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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의 원천을 찾아가는 지상 최고의 탐험
01 프로이트의 생애 엄마를 특별히 사랑한 소년ㆍ상처받은 아이ㆍ호기심 많은 청년ㆍ영민한 연구자ㆍ모든 일에 헌신적인 사람ㆍtip 프로이트가 영향 받은 당시의 시대상 02 정신분석학 기본 3종 세트 의식 수준 3종 세트ㆍ정신 체계 3종 세트ㆍ방어 기제 역할 3종 세트ㆍ프로이트의 눈으로 개인과 사회 현상 바라보기ㆍtip 단순하면서 절대적인 한 줄 용어 정리 03 프로이트를 이해하는 지름길, 꿈 프로이트가 꼽은 최고의 책ㆍ예술로 승화하는 꿈ㆍ예술가들의 정신분석ㆍ숨바꼭질하는 꿈ㆍ여고생이 분석한 꿈ㆍtip 프로이트가 밝히는, 꿈의 뜻을 쉽게 이해할 수 없는 이유 04 프로이트 이해를 막는 장벽, 성 어린이와 성ㆍ인간의 발달 단계와 성ㆍ사회와 성ㆍ가상 토론: 성은 억압되었는가? 05 프로이트를 통해 이해하는 사회와 역사 사회도 인간처럼 성장한다ㆍ인간의 성장 비밀, 오디이푸스 콤플렉스ㆍ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본능, 타나토스ㆍ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행동, 현실 원칙ㆍ프로이트 이론으로 보는 현대 사회의 문제ㆍ프로이트 이론으로 보는 역사적 관점의 문제ㆍ가상 토론: 억압이 문명을 만들었을까?ㆍtip 사회를 이해하는데 필요한 인간의 본능 06 프로이트 올바로 이해하기 가상 토론: 인간 본능의 뿌리는 오직 리비도뿐일까?ㆍ가상 토론: 정신분석학을 과학이라 부를 수 있을까? ㆍtip 여러 가지 과학적 탐구법 왜 다시 프로이트인가 부록_프로이트에서 한 발짝 나아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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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정신에 명료하고 또렷한 이성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자기의 마음이면서도 스스로 알아채지 못하는 미지의 영역이 있다. 이것이 바로 무의식이다.”
정신분석학은 모순된 학문이다. 인과론에 바탕을 두었지만, 인과 관계를 명확히 밝힐 수 있는 과학적인 실험을 바탕으로 하지는 않는다. 정신분석학의 기본은 ‘실험’이 아니라 ‘대화’이다. 일부에서는 그 과정이 마치 신부가 신자와 대화를 나누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일종의 종교 행위라고 비판했다. 어떤 사람은 프로이트가 사람들을 세뇌시켜 사이비 교주처럼 사기 친다고 욕하기도 했다. 그러나 프로이트가 만든 정신분석학은 사이비 종교가 아니다. 정신분석학에는 종교의 교리처럼 확고한 믿음이 없다. 이는 정신분석학의 창시자 프로이트 자신도 죽을 때까지 자기 이론의 부족한 점을 스스로 지적하며 수정한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프로이트가 삶의 마지막 숨을 몰아쉴 때까지 열정을 바치며 매만졌던 정신분석학 이론의 핵심은 무엇일까 이제 정신분석학의 핵심 요소 3종 세트를 알아보자. “누구나 어린 시절에는 놀고 싶은 욕망이 있다. 그의 놀이에는 사회적으로 용납되는 것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용납되지 않는 욕망은 초자아가 성장하면서 점차 무의식으로 가라앉는다. 그러나 그런 욕망은 성장한 이후에도 절대 포기되지 않는다. 소위 말하는 백일몽이 바로 이에 해당한다. 그런데 그것을 위장하여 사회적으로 보여 주는 사람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을 작가라고 말한다. 창조적인 작가란 사적인 백일몽을 공적인 문학으로 승화하는 사람이다.” 인간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죽고 싶은 욕구가 있다. 그런데 인간은 단순히 죽음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다. 정확히 말하면 인간 역시,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살다가 죽고 싶은 욕구를 가지고 있다. 인간은 유년기에 그토록 부러워했던 어른들의 세상을 충분히 경험한 다음, 마치 유년기처럼 아무 고통 없이 평안하고 행복한 상태에서 죽기를 바란다. 그리고 죽을 때는 신과 같던 부모혹은 부모 같은 신의 품으로 돌아가니 자신을 받아달라는 말을 하는 사람이 많다. 이때 쓰인 ‘품’과 ‘돌아간다’는 단어는 유년기에 대한 향수가 무의식적으로 반영된 것이다. 자신이 생각하는 인간다운 죽음에 대한 욕구는 삶을 연장하게 한다. 언젠가 죽는다는 결론은 마찬가지라는 생각에 평안한 죽음을 바로 실행하려 하기보다는 중간에 고통이 있을지라도 다양한 경험을 하며 자신이 원하는 바를 이루려 노력하는 사람이 훨씬 많은 것도 에로스와 타나토스의 본능이 모두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프로이트는 생각했다.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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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에 담긴 내용을 청소년의 생활에 빗대어 소개한 인문학 책
처음 인문학 책 읽기를 시작하는 청소년에게 유용합니다 「처음 읽는 청소년 인문학」 시리즈 쉬운 말로 씌어 있어 처음으로 인문학 책 읽기를 시작하려는 청소년에게 유용합니다.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기 시작한 청소년에게 자신과 이웃, 사회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키워 주는 인문 교양서로, 고전을 통해 불멸의 삶을 사는 인물들이 21세기 청소년에게 던지는 화두를 하나씩 풀다 보면 그들의 철학을 이해함은 물론, 자신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스스로 답을 찾게 됩니다. 「프로이트 씨, 소통은 어떻게 하나요?」 시리즈의 첫 책으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 이론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과 사회를 통찰하는 방법을 열어 줍니다. 프로이트의 삶과 이론, 영향을 준 사상가들의 면면을 살피다 보면, 정신분석 이론은 결국 나와 타인, 사회 전체를 이해하고 소통하기 위한 이론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