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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로운 달 12
시인이 바라본 달 14 영감을 주는 달 16 쥘 베른의 달 여행 18 달과 오래된 영화 20 스크린에 뜬 달 22 치즈 달 이야기 24 만화와 달 28 달빛에 물든 피아노 30 도레미파솔달 32 달을 노래하다 34 달로 랩을 만든다면? 36 액자에 담긴 달 38 달을 품은 세계 국기 41 월요일의 달 42 보름달과 동물들 44 달에 다녀온 나무 47 달과 상아 전설 48 달을 상징하는 신 50 과학적인 달 52 달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54 지구와 달의 거리 56 나는 지구, 너는 달 60 다채로운 달 62 월식과 일식 64 달에서 느끼는 중력 68 달의 육지와 바다 71 하늘에 뜬 자연 박물관 72 갈릴레이와 망원경 76 밤하늘을 떠도는 달 78 달의 위상 변화 82 달에서 보내는 하루 84 달과 바닷물 86 달 위에 세워진 광산 88 달에 얼음이 있다면? 91 별을 보는 달 천문대 92 미래에 만나게 될 달 94 모험이 가득한 달 96 반대로 굽어진 달 98 인간이 만든 최초의 ‘달’ 100 우주 시대 102 셋, 둘, 하나… 달로! 105 달에 갑시다 106 아폴로 계획 108 리허설 110 1969년에 벌어진 사건들 112 세상에서 가장 큰 로켓 115 아폴로 11호의 위대한 도약 121 차별을 딛고 달로 향하다 122 달 여행 124 일촉즉발! 위기의 13호 126 골프채를 휘두른 비행사 129 지구에 온 달나라 사람들 130 달에 착륙한 우주선 134 달에 도착한 비행사 136 정말 그들은 달에 갔던 걸까? 138 달 위를 달리는 자동차 140 구글 문 143 다음 정거장은 ‘달’입니다 144 달을 오가는 엘리베이터 146 퀴즈 해답 149 용어 해설 152 찾아보기 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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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본 적 없는 달세계가 펼쳐져요!
우주비행사와 함께하는 『방구석 달나라 여행』 드넓은 우주에 지구와 달이 탄생한 그 순간부터, 달은 45억 년 동안 지구의 곁을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캄캄한 밤하늘을 환히 밝혀 주는 달은 수많은 예술가와 과학자들에게 황홀한 영감을 주기도 했지요. 세계적인 비디오 아트의 대가 백남준 작가도 “달은 가장 오래된 TV다.”라고 말할 만큼, 사람들은 아주 오랜 세월 하늘에 두둥실 떠 있는 아름다운 달을 감상해 왔어요. 이 아름답게 빛나는 달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가요? 그럼 지금 당장 이탈리아 우주비행사 움베르토 귀도니가 준비한 『방구석 달나라 여행』에 몸을 맡겨 보세요! 이 여행을 통해 여러분은 지금껏 본 적 없는 달의 새로운 모습을 잔뜩 만나게 될 거랍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 원리와 작품들부터 교과서로는 배울 수 없는 모험 이야기가 가득! 이번 여행이 끝날 때쯤 여러분은 자연스럽게 달과 사랑에 푹 빠져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거예요. 『방구석 달나라 여행』에는 여러분이 과학 시간에 배운 신기한 과학 원리와 미술 시간에 본 멋진 그림, 음악 시간에 들었던 감미로운 음악이 전부 다 들어 있거든요. 그래서 ‘방구석 달나라 여행’에서는 영화관과 미술관, 공연장과 서점 모두를 빛의 속도로 경험해 볼 수 있답니다. 그뿐만이 아니에요! 우주를 여행한 최초의 강아지 ‘라이카’와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달에 발자국을 남긴 ‘닐 암스트롱’의 드라마틱한 이야기, 아폴로 우주선의 비밀과 우주를 둘러싸고 벌어진 미국과 러시아의 눈치 싸움까지! 교과서에는 나오지 않는 흥미진진한 우주 대탐험이 여러분의 눈앞에 생생히 재현될 거예요. 환상적인 삽화로 눈앞에 펼쳐지는 우주, 상식을 한 뼘 더 키워 주는 재치 발랄 퀴즈! 여행의 묘미는 뭐니 뭐니 해도 멋진 풍경을 감상하는 시간이지요. 『방구석 달나라 여행』에서는 여러분의 눈앞에 삽화가 수지 자넬라의 반짝반짝 멋진 그림들이 크게 펼쳐진답니다. 이 황홀한 경관은 여러분의 여행을 더더욱 환상적으로 만들어 줄 거예요. 재치 넘치는 돌발 퀴즈 시간도 ‘방구석 달나라 여행’만의 특징이랍니다. 다 함께 신나게 풀다 보면 어느새 상식이 한 뼘 더 자라 있을 거예요! 그리고 달과 사랑에 빠져 있는 자신을 발견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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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달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나요?”
천문학자가 아니라도 우리는 모두 달을 알고 있습니다. 건물에 가려 한 귀퉁이만 살짝 보여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지요. 아주 오래전부터 인류는 달을 바라보았습니다. 달의 모양으로 한 달과 계절이 지나가는 것을 알았고, 달의 무늬를 보며 아름다운 동화를 상상했어요.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는 월식이나, 달이 태양을 가리는 일식이 일어나면 두려워하던 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는 달에 사람이 오가고, 인공위성을 통해 수시로 달을 관찰하며, 달에서 광물을 캐 오거나 그곳에 건물을 지을 궁리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달을 보며 무슨 생각을 하나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우리는 다양한 방식으로 달을 사랑해 왔습니다. 화가는 달을 그리고, 시인은 달을 노래하지요. 작가는 소설로 만들고 영화감독은 멋진 영화로 만들어요. 과학자는 최고의 관측 기기로 달을 들여다보고, 더욱 효율적으로 달을 방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합니다. 움베르토 귀도니와 안드레아 발렌테의 『방구석 달나라 여행』은 우리가 달을 사랑해 온 방식에 대해 요모조모 알려 주는 책입니다. 예술가를 꿈꾸는 몽상가는 물론, 과학자를 꿈꾸는 모험가도 함께 즐겁게 읽을 수 있어요. 특히 움베르토 귀도니는 실제로 우주 유영을 했던 우주비행사기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가 들려주는 우주 이야기는 눈앞에 펼쳐지듯 생생해요. 여기에 수지 자넬라의 환상적이면서도 따뜻한 삽화가 더욱 생동감을 불어넣어 줍니다. 한 번쯤 따라 그려 보고 싶은 책 속 그림들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지만 과학 지식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있어요. 특히 지구에서 달에 다녀오는 아폴로 우주선의 여정을 보여 주는 그림은 우주선의 궤도를 따라가면서, 발사 이후 우주선의 형태가 어떻게 변하는지 한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이제 곧 달에 보낼 탐사선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언젠가는 우리가 직접 달에 가 보는 날도 오겠지요? 오늘, 밤하늘에 뜬 달을 보며 문득 달에 대해 더 많이 알고 싶어졌다면 『방구석 달나라 여행』을 펼칠 때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다시 보는 달은 정말 새로울 거예요! - 심채경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 학술연구교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