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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일 50주기 공동 출판 프로젝트 너는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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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작은 너의 힘으로 바꾸는 커다란 세상 006
일러두기 011

우리 하나하나가 가꾸어 가는 맑은 냇물 012
내 출발선을 여왕개미가 정할 순 없어! 020
성장: 낡은 껍데기를 벗어 던지는 용기 028
상처라는 날개 끝에 달린 위로 034
내가 바라보는 그곳에 내 미래가 있다 040
강하다: 때로는 참고 버틸 줄도 아는 것 047
최선을 다한 너에게 박수를 054
선한 눈으로 세상 바라보기 062
잠시 물러서도 괜찮아 070
내 인생의 길잡이는 바로 나 078
언젠가 날아오를 네 하루하루를 응원해 086
조금 더 평등하게, 다양하게, 너그럽게 094
세상 모든 작은 영웅을 기억하며 102

저자 소개 2

월간 〈자연과생태〉의 발행인이며 편집인이다. 자연 속에 살아있는 모든 것에 관심 갖고 여행하며 사진 찍다가 우리 동식물의 신기한 생태 이야기를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 생태전문지를 창간했다. 날아다니는 작은 생명체인 곤충에 유독 관심이 많아 그들을 관찰하고 사진 찍고 글로 기록하는 일을 꾸준히 해왔으며, 세상이 모든 사람들이 편견 없는 시선으로 주변의 생물들을 이해하기를 바란다. 저서로는 『곤충들아 고마워!』, 『주머니 속 곤충도감』 등이 있다.

조영권의 다른 상품

그림방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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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고 지금은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주로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가끔 동네를 산책하면서 새랑 곤충, 나무와 풀 등을 구경한다. 새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즐거워졌고 새를 둘러싼 자연에도 좀 더 관심이 생겼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것을 들여다보고, 이를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이 책은 지난 1년 동안 버드피딩을 하며, 새들의 일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영상과 글로 기록한 내용을 묶었다. 1일 1새, 날마다 새를 만나면서 저자는 새를 보는 일은 바로 하늘을 보는 일임을 깨닫는다. 지은 책으로 초보 탐조인을 위한 《내가 새를 만나
학교에서 만화예술을 공부했고 지금은 화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일한다. 주로 그림을 그리며 지내고 가끔 동네를 산책하면서 새랑 곤충, 나무와 풀 등을 구경한다. 새를 좋아하게 되면서 그림 그리는 것이 더 즐거워졌고 새를 둘러싼 자연에도 좀 더 관심이 생겼다. 작고 사소해 보이는 것을 들여다보고, 이를 그림으로 이야기하고 싶다.

이 책은 지난 1년 동안 버드피딩을 하며, 새들의 일상을 하루도 빠짐없이 영상과 글로 기록한 내용을 묶었다. 1일 1새, 날마다 새를 만나면서 저자는 새를 보는 일은 바로 하늘을 보는 일임을 깨닫는다. 지은 책으로 초보 탐조인을 위한 《내가 새를 만나는 법》, 멸종동물 세밀화를 모은 《사라지지 말아요》가 있다.

유튜브 @chewingstreet
인스타그램 @chewing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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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2쪽 | 244g | 152*210*10mm
ISBN13
979116450009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자연을 가꾸는 작은 영웅 곤충과 함께
세상을 바꾸는 ‘낱낱이 지닌 가치’를 이야기해요!


작은 날도래 애벌레가 어마어마한 냇물을 맑게 한다고요?
개미 사회에서는 차별을 받아도 항의할 수 없다고요?
벌을 흉내 내는 꽃등에를 안쓰러워하지는 말라고요?
진딧물은 무조건 나쁘기만 할까요?

물속에 사는 날도래 애벌레는 아주 작은 생물입니다. 물이 맑기 때문에 날도래 애벌레가 산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은 이 작은 생물이 있어 냇물이 맑습니다. 날도래 애벌레는 주변에 있는 모래나 나무 등을 모아 원통형 집을 짓고는 집 안에 쏙 들어가서 지냅니다. 집 앞뒤로는 작은 구멍을 내고 그물망을 칩니다. 이 구멍으로 물이 흘러들고 빠져나가는 사이에 그물망에 물속 찌꺼기가 걸립니다. 날도래 애벌레가 찌꺼기를 먹어 없애는 사이에 냇물은 자연스레 맑아집니다. 그렇다고 해도 냇물을 모두 맑게 하기에는 날도래 애벌레가 턱없이 작습니다. 비밀의 열쇠는 바로 어마어마한 수입니다. 날도래 애벌레는 크기는 작아도 수가 무척 많기 때문에 냇물 전체를 맑게 할 수 있습니다. 아, 그렇다면 혹시 날도래 애벌레 ‘무리’는 중요하지만 ‘하나하나’는 그다지 중요하지 않을 수도 있을까요? 아닙니다. 하나라도 없으면 안 될 만큼 중요하기에 수가 많은 것이니까요.

사람 사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 하나하나가 제자리에서 바지런히 살아가기에 사회가 유지됩니다. ‘나 하나쯤 없어도’가 아니라 ‘나 하나가 모여서’ 말이지요. 그러니 날도래 애벌레가 있어서 물이 맑은 것처럼, 좋은 환경이어서 개인이 행복한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자기 할 일을 묵묵히 해 나가는 평범한 사람들이 있기에 좋은 환경과 사회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날도래 애벌레처럼 흥미로운 곤충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지, 이런 우리가 뭉치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지, 우리가 성실히 살아가는 일상이 얼마나 소중한지, 소중한 이웃을 대하는 마음가짐이 어떠면 좋을지를 함께 이야기합니다. 거대한 자연을 가꾸는 작은 영웅들이 전하는 메시지(작은 우리가 커다란 세상을 바꾼다!)가 어린이를 비롯한 많은 이에게 즐겁게 가닿을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추천평

전태일이 몸을 불사르며 세상을 바꾸는 촛불이 된 지 50년이 지났습니다.
우리 사회는 그동안 얼마나 바뀌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빈부 격차는 더 심해지고 그때의 청계천 노동자와 상황이 비슷한 비정규직 노동자가 우리 주변에 넘쳐나며, “근로기준법을 지켜라!”라는 외침은 지금도 울려 퍼집니다.
다시 전태일을 부르고 전태일과 손잡고 우리 모두 전태일이 되자고 나서고 있습니다. 책을 만드는 노동자들도 나섰습니다.
뜻을 모은 11개 출판사가 각자 다른 방식으로 전태일과 함께합니다.
50년 전 전태일의 그 마음으로 이 시대의 촛불이 되어 어두운 사회를 밝히고 힘든 사람에게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전태일이 처음 들었던 그 촛불이 천 배 만 배 더 크게 이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도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 이수호 (전태일재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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