 : Deepflow, The Quiett)
3강. 쇼미더머니? 쇼미더리스펙트! (초대 : MC Meta, Hucklberry P)
4강. 세이브 뮤직, 세이브 한국힙합. (초대 : Jerry. K, 김영혁)
5강. 힙합은 왜 그래? 힙합은 나쁘다구?Ⅰ
6강. 힙합은 왜 그래? 힙합은 나쁘다구?Ⅱ

저자 소개 1

대중음악 평론가 혹은 힙합 저널리스트로 불린다. 힙합에 관한 책을 꾸준히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시와 랩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포에틱저스티스’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남몰래 좋은 수필가의 꿈도 키워온 끝에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라는 산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결국은 좋은 문장을 쓰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 저서로 『한국 힙합 에볼루션』 『힙합: 블랙은 어떻게 세계를 점령했는가』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 『나를 찾아가는 힙합 수업』 『힙합, 우리 시대의 클래식』 『밀리언달러 힙합의 탄생』 등이 있다. 역서로는 『힙합의 시학』 『The RAP 더 랩: 힙합의 시대』 『제이지
대중음악 평론가 혹은 힙합 저널리스트로 불린다. 힙합에 관한 책을 꾸준히 쓰거나 번역하고 있다. 시와 랩을 연결하는 프로젝트 ‘포에틱저스티스’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남몰래 좋은 수필가의 꿈도 키워온 끝에 『오늘도 나에게 리스펙트』라는 산문집을 출간하기도 했다. 결국은 좋은 문장을 쓰던 사람으로 남고 싶다. 저서로 『한국 힙합 에볼루션』 『힙합: 블랙은 어떻게 세계를 점령했는가』 『한국 힙합, 열정의 발자취』 『나를 찾아가는 힙합 수업』 『힙합, 우리 시대의 클래식』 『밀리언달러 힙합의 탄생』 등이 있다. 역서로는 『힙합의 시학』 『The RAP 더 랩: 힙합의 시대』 『제이지 스토리: 빈민가에서 제국을 꿈꾸다』 『더 에미넴 북』 『더 스트리트 북: 거리의 문화를 담은 패션 브랜드 40』 등이 있다.

김봉현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128쪽 | 146g | 128*188*20mm
ISBN13
9791185042008

출판사 리뷰

출판사가 편집하는 공간 ‘1984’에서 음악을 기반으로 한 강의 텍스트북『Music Vol.1』를 출간했다. 이 책은 2012년 가을 1984에서 대중음악비평가 김봉현이 진행했던 강의 ‘김봉현의 1st Class Hiphop 2012’를 엮은 단행본으로, 앞으로 1984에서 만들어갈 각 분야의 아카이브 중 음악 분야의 첫 시작을 담고 있다.

책은 총 세 가지 파트로 나뉜다. 첫 번째 파트는 〈한국힙합 10년: 2002-2012〉라는 주제로 각각 Big Deal과 Soul Company의 멤버로서 이 10년의 시작을 연 내부자이자 동시에 생생한 목격자인 Deepflow와 The Quiett을 초대해 한국힙합을 중간점검해 보았고, 두 번째 파트 〈쇼미더머니? 쇼미더리스펙트!〉에서는 엠넷에서 진행했던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1에 대해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던 MC Meta, 프로그램에 비판적 자세를 견지했던 Huckleberry P를 초대해 적나라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그리고 마지막 세 번째 파트 〈세이브 뮤직, 세이브 한국힙합〉에는 힙합 뮤지션 Jerry.K, 전 소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이자 오프라인 음악 행사 ‘레코드페어’ 기획자인 김영혁을 초대해 진행한 음악과 산업을 아우르는 논의가 담겨 있다.

강의 당시의 생생한 현장감을 살리는 것은 물론 강의에 활용된 각종 자료를 고스란히 수록한 이 책은 한국힙합의 역사와 씬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 힙합음악과 문화의 고유한 멋, 한국 음악시장의 구조와 변화상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뒷이야기까지 포함하고 있어 힙합 마니아들뿐 아니라 음악비평과 음악산업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흥미로운 책이 될 것으로 보인다.

1) 한국힙합 10년: 2002-2012 (초대: Deepflow, The Quiett)
1992년부터 2002년까지의 10년이 결과적으로 ‘준비’와 ‘예열’의 과정이었다면 그 후 10년은 어찌되었든 실체가 존재하는 한국힙합 ‘씬’이 자생적으로 만들어져 안착해온 시기였다. 과연 한국힙합은 기대한 대로 발전해온 걸까? 각각 Big Deal과 Soul Company의 멤버로서 이 10년의 시작을 연 내부자이자 동시에 생생한 목격자인 Deepflow와 The Quiett을 초대해 한국힙합을 중간점검 해보았다.

2) 쇼미더머니? 쇼미더리스펙트! (초대: MC Meta, Huckleberry P)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쇼미더머니’가 일단 종영됐다. 시작 전부터 어떤 소동이 있었고, 프로그램 자체에 대해서도 호오와 평가가 갈린다. 과연 쇼미더머니는 힙합의 ‘대중화’에 도움이 된 걸까? 어쩌면 쇼미더머니는 한국힙합에 상처를 입히진 않았을까?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던 MC Meta, 그리고 프로그램에 비판적 자세를 견지했던 Huckleberry P를 초대해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3) 세이브 뮤직, 세이브 한국힙합 (초대: Jerry.K, 김영혁)
2012년 음악계의 가장 중요한 화두 중 하나는 ‘Stop Dumping Music'이었다. 지금의 한국 음원제도는 말 그대로 ‘사기’에 가까우며, 뮤지션의 생존권을 전혀 보장해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점은 힙합 뮤지션들의 목소리가 다른 어느 장르보다 크고 거세다는 사실. 힙합 뮤지션 Jerry.K, 그리고 전 소니뮤직 마케팅 본부장이자 오프라인 음악 행사 ‘레코드페어’ 기획자인 김영혁을 초대해 음악과 산업을 아우르는 논의를 하였다.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정도의 이야기가 될 것 같은데, 빅딜이 만들어진 건 소울컴퍼니의 영향이 컸어요. 사실 친구들이랑 [The Bangerz] 앨범 발매 공연을 보러 갔었어요. 그리고 그 공연을 보면서 우리도 이런 걸 해보자고 하면서 빅딜을 만든 거죠.
- Deepflow

뭔가 깊고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는 가사를 써야 한다는 생각이 래퍼들 사이에 있었던 것 같아요. 한국힙합의 정형화된 틀이라면 틀이었죠. 전 그런 걸 좀 깨고 싶었어요. 듣는 이야 그렇다 치고 랩하는 본인이 자기가 쓴 가사가 무슨 말인지 모르면 안 되잖아요. 그런 일이 많았거든요.
- The Quiett

일단 제작진은 저희에게 오디션에 합격한 분들을 마음대로 활용하라고 했어요. 아예 무대에 안 올려도 되고 한두 마디만 하게 하는 것도 가능했죠. 실력이 있다고 판단하면 많은 비중을 주는 것이구요. 그런데 막상 그 상황이 되면 오디션에 합격한 친구들의 그 갈구하는 눈빛이 너무나도 느껴져요. 그런 상황에서 실력이 없다고 ‘두 마디만 해’, ‘뒤에서 워! 워!만 해’ 이런 식으로 말하기가 불가능하단 말이죠. 그런 인간적인 부분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 MC Meta

‘쇼미더머니’ 시즌1과 관련해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건 ‘힙합과 서바이벌’의 충돌로 생각되는 한 장면이었는데요. 제가 따로 적어 놨습니다. “어떤 경쟁 구도에서 이번에 탈락 후보가 되면 어쩌나. 그러면 안 되는데. 이런 마인드 자체가 이미 힙합이 아닌 거죠.”
- 김봉현

저는 좋은 게 좋은 거라는 말이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지금 우리 세대가 잘못하면 다음 세대에서는 힙합이랑 댄스의 구분이 없을 수도 있어요. 우리는 가리온과 포미닛을 구분할 수 있지만 우리가 대충 하면 다음 세대는 둘을 구분 못할 수도 있다는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듣는 사람들이 ‘래퍼’를 서포트하는 게 아니라 ‘힙합’을 서포트해야 해요.
- Huckleberry P

오늘 나눈 이야기를 더 진전시키려면 사실 철학까지 들어가야 해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으로 시작해서 정의로운 구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야 하죠. 그런데 사실 음악을 듣는 사람들의 입장에서는 되게 단순하잖아요. 편의점에서 껌 살 때 이런 생각 안 하듯이 소비재의 개념으로 볼 때 음악을 구매할 때도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 게 어떻게 보면 맞는 건데 지금 한국의 음악시장은 이런 모순적인 상황에 놓여 있어요.
- 김영혁

문화와 전혀 관련 없는 사람들이 문화 생태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단순한 경제논리로 문화의 틀을 만들어놓은 것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멜론이나 도시락 같은 서비스가 이동통신 발전의 미끼로 쓰였던 게 커요. 월 3,000원 스트리밍 정액제 같은 것들이 이동통신 산업의 발전을 위해 탄생되었던 거죠. 그렇게 문화 생태계가 엉망이 되어버렸어요.
- Jerry.K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9,000
1 9,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