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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의 운명, 논리로 풀다
이영돈
동아일보사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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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교양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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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이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prologue 오이디푸스의 비극, 예정된 운명이었을까?

1장 사주四柱, 여덟 글자에 담긴 운명 사용 설명서
사주는 운명을 얼마나 정확하게 예측할까?
사주는 변하지 않지만 사주풀이는 변한다
같은 사주지만 다른 인생을 사는 까닭
사주에 담긴 죽음의 비밀을 풀어라
가짜 역술가들의 놀라운 심리 전략
무엇이 우리의 생각을 지배하는가?
운명을 바꿀 수 있다고 유혹하는 다양한 방법들
사주를 대하는 우리의 자세

2장 궁합宮合, 붉은 실로 맺어진 인연의 또 다른 이름인가?
로미오와 줄리엣은 좋은 궁합일까?
청혼을 거절하기 위한 방편으로 생긴 궁합
죽음을 부르는 궁합, 정말 존재할까?
피할 수 없는 인연법인가, 운명의 참고서인가?
가짜 역술가들에게는 그들만의 매뉴얼이 있다
궁합을 대하는 우리의 자세

3장 관상觀相, 얼굴에 숨겨진 인생의 나침반인가?
내면을 보는 이상한 관상가
인상과 관상의 차이를 말하다
관상가가 보는 인재 vs 면접관이 보는 인재
목소리, 걸음걸이까지도 모두 관상에 포함
모든 복이 들어있는 최고의 관상을 찾아라
성형수술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관상 성형에 관한 상반된 견해

4장 굿과 무당巫堂, 신의 전달자인가, 마음 치유자인가?
신에게 선택받았다고 믿는 사람들
무당이 되기 위한 통과의례
과학적으로 풀어본 작두 타기의 원리
무당이 아닌 일반인도 접신이 될 수 있을까?
최면으로 접신 상태를 재현하다
‘노세보 효과’를 악용하는 무당들

저자 소개 1

<그것이 알고 싶다>,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등 다수의 히트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만든 스타 PD 출신으로 현재 채널A에서 드라마ㆍ예능ㆍ교양ㆍ시사를 총괄하는 제작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와 시드니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Film&Video Production(Graduate Diploma)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KBS에 입사했다가 1991년 SBS로 옮겨 <그것이 알고 싶다>와 <주병진쇼>를 연출했다. 1995년 KBS로 다시 돌아와 제작한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 <술·담배·스트레스
<그것이 알고 싶다>, <이영돈 PD의 소비자고발> 등 다수의 히트 시사고발 프로그램을 만든 스타 PD 출신으로 현재 채널A에서 드라마ㆍ예능ㆍ교양ㆍ시사를 총괄하는 제작담당 상무로 재직 중이다.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뒤와 시드니공과대학교 대학원에서 Film&Video Production(Graduate Diploma)을 전공했으며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KBS에 입사했다가 1991년 SBS로 옮겨 <그것이 알고 싶다>와 <주병진쇼>를 연출했다. 1995년 KBS로 다시 돌아와 제작한 다큐멘터리 <생로병사의 비밀>, <술·담배·스트레스에 관한 첨단보고서>, <마음> 등이 숱한 화제를 뿌리며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1999년부터 3년간 뉴욕특파원을 지냈으며 그 후 <추적 60분>의 책임 프로듀서(CP)와 진행을 맡았다.

2011년 채널A로 옮겨 자신의 이름을 딴 프로그램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과 <이영돈 PD의 논리로 풀다>를 기획, 진행자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한국방송대상 다큐 부문 작품상’ 및 ‘연예오락 부문 작품상’, ‘한국프로듀서상,’ ‘한국언론상’, ‘백상예술대상’ ‘삼성언론상’ 등을 수상했으며, 미국 에미상과 반프국제TV상 본선 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생로병사의 비밀』(1997), 『술·담배·스트레스, 그 위험한 비밀』(2000), 『미국 환상 깨기』(2003), 『마음』(2006), 『소비자고발 그리고 불편한 진실』(2008), 『운명, 논리로 풀다』(2008), 『TV프로그램 기획제작론』(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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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4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392g | 153*215*20mm
ISBN13
9788970909288

책 속으로

한날한시에 태어난 세 사람이 있다. 그런데 누구는 노숙자로, 누구는 일용직 노동자로, 누구는 대학교수로 살아가고 있다. 동일한 사주를 가지고 태어났음에도 각자의 삶이 이처럼 다른 이유는 무엇일까.
이에 대해 역술가들은 운명에는 사주 외에도 수많은 변수가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이를테면 부모복, 관상 등과 같은 것들이 운명을 좌우하는 변수가 된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 말에는 논리적 허점이 있어 보인다. 사주의 기본이 되는 생년월일시 중 태어난 달은 부모와 관련이 있다. 이 말은 부모복도 타고 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는 이미 자신의 사주 안에 정해진 운명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떻게 변수로 작용한다는 말일까.
관상 또한 마찬가지다. 사주가 좋은 사람이라면 관상 또한 좋아야 한다. 반대로 사주가 나쁜 사람이라면 관상 또한 나빠야 한다. 만약 관상이 나빠 사주에서 이미 좋다고 한 운명이 달라진다면 그것은 사주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닐까.--- p.32

이제 우리는 가짜 역술가들이 어떤 방식으로 사람의 믿음을 이끌어내는지를 알아볼 때가 왔다. 먼저,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의 작년 운세를 공짜로 봐주겠다.

작년에는 진행하는 일에 막힘이 많았고 아직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문제들로 인해 골머리를 썩었다. 기혼자들은 배우자와 큰 다툼이 있었다. 갈등이 많은 관계로 일을 진행하기 전에 주저하다가 좋은 기회를 놓친 적도 있었을 것이다.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 다소 힘들었던 시기였다.

어떤가? 역술을 배운 적은 없지만 아주 틀리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번에는 조금 더 선심을 써 당신이 궁금해 하는 당신의 성격에 대해 알려주겠다.

당신은 타인이 당신을 좋아하길 원하고, 존경받고 싶어 하는 욕구를 갖고 있지만 아직 당신은 자신에게는 비판적인 경향이 있다. 성격에 약점은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이를 잘 극복할 수 있다.
당신에게는 아직 당신이 발견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숨겨진 훌륭한 재능이 있다. 외적으로는 당신은 잘 절제할 수 있고 자기 억제도 되어 있지만 내면적으로는 걱정도 있고 불안정한 점도 있다. 때로는 올바른 결단을 한 것인가, 올바른 행동을 한 것일까, 하고 깊이 고민하기도 한다. (중략)

이번에도 당신의 성격을 잘 맞췄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는지. 사실 두 번째 글은 미국의 심리학자인 버트럼 포러 박사가 신문의 ‘점성술난’에서 무작위로 뽑은 글이다. 그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격 진단 검사를 한 뒤 개개인의 결과와는 상관없이 모두에게 이와같은 내용을 진단 결과로 나누어 주었다. 그 후 그는 학생들에게 진단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맞는지 아닌지를 평가하도록 했다. 자신의 성격과 맞는다고 생각하면 5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0점을 매기도록 했는데 평균 점수는 4.26점이 나왔다. 대부분의 학생이 이 진단 결과가 자신의 성격과 가깝다고 여긴 것이다.
어째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여기에는 간단한 속임수가 있다. 포러 박사는 어느 누가 이 글을 읽더라도 자신의 이야기인 것처럼 생각할 수 있도록 애매모호하면서도 보편적인 성격을 묘사한 것이다
이처럼 누구나 보편적으로 가지고 있는 성격이나 심리적 특징을 자신만의 것으로 여기는 심리적인 경향을 ‘바넘 효과’라고 한다.(중략)
이런 바넘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나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역술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역술가들이 말하는 것을 자신의 이야기로 믿어 주려는 마음의 준비가 된 상태에서 역술원을 찾는다. 그리고 역술가가 자신에게 유리하거나 좋은 이야기를 할수록 바넘 효과가 더욱 커진다.--- pp.47-49

실험을 진행하는 동안 간이 점집을 다녀간 연인은 12쌍이었다, 그런데 모두 예외없이 가짜 역술가의 말에 속아 넘어갔다. 더 나아가 가짜 역술가가 정말 잘 맞힌다며 신기해했다.
사람들은 가짜 역술가를 신뢰한 이후엔 그녀가 아무리 엉뚱한 말을 해도 의심 없이 받아들였다. 불길한 말일수록 더 그랬다. 심리학에서는 불안감이 커질수록 정서적인 각성 수준 또한 높아진다고 한다. 즉 ‘불안함’이 사람의 뇌를 자극시키는 것이다. 어느 정도의 불안감은 긴장감을 줘 문제나 상황을 좀 더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긍정적인 에너지로 작용하기도 한다. 하지만 불안감이 과도한 걱정으로 이어지면 문제를 해결하기보다 수동적으로 되거나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없게 된다.
오랫동안 사귀고도 궁합이 안 좋다고 헤어지는 연인들의 경우 바로 이 같은 심리가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pp.111-112

“접신을 일종의 최면 상태라고 보면 될까요?”
“두 가지로 볼 수 있어요. 하나는 진짜로 접신이 되어 나오는 반응일 수도 있고, 또 다른 하나는 최면 상태에 들어간 것일 수도 있어요. 접신 실험 때 주변에서 자꾸 자극을 주며 유도하잖아요. 무언의 압력이라고나 할까. 왜 가만히 있냐고, 움직이라고 압력을 주는 거예요. 그러면 자연적으로 피험자는 흐름을 탈 수밖에 없죠. 음악도 빨라지죠? 이런 거는 사람을 흥분시키는 효과가 있어요. 그러면 피험자는 신기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자신의 몸을 완전히 맡겨버리죠. 만약 이때 무당이 ‘몇 살에 죽은 누구야, 불쌍하다’ 해가며 감정을 자극시키면 눈물이 줄줄 나오게 될 거예요. 그렇다고 해도 이 반응이 ‘접신이 아니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어요. 다만 최면 상태에서도 접신에서 보인 반응을 끌어낼 수 있다는 거죠.”
“그렇다면 최면 상태에서 사람들이 대나무를 흔들며 춤추는 행위를 볼 수 있을까요?”
“확률은 반반입니다. 신당에서는 굉장히 강렬한 음악으로 자극을 주고 있지만 최면에서는 이렇게 하지 않아요. 같은 반응이 나올지, 안 나올지 미지수이긴 하지만 한번 유도를 해보죠.”

--- pp.194-195

출판사 리뷰

“운명은 정해져 있는 것일까?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는 것일까?”

다양한 실험 카메라와 뇌파 분석, 각계각층의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운명의 실체에 과학적이고 논리적으로 다가간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운명을 궁금해 한다. 무당이나 역술가를 찾아다니는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그런데 무당이나 역술가는 사람의 운명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을까. 그리고 과연 점이나 사주로 사람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는 것일까. 만약 태어난 순간부터 정해진 것이 운명이라면 그것을 안들 무슨 수가 있을까. 또한 좋은 운명은 무엇이고, 나쁜 운명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 대통령이 되었지만 암살당한 사람은 좋은 운명을 타고 났다고 할 수 있을까. 반대로 재물운도 권세운도 없어 가난하지만 나름 행복하게 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이 사람의 사주는 나쁘다고 해야 할까.

이처럼 운명은 그 자체만으로도 풀기 힘든 수수께끼다. 하지만 무당이나 역술가들은 사람의 운명을 예측할 수 있다고 말한다. 신의 예언이나 사주, 궁합, 관상 등을 통해 사람의 앞날을 예견할 수 있다는 것이다. 과연 이들의 말을 믿어도 될까. 이 책에서는 ‘운명’과 ‘운명’을 알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 대한 진실을 논리적으로 접근해 그 비밀을 풀고자 한다.

사주는 같은데 한 명은 교수, 다른 한 명은 노숙자라면?
1장 사주 편에서는 운명을 본다고 말하는 역술가의 이야기가 과연 사실인지, 허점은 없는지 각종 실험과 비교를 통해 논리적으로 파고든다. 방송에서는 평생 재물운 없이 살아온 노숙자, 꽃다운 나이에 비명횡사한 20대 여성, 그리고 어느 날 갑자기 로또 1등에 당첨된 남자. 전혀 다른 인생을 살고 있는 이 세 사람의 사주풀이를 역술가 5명에게 의뢰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역술가 셋은 노숙자에 대해 “금전적인 면이 모자란 사주”라고 했다. 그리고 비명횡사한 여성의 사주를 정확히 짚어낸 역술가도 있었다. 하지만 이들의 인생을 전혀 맞추지 못한 역술가도 있었다. 사주는 태어난 순간 정해지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역술가가 풀이해도 같은 결과가 나와야 한다. 그런데 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

육십갑자의 원리로 사주팔자를 뽑으면 나와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은 전국에 50명여 명이라는 계산이 나온다. 역술가들의 말대로라면 이들의 운명은 같아야 한다. 과연 그럴까. 노숙자와 같은 생년월일, 같은 시각에 태어난 두 명의 남자가 있다. 첫 번째 남자는 직업이 불안정하고 이혼까지 했다. 노숙자와 그리 다를 것 없는 인생. 그러나 두 번째 남자는 교수이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이 지점에서 우리는 ‘사주가 같다면 운명도 같다’는 논리가 맞지 않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역술가 주장에 따르면 사주가 같아도 운명이 다를 수 있다고 한다. 생김새와 살아온 환경 등의 변수가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여기에 또 모순이 존재한다. 제작진은 생년월일에 태어난 시까지 같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일란성 쌍둥이를 만났다. 동생은 아내와 자식을 잃고 고향에서 농사 지으며 외로이 살고, 형은 도시에 나와 장사하다가 지금은 아내와 평화로운 노년을 보내고 있다.이들은 왜 다른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 사주는 과연 운명을 좌지우지 하는 것일까?

좋은 궁합을 가졌다는 유명인 부부 그러나 현실은?
2장 궁합 편에서는 11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아이와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결혼 8년 차 부부의 사례가 소개된다. 역술가 5명에게 이 부부의 궁합을 물었을 때 남자는 애정운이 좋지 않아 어떤 여자를 만나도 불행하게 산다는 분석이 나왔다. 여자에 대해서는 남편으로 인해 힘든 일을 겪을 수밖에 없는 사주라고 했다. 역술가들에 따르면‘절대 결혼해서는 안 되는 궁합’이었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방송에서는 또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한 부부의 궁합풀이도 역술가에게 의뢰했다. 역술가들은 80점 이상의 조화로운 궁합이라 말했지만 이들의 결혼생활은 아주 불행했다. 남편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고, 결국 이혼했으며 아내는 교통사고로 운명을 달리했다.

3장 관상 편에서는 허영만 화백의 만화 『꼴』을 감수했을 뿐만 아니라 그 책의 주인공이기도 했던 관상학의 대가 신기원 씨를 인터뷰했다. 그리고 그의 도움을 받아 최고의 관상을 가진 얼굴을 직접 그려보았다. 어떤 얼굴이 나왔을까.
기업에서 인재를 뽑을 때 참고한다는 관상. 그렇다면 정말 관상가가 보는 인재와 면접관이 보는 인재는 다른지 알아보기 위해 취업준비생 15명을 대상으로 모의 면접을 실시했다.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

최면 실험에 도전한 이영돈 PD, 그는 대나무를 흔들었을까?
4장 굿과 무당 편에서는 접신과 최면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소개된다. 평소 미신을 믿지 않는다는 이들 중 일부는 마치 빙의된 것처럼 대나무를 흔들고 격렬하게 춤을 춰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이들의 행동은 정말 접신에 의한 것일까.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이영돈 PD가 직접 최면 실험에 도전했다. 그 결과는 어땠을까. 이영돈 PD는 다른 실험 참가자들처럼 대나무를 흔들고 춤을 췄을까.
책에서 그 결과를 직접 확인해볼 수 있다.

내용소개

1장. 사주 여덟 글자에 담긴 운명 사용 설명서

태어난 순간 정해졌다는 운명, 사주를 바꾸는 것으로 운명을 바꿀 수 있다? 바넘 효과, 마음 효과, 콜드리딩 등을 통해 가짜 역술가들의 말에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의 심리를 분석하고 사주를 대하는 바람직한 자세가 무엇인지를 풀어본다.

2장. 궁합 붉은 실로 맺어진 인연의 또 다른 이름인가?
궁합,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일까? 좋은 궁합과 나쁜 궁합이라는 게 과연 있기나 한 것일까. 시대는 변했지만 궁합에 대한 믿음은 변하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을 앞두고 보는 궁합, 과연 얼마나 맞을까. 궁합의 허와 실을 논리적으로 조명한다.

3장. 관상 얼굴에 숨겨진 인생의 나침반인가?
관상은 사람의 상을 통해 운명을 예견해 미래에 닥쳐올 흉사를 예방하고 복을 부르려는 점법 중 하나다. 때문에 관상은 사람의 얼굴에 그 사람의 운명이 있다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즉, ‘관상을 본다는 것’은 얼굴을 통해 그 사람의 과거와 미래, 그리고 길흉화복까지 맞추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다. 때문에 오늘 날엔 수술을 통해 관상을 바꾸는 사람들까지도 생겨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다면 최고의 관상은 무엇이며, 관상이 운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떤 것일까.

4장. 굿과 무당 신의 전달자인가, 마음 치유자인가?
무속은 오랜 역사를 자랑한다. 누군가에게는 그저 미신에 불과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신앙이 되어주고 있다. 그리고 굿은 극적인 구조를 통해 사람들에게 카타르시스를 주기도 한다. 하지만 오늘날 무속은 돈벌이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노세보 효과를 통해 본 신점, 접신, 굿 등의 실체를 파악해 진정한 무당과 진정한 굿이 무엇인지를 찾아본다.

당신이 믿고 있는
사주· 궁합· 관상· 굿 등에 관한
통념을 무너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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