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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길을 가다 박새 깃털을 주웠어요.
수집품이 하나 더 늘었네요! 알리스는 아주 어린아이였을 때부터 낙엽과 나뭇가지, 씨앗 들을 모아 왔어요. --- p.4 하지만 교실 창문 밖에 비친 세상은 온통 회색빛이었어요. 시멘트와 돌뿐이었죠. 잔디 위에는 생명이 남아 있지 않았어요. 곤충 한 마리도 없었지요.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도 듣기 힘들어졌어요. 모든 풍경이 너무 슬퍼 보였답니다. 알리스는 더 이상 속삭임을 듣지 못했지요. --- p.10 몇 주 동안, 알리스와 친구들은 정성을 다해 나무를 가꿨어요. 나무를 사랑하고 보호하는 마음도 그만큼 커졌지요. 알리스와 친구들은 이렇게 외쳤어요. “우리는 숲의 수호자가 될 거야!” --- p.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