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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파네스의 성(性)의 기법
작품《뤼시스트라테》를 중심으로
안진태
일송미디어 2013.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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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제1장 작품론
Ⅰ. 전쟁 문학의 희극
Ⅱ. 작품의 배경
Ⅲ. 작품의 구조
Ⅳ. 고대 희극의 구조
Ⅴ. 동기의 근원

제2장 작품의 분석
Ⅰ. 언어와 문체
Ⅱ. 인물들의 분석
Ⅲ. 뤼시스트라테의 지도력과 정치력
Ⅳ. 남성 정치에 대한 대응
Ⅴ. 뤼시스트라테와 페미니즘의 문제

제3장 뤼시스트라테 소재의 변형
Ⅰ. 다양한 번역과 변형
Ⅱ. 소재의 지속성
Ⅲ. 뤼시스트라테를 연상시키는 현대적 사건들
Ⅳ. 뤼시스트라테 소재의 현대 문학으로 수용

부 록 작품의 이해에 필요한 인물, 사건과 내용
Ⅰ. 작가
Ⅱ. 그리스 연극
Ⅲ. 아리스토파네스 시대의 그리스
Ⅳ. 폴리스와 델로스 동맹
Ⅴ. 작품에 연관된 전쟁

저자 소개 1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16년 정년 퇴임 후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독일 문학과 사상』, 『독일 제3제국의 비극』, 『역사적인 민족 유대인』, 『아리스토파네스의 성(性)의 기법』, 『토마스 만 문학론』, 『카프카 문학론』, 『괴테 문학의 신화』, 『괴테 문학의 여성미』, 『베르테르의 영혼과 자연』,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신화학 강의』, 『독일 담시론』, 『괴테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교에서 독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1년부터 강릉원주대학교 독어독문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2016년 정년 퇴임 후 명예 교수로 재직 중이다. 2011년 한국독어독문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독일 문학과 사상』, 『독일 제3제국의 비극』, 『역사적인 민족 유대인』, 『아리스토파네스의 성(性)의 기법』, 『토마스 만 문학론』, 『카프카 문학론』, 『괴테 문학의 신화』, 『괴테 문학의 여성미』, 『베르테르의 영혼과 자연』, 『파우스트의 여성적 본질』, 『신화학 강의』, 『독일 담시론』, 『괴테 문학 강의』, 『괴테 사전』(공저) 등의 국문 저서와 Otliche Weisheit Tiefenpsychologie und Androgynie in deutscher Dichtung(Peter Lang 출판사), Mignons Lied in Goethes Wihelm Meister(Peter Lang 출판사) 등의 독문 저서가 있다. 「엘렉트라 신화의 문학적 수용」, 「헤르만 헤세의 문학에서 니이체 사상」, 「헤세의 『황야의 이리』에서 에로스와 입문 과정」 외 다수의 논문을 썼고, 『소들의 잠』, 『저녁 바람은 차갑다』 등을 우리말로, 김동인의 『감자』를 독일어로 옮겼다. 2003년 강원도 문화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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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584쪽 | 153*224*35mm
ISBN13
9788955453362

출판사 리뷰

인류사에는 전쟁을 일으켜 참혹한 비극을 만드는 세력과 그들을 화해시키고 평화를 지키고자 하는 세력이 끊임없이 대립해왔고, 이 갈등은 문학에서도 다양하게 묘사되고 있다. 이러한 전쟁 문학의 효시는 트로이 전쟁을 주제로 한 호메로스의 《일리아스》나 《오디세이아》이고, 이것을 희극으로 다룬 작품의 효시로는 아리스토파네스의《뤼시스트라테》를 들 수 있다.
기원전 431년에 두 도시국가 아테네와 스파르타 사이에 참혹한 전쟁이 발발하자, 아리스토파네스는 여성이 성(性)을 거부함으로써 전쟁을 종식시킨다는 매우 획기적인 평화 성취의 극을 세상에 내놓았는데, 이것이 기원전 411년에 발간된 《뤼시스트라테》이다. 이 작품의 화두는 전쟁을 극복하는 “평화”로, 이를 성취하기 위해 여성들은 성적 매력을 내세워 남성들의 욕망을 북돋우면서도 그들과의 성관계를 거부하여 이를 참지 못한 남성들이 마침내 전쟁을 종식시키도록 만든다. 여기서 그리스 여성 ‘뤼시스트라테’는 모국인 아테네와 적대 관계에 있는 스파르타의 여성들에게 전쟁을 끝내려면 남편들과 성관계를 거부해야 한다고 선동한 주동자다. 작품 속에서 아테네와 스파르타가 벌인 “펠로폰네소스(Peloponnesos) 전쟁”은 작가가 직접 겪은 실제 사건으로, 아리스토파네스는 평화에 대한 염원을 ‘여성들의 성(性)의 거부’라는 기발한 방식으로 풀어헤친다. 성욕을 억제하지 못하여 아내를 애걸하는 남자들과 그들을 따돌려 강화조약을 성립시키는 여자들의 대화는 외설적이면서도 통쾌한 웃음을 불러일으킨다. 전쟁이라는 극단적인 상황이 성이라는 원초적인 문제와 결합되는 내용은《뤼시스트라테》를 고대 그리스의 희극의 최고봉에 이르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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