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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세,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마라
전병호 저
아주좋은날 2013.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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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1장] 타고난 천재를 평범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천재 조각가의 심정으로 아이를 키워라
아이의 독립을 방해하지 마라
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은 독이 된다
행복한 교육을 받는 아이가 미래에도 행복하다
우물 안 부모들이 아이의 미래를 망친다

[2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습관이 만든다
아이는 부모의 모든 것을 보고 배운다
“괜찮아, 괜찮아”는 무능력한 아이를 만든다
아이는 ‘경험’을 먹고 자란다
첫째는 둘째처럼, 둘째는 첫째처럼 키워라
옆집 아줌마 따라 강남 가지 마라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발달단계에 맞는 적량의 교육을 시작하라
한글교육, 시기가 아니라 방법이 문제다
영어, 결정적 시기에 언어로 가르쳐라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쉽고 재미있게 가르쳐라
음악교육은 최초의 언어교육이다
체육교육으로 체력과 자신감을 키워라
아이의 그리기 본능은 창의력을 키운다

[4장] 아이의 모든 것은 ‘독서습관’에 달렸다
독서교육이 학교 공부를 좌우한다
책을 좋아하는 아이는 평소 ‘습관’이 만든다
토론을 잘하는 아이, 독서습관이 만든다
감성지능이 높은 아이가 리더가 된다
인성교육, 선택의 문제가 아니다
창의성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5장] 교육혁명은 부모의 교육철학에서 시작된다
뜨거운 교육열을 희망으로 바꿔라
핀란드의 교육경쟁력을 배워라
준비된 부모가 행복한 아이를 만든다
강남에서 용 나는 세상, 아이들의 가능성을 죽인다

참고문헌

저자 소개 1

공교육과 사교육 사이에서 방황하는 부모들에게 현실적이면서 체계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교육컨설턴트다. 자녀교육 문제로 힘겨워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구체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과 해결책을 고민해왔다. 건국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주)한솔교육에 근무하며 강남지역단장, 리딩남부본부장 등을 지냈으며, 매월 ‘자녀교육’을 주제로 한 사내 학부모설명회에서 최고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함께성장연구원’에서 발행하는 토요편지의 교육칼럼 필진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0쪽 | 420g | 170*224*20mm
ISBN13
9788998482053

책 속으로

진정한 교육이란 아이가 타고난 천부적 재능을 마음껏 펼치면서 살도록 도와주는 것이라 할 수 있다. 타고난 재능과 상관없이 무조건 공부만 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이제 시대에 뒤떨어진 교육이다.
- 1장 ‘타고난 천재를 평범한 아이로 키우지 마라’ 중에서

결과적으로 보면 부모의 무조건적인 자식 편들기는 자녀에게 무능력감을 심어준다. 부모의 무조건적인 허용과 방임은 아이 스스로 욕구를 자제하는 능력을 키우지 못하게 하고, 만족을 지연시키는 방법을 모르게 만든다.
- 2장 ‘아이의 미래는 부모의 습관이 만든다’ 중에서


모국어인 우리말을 배우는 데도 보통 2?3년은 걸린다. 그것도 온전히 듣기와 말하기에만 드는 시간이다. 매일 15시간을 우리말 환경에 노출되었다고 가정하면 1만 2,000시간 정도 걸렸다는 계산이 나온다. 우리가 과거에 영어를 배우는 데 투자한 시간을 계산해보면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교 4학년 때까지 10년 동안 매일 1시간씩 영어공부를 했다고 쳐도 3,650시간밖에 되지 않는다. 그런데 그 시간조차도 시험성적을 올리기 위한 문법이나 단어암기, 독해를 하느라 바빴고, 듣기나 말하기에는 전체 시간의 10퍼센트도 할애하지 않았다. 언어를 학습하려면 듣기와 말하기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기본 법칙이 완전히 무시된 셈이다. 많은 학자들이 이야기하는 바람직한 영어교육 방법은 모국어를 가르치듯이 자연스럽게 가르치라는 것이다. 모국어를 태어나면서부터 배웠듯이 영어교육도 빨리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여기서 핵심은 학습으로 시작하지 말고 모국어를 가르치듯 자연스럽게 시작해야 한다는 데 있다.
-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중에서

만 3세 이후에 한글을 배우게 되면 일반적으로 ‘가나다라’ 각 문자를 통하여 좌뇌로 한글을 깨우치는 반면, 만 3세 이전에 배우는 아이들은 충분한 두뇌 영상과 상상력을 근거로 우뇌로 한글을 깨우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좌뇌로 한글을 뗀 아이들은 좌뇌로 문자를 읽는 데만 열중하지만, 우뇌로 한글을 깨친 아이들은 영화를 보듯이 책을 읽게 된다. 우뇌로 한글을 뗀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3장 ‘한글·영어·수학·예체능, 결정적 시기에 시작하라’ 중에서

폭넓은 독서를 통해 충분한 기초지식을 쌓지 못한 아이는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가 없고 자연스레 뒤처질 수밖에 없다. 다양한 방면의 기초지식과 창의성, 사고력과 자기 표현력이 강한 인재상을 요구하고 있는 현행의 교육 흐름에서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이유다
- 4장 ‘아이의 모든 것은 ‘독서습관’에 달렸다’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0∼7세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교육방법이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고교생의 81퍼센트, 학부모의 74퍼센트가 ‘교육으로 인해 고통스럽다’고 응답했다. 교육선진국 핀란드 다음으로 우리나라는 국제학업성취도평가에서 최상위 점수를 받았으며, 미국의 버락 오바마 대통령도 부러워하는 세계 최고의 교육열을 자랑한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부모와 아이들은 그 어느 때보다 교육스트레스를 심하게 받고 있으며, 과잉교육문제는 큰 사회문제가 되어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교육문제가 점점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저자는 모든 일에 때가 있듯이 교육에도 결정적 시기가 있는데, 그것을 무시하고 아이의 발달단계에 맞지 않는 과도한 양의 교육을 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또한, 아이의 재능과 적성과 상관없이 무조건 공부만 강요하는 것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교육이라고 지적한다.
그렇다면 아이 교육의 결정적 시기는 언제일까? 저자는 모든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0∼7세라고 주장하며, 적량의 교육을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0∼7세는 아이 스스로 관심과 흥미를 느끼며 배우고 싶다는 본능이 생기는 시기이기 때문에 부모가 그 시기를 무심코 지나쳐버리지 않도록 조심하고, 그 욕구를 자극시켜줘야 한다.
20여 년간 교육컨설턴트로 일해오는 동안 자녀교육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을 만나면서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 싶었다는 저자는 《0∼7세, 결정적 시기를 놓치지 마라》를 통해 내 아이의 교육을 위해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그는 무엇보다 한글, 영어, 수학, 독서, 예체능 등 전 분야에 걸쳐 아이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그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야말로 최선의 교육방법이라고 조언한다.

한글·독서·영어·수학·예체능, 언제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0∼7세 자녀를 둔 부모들은 아이에게 언제부터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하는지가 가장 궁금할 것이다. 최근에는 한글교육을 시작하는 연령이 빨라지고 있지만, 아직도 언제부터 문자학습을 시작해야 좋은지를 놓고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고, 유아기 한글교육에 대해 반신반의하거나 4세 이전의 문자교육은 무조건 나쁘다고 반대하는 의견도 있다. 일부에서는 조기한글교육을 선행학습이라고 생각하기도 하는데, 선행학습이란 교과과정을 미리 학습한다는 개념이어서 유아기 한글학습은 선행학습이라고 할 수 없다. 저자는 유아기 한글교육을 초등 교과과정을 수행하기 위한 기초학습으로 보아야 한다고 주장하며, 한글이든 영어든 유아기 학습은 선행학습이 아니라 교육의 기초를 다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한편, 아이의 뇌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학습법으로 진행하는 조기문자학습은 우뇌 발달을 촉진시킨다면서 조기한글교육의 효과를 4가지로 밝히고 있다.

저자는 영어교육의 결정적 시기 역시 0∼7세로 제시하며, 기존의 영어교육이 언어교육이 아니라 국어, 수학과 같이 입시를 위한 필수과목으로 접근한 것이 영어교육의 실패를 가져왔다고 지적한다. 따라서 영어는 외우고 공부해야 할 교과목이 아니라 아이가 모국어를 배우듯이 들으며 본능적으로 습득하도록 가르치라고 말한다.
수학은 수, 양, 공간, 도형 등의 여러 관계를 다루는 학문으로 과거처럼 덧셈, 뺄셈을 하는 산수로 접근하는 교육방법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지적한다. 수학 역시 영유아 시기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시기에는 계산문제나 주입식 방법으로 학습시키려 해서는 안 되고 스토리텔링 수학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일으키는 방식이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0∼7세는 모든 교육의 적기다!

그렇다면 왜 0∼7세를 모든 교육의 ‘적기’라고 하는 것일까? 그리고 왜 이 시기에 한글, 영어, 수학, 예체능 교육을 시작해야 할까?
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0∼7세의 유아기로 보는 이유는 아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이 왕성하게 커가는 시기여서 창의력, 수학, 언어습득 등의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기라고 보기 때문이다. 적기란 뇌가 굳기 전에 발달단계에 따라 분야별 적정 교육(자극)을 시켜줘야 하는 시기를 뜻한다. 인간에게는 모국어든 외국어든 선천적으로 언어를 습득할 수 있는 적기가 있는데, 언어습득의 결정적 시기가 바로 0∼7세다. 이 시기에 자극을 받으면 본능적으로 언어습득이 이루어지고 이 시기를 놓치면 모국어나 외국어를 학습으로 배워야 한다. 이 시기를 놓쳐버리면 후에 한글교육뿐만 아니라 영어, 수학, 독서, 예체능 등의 교육에서도 피 나는 노력을 쏟아야 한다.
영유아기의 교육은 시기의 문제가 아니라 방법의 문제가 더 중요한데, 특히 아이에게 재미와 흥미를 유발시켜서 배움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관건이다.

‘독서습관’이 아이의 미래를 좌우한다!

요즘 부모들의 가장 큰 소망이 자녀를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는 것이라고 한다. 현행의 교육 흐름에서도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어서 독서는 가히 시대적 요구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는 원래 책을 싫어해요”라고 말하는 부모들이 있는데, 저자는 이런 경우 부모의 잘못된 독서지도법이 낳은 부작용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또한, 독서교육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문자교육의 결정적 시기를 놓치면 아이에게 좋은 독서습관을 들이기 어렵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책 읽기를 학습목표처럼 세워놓고 접근하면 역효과가 생기므로 유아기에는 책으로 탑 쌓기, 집 만들기 놀이 등을 통해 책과 친밀감을 쌓게 하고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게 하라고 말한다. 이 시기에는 책 읽는 것을 즐겁게 느끼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부모가 매일매일 규칙적으로 책을 읽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부모들은 아이가 똑같은 책을 계속 읽어달라고 하면, 더 많은 책을 읽히고 싶은 마음에 “그 책은 어제 봤으니까 오늘은 다른 책 보자”라고 하는데, 그것은 아이의 독서 흥미를 반감시킨다고 말한다. 아이가 한 권의 그림책을 반복해서 보는 것은 그때마다 머릿속 말풍선(창의적인 상상력)에 다른 이야기가 그려지기 때문인데, 그것을 방해하면 아이의 상상력 보따리를 터트리게 된다.
또한, 연구결과에서도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창의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아기에 동화책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유연한 사고와 독창적인 태도를 키우고, 확산적 사고를 자극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폭넓고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은 뇌 발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다양한 세계를 경험시켜줌으로써 인지 발달과 정서 발달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저자는 유아기의 독서습관은 모든 분야의 기초공사가 된다고 강조하며 책을 좋아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한 7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우물 안 부모가 되지 마라!

이제, 옆집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우리 애만 뒤처지는 것 같은데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으로 아이를 교육시켜서는 안 된다. 공부 잘하는 아이로 키워 좋은 대학에 보내는 것이 중요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미래학자들은 좋은 대학이 유리한 일자리를 선점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오늘날의 가치기준이 갈수록 약화될 것이라고 예측한다. 따라서 부모는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예측하고 키워주는 좀 더 미래지향적인 안목으로 자녀교육설계를 해야 한다. 미래사회에서 인정받는 인재가 되기 위해 어떤 능력을 길러줘야 하는지를 예측하고 그것을 계발해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다.
리뷰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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