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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고맙다. 우리 곁에 와줘서
1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인생의 큰 그림을 그려라 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않기를 네가 진짜로 원하는 것 비추 1순위 멘토는 바로 부모 통금 없는 집 - 자유를 누리되 책임감 있게 우정, 그 강인함에 대하여 2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여자로 살아간다는 것 넌 아빠도 부러워하는 여자란다 엄마는 너의 것도 나의 것도 아닌 엄마 자신의 것이란다 어른으로 들어가는 문, 결혼 너희가 사랑할 때 3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사회인으로 우뚝 서기 경제관념이 중요한 이유 직업이 우리 인생에서 갖는 의미 사람과 사람 사이 나를 관리한다는 것 40대를 맞는 내 딸에게 - 즐거운 인생을 위하여 취미 없는 사람은 취미 없어 땀의 카타르시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미술 음악처럼 인생도 흐른다 에필로그 - 딸에게 보내는 편지를 접으며 감사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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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원하는 딸이 되지 마라”
“여자가 좋아하는 여자가 되어라” 등 서강대 법대 왕상한 교수가 자녀에게 전하는 행복하고 가치 있는 인생을 위한 75가지 멘토링 대학교수 아빠가 딸에게 주는 진심어린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 아빠와 딸 사이. 생각만큼 쉽지 않다. 더구나 요즘 같이 바쁜 세상에는 아이와 제대로 눈 한번 맞추고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서강대 법과대학 왕상한 교수도 그렇게 가정보다는 사회생활에 더 바쁜 아버지 중 한 사람이었다. 그동안 KBS 「TV 책을 말하다」, EBS 「난상토론」 등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잘 알려진 그는 나이 마흔에 늦결혼을 해 어렵게 두 딸 민과 유를 얻었지만 가족들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일엔 영 서툴렀다. 최고의 명문대를 졸업하고 기자, 미국변호사, 통상전문관, 대학교수 등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직업을 거치며 엘리트 인생을 살아온 그에게도 아빠 노릇만큼은 늘 만만치 않았다. 두 딸에게 아빠의 진심어린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그는 그래서 용기를 냈다. 더 늦기 전에 사랑하는 딸들에게 러브레터를 써보기로. “늦깎이 아빠는 너희라는 생의 최고 선물을 받고도 이 선물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어디에 둬야 할지도 제대로 몰라 이리 뛰고 저리 뛰었던 날들이 생각나는구나. 자식이 먹는 거만 봐도 배가 부르다는, 거짓말인 것만 같던 그 말이 가슴으로 느껴지게 만들어준 너희. 무럭무럭 자라나는 것은 너희지만 변하는 것은 아빠였단다.” - 「프롤로그」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