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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머리말 1장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 2장 드디어 기타가 탄생했어요! 3장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 4장 영광스러운 그룹 퀸을 회상하며 5장 퀸의 옥상에 오른 퀸의 멤버 6장 다시 옛이야기 속으로 7장 펠텀 출신의 소년, 드디어 헐리우드에 오르다 8장 기타 박물관 찾아보기 |
브라이언 메이,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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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언제나 음악을 가까이 하셨는데 무엇이든 들으면 외워서 연주를 하셨다. 라디오에서 어떤 음악이 나오면 그 자리에서 피아노에 앉아 건반을 튕기며 훌륭히 연주를 하셨는데, 나도 그런 점은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음악가로서 나는 악보를 쉽게 익히기보다는 그때그때의 직관을 따르는 사람이다. 아버지처럼 기본적으로 악보를 읽고 연주하기가 잘되지 않았기 때문에 피아노 공부도 중도에 그만두었다. 4급까지 시험을 쳐서 올라갔지만 그 이상은 무리였다! 재미있게도 프레디 머큐리 역시 그 무렵 나와 같은 급수까지 피아노를 쳤는데, 당시 우리는 서로 아는 사이가 아니었다.
---「1장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려주는 것」중에서 프렛만큼은 꼭 24개를 만들고 싶었다. 나한테는 두 개의 옥타브가 당연했기 때문이다. 옥타브를 끝까지 올리지 못하면 어떤 좌절감 같은 걸 느끼게 된다. 24프렛의 기타 역시 본 적은 없었지만 또한 프렛이 24개여서 안될 이유도 없었다. 이렇게 프렛을 새로 손볼 이유가 생겼고 덕분에 나는 24번째 프렛을 꽤 수월하게 얻었다. ---「3장 인내는 쓰고 열매는 달다」중에서 “여러분, 우린 할 거예요. 나는 이 연주를 라이브로 할 겁니다. 번복은 없어요. 나는 연기자가 아니라 연주자입니다. 만일 내일 아침 눈을 떴는데, 오늘 내가 라이브를 할 수 있는 이 일생일대의 기회를 저버린 뒤라면, 나는 결코 내 자신을 용납하지 못할 겁니다.” 모두들 고개를 끄덕였고……, 그렇게 주사위는 던져졌다. ---「5장 퀸의 옥상에 오른 퀸의 멤버」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