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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조용한 비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2

미야시타 나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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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su Miyasita,みやした なつ,宮下 奈都

1967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나 조치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며 등단했다. 200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스콜레 NO.4』가 TBS의 프로그램 [왕의 브런치]와 문예지 [책의 잡지] 등에서 절찬을 받았다. 2011년에 발표한 『누군가가 부족하다』는 그해 일본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2015년에 발표한 『양과 강철의 숲』은 일본 서점대상, 기노베스 1위, 브런치 북어워드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그 밖의 저서로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기쁨의 노래』, 『시골 양복점
1967년 후쿠이현에서 태어나 조치대학교 문학부 철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 「조용한 비」로 『문학계』 신인상 가작에 입선하며 등단했다. 2007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스콜레 NO.4』가 TBS의 프로그램 [왕의 브런치]와 문예지 [책의 잡지] 등에서 절찬을 받았다. 2011년에 발표한 『누군가가 부족하다』는 그해 일본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다. 2015년에 발표한 『양과 강철의 숲』은 일본 서점대상, 기노베스 1위, 브런치 북어워드 대상까지 3관왕을 차지했다. 그 밖의 저서로 『태양의 파스타, 콩수프』, 『멀리서 들리는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기쁨의 노래』, 『시골 양복점 모델의 아내』, 『두 개의 증표』, 『누군가가 부족하다』, 『겨우 그것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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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에서 철학 공부를 하다가 일본어의 매력에 빠졌다. 읽는 사람에게 행복을 주는 책을 우리말로 아름답게 옮기는 것이 꿈이자 목표다. 지은 책으로 『난생처음 번역』, 『그깟 ‘덕질’이 우리를 살게 할 거야』, 『소설, 첫 번째 계절』(공저)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마스다 미리의 『중년에 지친 밤에는』, 『오늘의 인생』, 아베 아키코의 『카프네』, 요시타케 신스케의 『나만 그런 게 아니었어』, 히로시마 레이코의 『어떤 은수를』,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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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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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6.75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3.4만자, 약 1.1만 단어, A4 약 22쪽 ?
ISBN13
9791190630474
KC인증

출판사 리뷰

일본 서점대상 1위 수상 작가 미야시타 나츠의 가장 순수한 데뷔 소설

2016년 일본 서점대상 1위를 수상한 『양과 강철의 숲』 작가 미야시타 나츠의 데뷔작 『조용한 비』가 위즈덤하우스에서 출간되었다. 새로운 기억을 간직하지 못하는 고요미와 그녀의 존재가 전부였던 유키스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미야시타 나츠 스스로 ”가장 순수한 작품“이라고 말할 만큼 작가가 자신의 모든 것을 아낌없이 쏟아부은 수작이다.

직장을 잃어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은 유키스케. 파친코 가게 옆에서 파는 붕어빵 맛에 흠뻑 빠졌다. 한 입 베어 물면 웃음이 터질 만큼 행복해지는 고요미의 붕어빵. 먹는 것만으로도 체온이 2도쯤 상승하는 고요미의 붕어빵. 매일매일 가장 맛있는 붕어빵을 만드는 것을 삶의 보람으로 느끼는 고요미에게 유키스케는 점점 매료된다.

어느 날 고요미는 불의의 사고를 당하게 되고, 더 이상 새로운 기억을 간직하지 못한다. 다리가 불편해 평생 목발을 짚고 살아가는 유키스케지만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듬으며 둘은 함께 살기 시작한다. 덧없고 어설프지만 또렷하게 숨을 쉬며 이 세상과 연결되어 있는 고독한 사람들. 하지만 괜찮다. 달빛 아래 조용한 비를 바라보며 조곤조곤 이야기 나누듯 너와 나, 서로의 빈 곳을 메워가며 하루하루 새롭게 살아가면 되니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맛있어지는 고요미의 붕어빵처럼, 함께하는 이 순간만큼은 어떻게든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 그것이 바로 사랑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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