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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를 위한 독서교육
김영주
생각수레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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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1장 책읽기가 전부다
한 가지 재능을 주신다면
읽기 능력은 곧 학습 능력이다
아이들은 읽는 대로 만들어진다
공부보다 꿈을 키워주는 것이 먼저다
학업 스트레스로 우울한 아이들
독서와 자존감
독서습관, 평생 성적을 좌우한다
독서 교육의 핵심 시기는 초등 6년

2장 미국에서 경험한 독서문화
부모가 먼저 변화해야
자녀교육의 전환점을 맞다
독서 강국 미국에서
아이들은 어떻게 배우는가?
미국 아이들의 읽기 수준
책과 함께했던 미국 생활
- 미국의 도서관
- 미국의 서점
- 미국의 도서관, 서점 이용 Tip

3장 내 아이를 위한 독서교육
부부의 말 습관
시간 확보가 필수
노출이 가장 중요한 이유
아이들의 흥미를 책과 연결
집에도 읽을 책이 많아야
아이 책, 어른 책을 구분하지 않는다
책 읽어주기의 힘

4장 내 아이를 위한 독서교육 방법
우리 아이 독서 스타일 관찰하기
엄마의 책 읽는 모습
항상 읽을 책을 준비하기
전집과 단행본을 섞어라
만화책도 괜찮다
고전 함께 읽기
잠자리 독서
휴대폰 말고 휴대, 책
영상물, 오디오북, 디지털기기를 활용한다
아빠의 참여로 더욱 즐겁게
아이와 함께 필사하기
질문하며 읽기

마치는 글

저자 소개 1

루이비통 코리아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결혼과 동시에 퇴직하여 두 아이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남편의 지방 근무를 따라 10년간 크고 작은 이사만 10번을 다녔고, 남편의 유학으로 미국 LA에서 생활했다. 엄마표 영어로 꾸준히 영어 교육을 병행하며 미국 초등학교 3학기를 잘 적 응한 두 아이는 미국 생활 1년 6개월 만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는 수준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같은 학년 학생 가운데 학업과 인성 부문이 뛰어난 아이에게 주는 상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루었다. 저서로는 미국 영어캠프, 스쿨링, 한 달
루이비통 코리아를 비롯한 외국계 기업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결혼과 동시에 퇴직하여 두 아이 엄마로서의 삶을 시작했다. 남편의 지방 근무를 따라 10년간 크고 작은 이사만 10번을 다녔고, 남편의 유학으로 미국 LA에서 생활했다. 엄마표 영어로 꾸준히 영어 교육을 병행하며 미국 초등학교 3학기를 잘 적 응한 두 아이는 미국 생활 1년 6개월 만에 『해리포터』 시리즈를 원서로 읽는 수준에 올랐다. 또한 전 세계 25개국에서 온 같은 학년 학생 가운데 학업과 인성 부문이 뛰어난 아이에게 주는 상을 받으며 눈에 띄는 성취를 이루었다.

저서로는 미국 영어캠프, 스쿨링, 한 달 살기, 조기 유학, 주재 원 파견 등을 준비하는 부모를 위해 실제 미국 생활과 자녀교 육 팁을 담은 『우리 아이도 미국유학 갈 수 있을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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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48*220*30mm
ISBN13
9791187213697

책 속으로

책 안에 존재하는 세상과 경험이 시공간을 초월하는 무한한 것임을 아이는 알아가고 있다. 콩나물 시루에 준 물은 다 빠져나갈지언정 콩나물은 쑥쑥 자라듯 독서는 아이를 키우는 영양수, 생명수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책 읽는 아이의 성장은 촘촘하고 밀도있게 진행된다.

공부를 잘하는 것은 하나의 도구가 될 뿐이다. 아이들은 사회를 배우고 습관을 기르며 자신을 다듬어 가는 과정에 있다. 공부가 인생의 목표가 아니라면 아이들에게 무엇을 얘기해줘야 할까? 아이들의 가능성은 무한하다. 초등학교 때는 우리 아이가 장차 뭐라도 해낼 큰 인물이 될 것이라고 모든 부모가 기대한다. 아이의 마음에 심어줄 앞으로 12년의 인생은 공부에 대한 것이 아닌, 아이 자신의 꿈에 관한 이야기여야 한다. 공부보다 꿈을 키워주는 것이 먼저다. 공부를 잘해서 네가 원하는 인생을 그 이후에 마음껏 살라는 것이 아니라, 네가 되고 싶고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는 공부가 필요하다는 것을 설득하는 것이 앞뒤가 맞는 말이다.

아이들은 독서를 통해 학습 의욕을 얻고 동기를 부여한다. 자녀가 꿈을 꾸고, 책에서 역할 모델을 정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조언해야 한다. 역할 모델을 정하면 그때부터 목표가 생기고 목표가 있으면 열정도 더불어 생겨나는 법이다. 목표와 방향을 정했고, 열정까지 준비된 아이는 공부하지 말라고 해도 책상 앞에 앉아 자신의 미래를 향해 성큼성큼 걸어갈 것이다.

아이들을 자유롭게 해주어야 한다. 시간이 충분히 있어야만 놀 시간도생기고, 심심할 시간도 생기며 그러다가 책도 읽고, 스스로 재미를 찾아갈 수 있지 않을까? 초등 6년이 지나면 중고등 때는 책 읽을 시간이 그리 많지 않다. 물론 시간을 쪼개어 나름의 독서를 계속해 나가야겠지만, 초보자에게는 질보다 양이 중요하듯, 독서 습관을 잡기 위해서도, 아이의 사고력이 확장되는 뇌 발달 시기를 봐도 13세까지의 독서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여야 한다. 독서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감수성이 풍부한 아이는 감성지능이 강하고 이런 아이들은 자기 감정을 조절하는 법, 자기 강점 인식, 자기 동기 부여 등이 강하다고 한다. 어려움이 닥쳤을 때 헤쳐나갈 수 있는 방법을 고심하고 자신에게 옳은 방향으로 선택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다.

아이가 무엇을 잘했으면, 좋아했으면 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자주 접하게 해주는 것이 아이가 그 길로 가는 데 이끄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아이는 노출된 빈도와 시간만큼의 경험과 친근함이 쌓일 것이고, 자꾸 해봄으로써 능숙해진다. 유능감을 느끼게 되는 일에 자신감이 더해져 그 일로 진로를 정하게 되는 일이 상당히 많이 일어난다고 한다. 예술 계통의 명사들의 경우에도 어렸을 적부터 집안에 클래식 음악이 흐른다거나, 부모님께서 음악을 전문적인 취미로 즐기셨다거나, 미술에 재능이 있어 그런 쪽으로 접할 기회가 많았다거나 해서 대대로 직업이 대물림 되는 것이다. 과학자 집안에서 과학자가 나오고, 의사 집안에서 의사, 예술계통 집안에서 예술에 재능 많은 인재가 나오는 것은 물론 유전적인 요인이 있겠지만 환경적인 것도 결코 무시 못 할 부분이라는 얘기다. 그렇다면 우리 아이가 책을 좋아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책에 노출되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가장 좋은 것이 도서관에 자주 가는 것이며, 단 한 권을 읽고 오더라도 세상에 재미있는 책이 많고, 언제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도서관에서 책을 찾아 읽으면 된다는 인식, 습관을 아이에게 알려줄 필요가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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