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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탐구자는 자신의 물음이 가져올 결과에 상관없이 질문하는 사람이 아닐까? 왜냐하면, 우리가 질문을 던질 때 그것은 휴식과 평화와 행복을 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직 진실, 그것이 극도로 추악하고 불쾌할지라도 진실을 원하기 때문이다. …… 여기에서 인간의 길이 나뉜다. 만일 네가 영혼의 평화와 행복을 원한다면, 믿어라. 하지만 네가 진리의 사도가 되고 싶다면, 질문해라.”
- 니체의 생애 中 · ‘낡은 진리의 노예가 될 것인가, 새로운 가치의 주인이 될 것인가’ · “철학은 왜 진리를 찾으려고 하는가? 진리는 왜 보편과 질서 안에서만 존재하는가” · “인간에게 있어서 위대함에 대한 정식定式은 ‘운명에 대한 사랑’이다. 즉 앞으로도 뒤로도 영원히, 자기의 현재 모습과 다른 무엇이 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은 또한 필연적인 것을 인내할 뿐 아니라, 더구나 그것을 은폐하지 않으며, 그것을 ‘사랑’하는 것이다.” · “죽음은 생명이 끝나는 것이지, 관계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 비극의 종결자가 만든 비극의 탄생 中 니체에게 있어 자유정신이란 시대의 지배적 생각이나 제도에 억눌리지 않고 새로운 사상과 행동을 펼칠 힘이다. 그런데 계몽주의가 중시한 것은 아폴론적인 이성이었다. 인간에게는 본능뿐만 아니라 이성도 있다. 본능을 억제하여 악한 행동을 하지 않으려는 이성적 판단과 그것을 실행할 자유정신이 있기 때문에 윤리적인 행동이 가능하다. 자유정신은 말 그대로 ‘외부의 제약에 굴하지 않고 내부의 이상이나 동기에 따라 어떤 행동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정신’이다. ---본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