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序文
1. 邪馬台國 2. 大和朝廷 3. 飛鳥時代と大化の改新 4. 天平文化 5. 平安遷都 6. 藤原氏と平安文化 7. 源平から鎌倉へ 8. 元寇 9. 太平記の時代 10. 應仁の亂 11. 戰國時代 12. 信長·秀吉·家康 13. 鎖國とキリスト?彈壓 14. サムライと江戶 15. 德川幕府の衰退 16. 黑船來航と安政の大獄 17. 德川幕府の終焉 18. 明治維新 19. 西南戰爭と明治憲法 20. 日淸戰爭と日露戰爭 21. 日韓倂合 22. 第一次世界大戰 23. 間東大震災 24. 滿州事變 25. 日中戰爭とパ-ル ハ-バ- 26. 日本の降伏 27. 占領下の日本 28. 60年安保と高度成長 29. 本當に平成なのか 서문 1.야마타이코쿠 2.야마토 조정 3.아스카 시대와 문화 개혁 4.덴표 문화 5.헤이안 천도 6.후지와라씨와 헤이안 문화 7.겐페이 시대에서 가마쿠라 막부 시대로 8.원구: 두 차례에 걸친 원나라의 일본 원정 9.태평 시대 10.오닌의 난 11.전국 시대 12.노부나가·히데요시·이에야스 13.쇄국과 크리스트교 탄압 14.사무라이와 에도 15.도쿠가와 막부의 쇠퇴 16.서양 함선의 내항과 안세이의 대옥 17.도쿠가와 막부의 종언 18.메이지 유신 19.세이난 전쟁과 메이지 헌법 20.청일전쟁과 러일전쟁 21.일본의 한국 식민지화 22.제1차 세계대전 23.간토 대지진 24.만주사변 25.중일전쟁과 진주만 26.일본의 항복 27.점령하의 일본 28.1960년 안보와 고도성장 29.헤이세이 시대는 정말로 평화로운 시대인가? |
|
왜국은 수나라와 고구려가 대립하고 있는 사실을 알고 바로 수나라에 견수사를 보내 우호 관계를 청했습니다. 607년에 오노노 이모코를 대사로 임명해 견수사로 보낸 이가 긴메이 천황의 손자인 쇼토쿠 태자입니다. 불교 정책을 둘러싼 모노노베씨와 소가씨의 싸움은 소가씨가 모노노베씨를 눌러 일단락된 듯이 보였습니다. 본래 소가씨는 이주민의 자손이라는 설이 있을 정도로 백제에서 건너와 귀화한 사람들과 유대가 깊었으며 그런 의미에서 조정의 제사를 관장하고 국내의 전통을 중시하는 모노노베씨 등과 대립하고 있었습니다. 모노노베씨와의 분쟁에서 승리한 다음에 소가씨는 그들과 대립한 스슌 천황을 암살하고 자신의 입김이 닿는 스이코 천황을 옹립하는 등 일족에 의한 조정 지배를 실시합니다. 그 시대에 스이코 천황의 섭정으로 정무를 담당한 이가 쇼토쿠 태자였습니다. ---pp. 39~41
일본의 주변국에서는 신라가 한반도를 통일하자 멸망한 고구려인들이 북쪽으로 도주해 지금의 러시아 연안 지방에 발해를 건국했습니다. 당나라의 번영하에 동아시아 일대는 모처럼 전쟁이 없는 시대를 맞이했습니다. 일본은 당시 당나라와 발해 양국과 모두 교류했습니다. 신라와는 긴장 관계를 유지하면서도 상업적인 왕래는 활발했던 것 같습니다. ---pp. 49~51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만년에 그 정책에 허점을 보입니다. 후계자로 지정한 조카 도요토미 히데쓰구를 폐하고 뒤늦게 얻은 아들 히데요리를 후계자로 삼습니다. 또한 명나라와 당시 한반도를 지배한 조선왕조와의 외교 관계가 긴장되자 규슈에 군사를 집결시켜 1592년과 1597년 두 차례에 걸쳐 조선에 침입해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조선 출병은 동원된 다이묘에게도 큰 부담을 주어 당시 정권을 지휘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총신 이시다 미쓰나리에 대한 반발도 가속화됩니다. ---pp. 135~137 일본은 1875년에 러시아와 교섭해서 영유권이 모호했던 가라후토사할린의 일본명를 포기하는 대신에 지시마 열도쿠릴 열도의 일본명를 일본이 영유하는 가라후토·지시마교환조약을 체결해 러시아와의 국경 문제는 해결되었습니다. 그러나 메이지 정부는 장래 러시아의 위협을 고려할 때 한반도를 일본의 영향하에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한반도는 조선왕조의 보수적 통치 아래 청나라에 예속되어 있었습니다. 일본은 한반도에 대한 기회균등을 요구하며 청나라와 교섭했고 조선에서 때마침 에도 말기의 존왕양이와 유사한 동학혁명이 일어나자 청나라와 함께 출병해 진압합니다. 그리고 그 후에도 일본은 한반도에 군대를 주둔시켰고 마침내 1894년에 청나라와 전면전쟁에 들어섰습니다. 청일전쟁의 발발입니다. ---pp. 211~213 메이지 시대의 일본은 유신 개혁으로 시작해 한국을 식민지화함으로써 끝납니다. 가쓰라·태프트협정으로 미국의 지지를 얻은 일본은 같은 해 영일동맹의 연장 교섭 과정에서 일본의 한반도 지배에 대한 영국의 승인을 받아냅니다. 이에 따라 일본은 외교적인 장애물 없이 한반도를 식민지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서서히 한국의 자치권·외교권을 박탈합니다. 이런 움직임에 한국 민중은 반발하고 한국 총감으로 취임한 이토 히로부미가 중국 하얼빈에서 한국인 청년에게 암살되는 사건도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1910년에 한일병합조약에 조인함으로써 일본은 한국을 정식으로 식민지화합니다. 서울에 조선총독부를 설치하고 군인에 의한 무단정치로 식민지 지배를 시작했습니다. ---pp. 225~227 1923년 9월 1일에 도쿄 주변은 진도 7.9의 대지진에 휩싸입니다. 바람이 강한 날이어서 각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지진과 그 여파에 따른 화재로 10만 명 이상이 희생되었다고 하는 간토 대지진이 일어났습니다. 도쿄를 시작으로 요코하마, 지바 등 주요 도시가 괴멸적인 타격을 받았습니다.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신문 등의 발행도 늦어진 상황에서 유언비어가 난무했습니다. 그중에서 조선인이 폭동을 일으켰다는 소문이 떠돌자 조선인에 대한 집단 폭행, 살해 사건이 일어나 수백 수천 명으로 일컬어지는 희생자가 나옵니다. ---p. 243 한국전쟁의 발발로 일본은 미국의 후방 기지 기능을 합니다. 군수물자를 공급함으로써 일본 산업이 활성화되고 전쟁으로부터의 부흥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p. 289 |
|
일본어 원문과 한국어 독해를 나란히 보며 배우는 일본사 그리고 일본어
『그때 일본이 만들어졌다: 일본사의 중대 전환점』은 일본이 생겨나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터닝포인트 29개의 지점으로 나누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일본 역사에 지견이 높은 이는 물론이고 그렇지 않은 이도 쉽게 일본 역사의 형성 과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특히 이 책에는 일본 국민에게가 아니라 외국을 향해 일본의 역사를 알리고자 하는 저자의 역사관이 곳곳에 배어 있다. 또한 일본 역사를 일본어와 한국어 문장으로 나란히 볼 수 있어 역사 용어 및 한일 간 표현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자료로도 손색이 없다. 이 책은 한국의 도서출판 한울과 일본의 IBC가 한일 양국에서 공동으로 출간한다(일본 출간명 『日本人が誤解される100の言動』). ‘일본을 읽는다’라는 시리즈명으로 앞으로 한일 대역서 형식을 통해 일본과 관련된 다양한 부분을 소개할 것이다. 이 책은 그 첫 번째 권이며, 두 번째 권으로 일본인이 오해받는 100가지 말과 행동: 국제교류와 비즈니스에서 일본을 이해하는 힌트』가 출간될 예정이다. 일본 역사는 일본인이 생각하는 만큼 해외에 알려져 있지 않다. 그것은 일본이 섬나라로 다른 국가와 교류가 적었던 점, 19세기 이후 역사의 중심 무대가 된 서구에서 보면 (구미 대륙과 멀리 떨어져 있는 탓에) 일본 역사가 멀게 느껴지는 점 등을 이유로 들 수 있다. 그런 만큼 일본 역사를 적확하게 외국인에게 이해시키기란 힘들다. 일본인이 상식으로 여기고 있는 것을 쉽게 풀어서 그들의 말로 해설하자면 때로는 일본 역사를 외국의 역사와 비교하고, 논리에 근거해 외국인이 이해할 수 있도록 재편성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은 점을 감안해 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일본이 어떤 위치에 있었는지를 밝히는 데도 신경을 썼다. 그러한 입장에서 일본이 구미에 알려지게 된 근현대 이전의 역사에 대해서도 틈틈이 세계사와의 비교를 시도했다. 일본사가 변화한 배경을 이루는 역사의 무대를 해설하고, 해외에 재미있게 일본을 알리는 참고서로서 이 책이 활용되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