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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_ ‘자기 세계’를 찾는 건 청춘 그 자신의 몫
여는 글 _ 청춘은 꼭 아파야 할까요? CHAPTER 1. 청춘, 세상에 지지 말자! 뭐든 미치도록 하고 싶다면 들이대기! 상처받지 말기! 올인하기! 김민식 _ 드라마 피디 가슴 떨리는 인생을 살고 있나요? 김남훈 _ 프로레슬러 ‘나’라는 브랜드 만들기 강은옥 _ KTX 기장 ‘이타주의’는 새로운 블루오션이 열리는 삶 김용민 _ 시사평론가 한국의 ‘우드스탁’안 되나요? 탁현민 _ 공연 연출가 자신만의 속도로 가도 괜찮아 이한철 _ 뮤지션 CHAPTER 2. 청춘, 스스로 질문을 던지자!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도전’해보면 짜릿한 일이 생겨요! 권상민 _ 대학생 잉여력이 세상을 바꾼다! 김정현 _ 대학생 삶의 골치 아픈 질문을 피하지 말고, 던지자! 정지원 _ 질문 잡지 《헤드에이크》 편집장 열정 없는 꿀벌보다 도전하는 똥파리가 되려고 해요 윤승철 _ 대학생 청춘의 텃밭을 무럭무럭 키우는 방법 황윤지 _ 대학생 CHAPTER 3. 청춘, 세상을 만나자!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고민된다면 ‘인문학’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윤한결 _ 인문교양지 《인디고잉》 편집위원 아픔을 꺼내 놓으면 손 잡아줄 친구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김영경 _ 청년유니온 위원장 청춘들을 위한 정치액션플랜 조성주 _ 전 통합진보당 청년비례대표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나요? 일단은 준석이들 _ 버스킹 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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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 대신 열정으로!
성공과 실패를 두루두루 겪었던 그들의 열정적인 경험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새로운 생각으로,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이어졌습니다. 그 담백한 여정을 지금 여러분이 들고 계신 이 책에 아낌없이 담았습니다. 여럿이 함께한다면, 누군가의 아픔을 공감할 수 있다면, 소박하지만 작은 것도 나눌 수 있다면, 분명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위로 받는 일보다는 자신만의 행동력으로 세상과 연대하는 15인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여러분께 큰 힘이 되고, 응원으로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_ 여는 글 중에서 저는 한 번에 포기하는 법이 없는데, 이유는 간단해요. 저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예요. 상대방이 제품의 포장만 보고 결정을 내리는 건 손해잖아요. 그래서 안타까운 마음에 어떻게든 저를 제대로 소개할 기회라도 얻어야겠다는 생각에 끈질기게 들이댑니다. 물론 마음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가 많죠. 그래도 상처 받지 않아요. 나같이 멋진 남자를 외모만 보고 거절한다면 그건 결국 그 사람 손해라고 생각하며 안타까워할 뿐입니다. 네, 압니다. 거의 미친 멘탈이죠. 웃음을 너무 참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신 상태로 사는 게 때론 인생을 즐겁게 하더라고요. 분명한 것은 상처 받지 않으면 또 들이댈 수가 있어요. ‘들이대고, 까이고, 상처 받지 않고, 또 들이대고, 까이고, 상처 받지 않고’ 이런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어느 순간, 얻어걸리는 때가 옵니다. _ 「뭐든 미치도록 하고 싶다면 들이대기! 상처 받지 말기! 올인하기!」 김민식★드라마 피디 현재 20대에게 혹독한 시스템을 만든 건 바로 여러분의 선배들입니다. 여러분은 이 시스템에 어느 정도 충족된 것일 뿐이죠. 찰스 다윈(Charles Darwin)의 진화론만 보더라도 환경에 강한 종이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환경에 민감하게 적응하는 쪽이 살아남습니다. 만일 2012년을 살아가고 있는 20대가 꿈이 없고, 패기가 없다면 그것은 지금의 20대가 살아남을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해결책)이 바로 그것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여러분의 선배들이 거꾸로 얼차려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엉망인 시스템을 만든 사람들은 아무런 책임의식을 갖지 않고, ‘요즘 20대들은 왜 이렇게 꿈이 없느냐.’라고 질책하는 것은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_ 「가슴 떨리는 인생을 살고 있나요?」 김남훈★프로레슬러 제가 여러분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는요, 각자 머릿속에만 담아두고 있는 일 있잖아요. 차마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일, 그걸 해봤으면 좋겠어요. 주변 친구들과 이야기를 해보면 모두들 나름대로 멋진 생각을 가지고 있어요. 그런데 이런저런 상황을 핑계로 계획하고 있는 것들을 마음속에만 담아둘 때가 많은 것 같아요. 창업을 꿈꾸면서 여러 아이템을 구상하는 친구가 있는데, 학점 관리나 취업 준비로 일상을 보내다 창업은 그냥 마음속에 묻어둔대요. 저는 지금 여러분을 꼬드기는 거예요. 동시대를 살아가는 20대로서 마음속에 담아둔 멋진 아이디어를 희망사항으로만 간직하지 말자고요. 직접 한번 실행해 보자고요. 제가 해봤는데, 그런 일을 할 때는 정말 설레고 기분이 좋더라고요. ‘젊은이여 도전하라!’ 따위의 자기계발서 같은 이야기는 아니고요. 여러분의 친구로서 하고 싶은 이야기예요. _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있는 일이 있나요? ‘도전’해보면 짜릿한 일이 생겨요!」 권상민★대학생 「총장실 프리덤」은 UV의 「이태원 프리덤」을 패러디한 영상이에요. 이런 패러디는 학생들만의 ‘잉여력’에서 탄생하게 된 거죠. 요즘 ‘잉여력 돋는다.’라는 말을 많이 하잖아요. 남는 시간을 잘 활용해서 재미있게 노는 방법을 고민하다가 패러디 영상을 만들었고, 덕분에 ‘본부 점거’는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죠. 「총장실 프리덤」은 본부에 모인 학생들의 의견을 내는 활동을 계속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됐어요. ‘잉여력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이 조금 지나친 과장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많은 학생들이 경험을 통해 ‘나의 잉여력이 세상을 바꾼다.’라는 말을 증명했어요. 이 모든 일들은 누가 시킨 게 아니었어요. 학생들은 과제나 시험을 끔찍하게 싫어하잖아요. 그런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 일들을 해냈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했을까요? 생각해 보니 우리 스스로 목소리를 낸다는 사실이 즐거웠던 것 같아요. _ 「잉여력이 세상을 바꾼다!」 김정현★대학생 자유롭게 살기 위해 고민하는 청춘 여러분에게 감히 이런 제안을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해서, 전 지구인의 행복을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함께 할 수 있을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사실 ‘공동 투쟁’이라는 말이 조금 거칠게 들릴 수도 있잖아요. ‘투쟁’이라는 말 자체가 갖고 있는 이미지는 여러분에게도 투박하고 거칠게 느껴지죠? 2008년에 역사학자 고 하워드 진(Howard Zinn) 선생님을 찾아갔을 때, 저희에게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같은 이상을 지닌 사람들과 함께한다면 여러분 사이에서는 놀랍도록 따뜻한 느낌이 생겨날 것입니다. 나아가 그것이 바로 삶을 살아갈 만한 가치가 있게끔 만들어줄 것입니다.” 저는 여러분과 이런 따뜻한 느낌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_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 고민된다면 ‘인문학’에서 답을 찾아보세요」 윤한결★인문교양지 《인디고잉》 편집위원 청년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아니었어요. 청년들이 서로서로 손과 손을 맞잡는 그 길에서 희망이 생겨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제가 청년유니온을 시작하게 된 이야기를 할 때마다 많은 분들이 저에게 보여주시는 반응이 똑같아요. 대부분 “그런 일은 저만 겪고 있는 줄 알았어요…….”라고 하시는데, 고개를 조금만 옆으로 돌려보세요. 지금 겪고 있는 아픔을 조금만 이야기하면 많은 청년들이 똑같은 문제를 겪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만 나의 이야기니까 어떻게 꺼내 놓아야 할지 고민스럽고, 어렵게 느l껴져서 그동안 이야기를 꺼내 놓지 않기 때문에 우리는 서로의 아픔을 몰랐던 것뿐이죠. 용기를 내서 이야기를 꺼내 놓는 순간, 우리의 손을 잡아줄 많은 청년들과 우리를 응원할 많은 기성세대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희망을 일구는 길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_ 「아픔을 꺼내 놓으면 손 잡아줄 친구가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김영경★청년유니온 위원장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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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청춘, 안녕하십니까?
성공한 삶이란 순조로운 인생이란 어떤 것일까. 좋은 스펙을 가지고 누구나 알만 한 기업에 입사하는 것?! 오늘도 많은 청춘들은 스펙을 얻기 위해 파리한 얼굴로 집과 학교, 영어 학원을 오가며 빛나는 청춘의 순간들을 흘려보내고 있다. ‘밝은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시간이라기에 그 미래는 손에 닿지 않는 신기루 같다. 청춘의 무미건조한 일상은 누구를 위한 것일까. 자기 자신을 위한 것일까. 이 사회를 위한 것일까. 여기 다른 미래를 꿈꾸는 청춘들이 있다. 세상의 잣대로 보기에 어떤 면에서는 엉뚱한 이들이다. 하지만 이들이 꿈꾸는 것은 여느 청춘들과 다르지 않다. 나와 세상이 함께 행복한 ‘밝은 미래’다. 이 책은 청춘들에게 자신과 사회에 조금 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삶을 살 것을 권한다. 자신의 가능성을 충분히 열어두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거침없이 말하라고. 다른 길은 없다고 애써 외면하는 청춘들에게 ‘또 다른 길’을 보여주려고 한다. 그리고 그 길을 가는 것이 다른 이들 보다 뒤쳐지는 것이 아니라 더 좋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함이라는 것을 자신을 닮은 청춘들을 통해, 그런 청춘의 시절을 보여주려고 한다. 청춘, 인생은 즐겁고 뜨겁게! 이 책은 청춘들에게 ‘즐거운 자가발전’을 권한다. 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들의 ‘액션’을 기꺼이 풀어놓는다. 뭘 해야 할지 모르고, 미래가 막막하고. 그렇지만, 열정은 넘치고 가슴은 뜨거워 어찌할 바 모르는 이 시대의 청춘들. 자꾸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데 그 아픔의 이유를 어쩌면 우리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행동하는 청춘 15인은 입을 모아 이야기한다. 우리 같이 평범한 청춘들이 행동할 때 자신을 바꾸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머뭇거리지 말고 함께 해보자고. 이 책의 주인공들은 거침없이 ‘액션!'한다. 끓어오르는 혈기를 사하라 사막 횡단 마라톤 도전으로 이겨내고, 청년들의 비정규직, 아르바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유니온을 만들어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제기해 사회에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대학 내에 텃밭을 만들어 농작물을 키우고 수확하면서 생각지 못했던 일이 주는 기쁨을 느끼기기도 하고, 청춘이 직면한 문제들을 직접 해결하기 위해 현실 정치에 과감히 도전하기도 하고. 대학 법인화 반대 투쟁을 놀이처럼 즐기며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가기도 한다. 『액션! 청춘』은 동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청춘들이 전하는 청춘답게 사는 방법, 결코 위로하려고 들지 않는 선배들이 전하는 자가 발전법을 즐겁게 들려주며 청춘들에게 어느 방향으로든 마음껏 달려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