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낭트에서 활동하는 그림책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예요. 자연과 생명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숲과 흙, 우주와 작은 생명을 주제로 한 감각적이고 시적인 작품을 쓰고 있어요. 2023년에는 프랑스에서 생태 주제 어린이 책 작가에게 수여하는 창작 지원상인 리브르베리상을 받았습니다. 우리나라에 소개된 책으로는 『지구가 뜨거워지는 건 소 방귀 탓』 『우주가 시작되고 그 다음엔…』 『내 발밑에서』 등이 있어요.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과를 졸업한 뒤 보르도3대학과 파리3대학에서 수학했으며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세잔과의 대화』, 『르코르뷔지에의 동방기행』, 『경제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원더풀 월드』 등의 대중서와 『별자리 이야기 15가지』, 『샤를의 기적』, 『1층에 사는 키 작은 할머니』 등 다수의 어린이 동화를 번역했다. [출판 저널]에 프랑스의 신간을 소개하는 칼럼을 연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