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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경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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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채경
국내작가 자연과학/공학 저자
천문학자. 행성과학자. 경희대학교 우주과학과·우주탐사학과에서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모두 마치고 박사후연구원, 학술연구교수로 신분을 바꿔가며 20여 년간 목성과 토성과 혜성과 타이탄과 성간과 달과 수성을 누볐다. 현재는 한국천문연구원으로 자리를 옮겨 달 탐사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2019년 『네이처』가 달 착륙 50주년을 맞아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어갈 차세대 과학자로 지목했다. 언제 회신될지 모를 신호를 우주에 흘려보내며 온 우주에는 과연 ‘우리뿐인가’를 깊이 생각하는 무해한 사람들과 그들이 동경하는 하늘, 자연 그리고 우주를 동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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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아파렌시스를 대표하는 화석 ‘루시’는 여성이었을까, 남성이었을까? 그리고 한국인 최초의 고인류학자 이상희 교수는 ‘여성 학자’일까, 아니면 그냥 ‘학자’일까? 인류의 역사라는 기나긴 시간과 함께 걷는 자의 삶과 학문은 결코 유리되어 있지 않다. 화석과 유전자의 이야기를 넘어 오늘의 현실을 비추는 그의 기록은 우리 시대가 반드시 들어야 할, 꼭 들려주어야 하는 목소리다.
  • 달을 향한 그의 첫걸음은 먼지 쌓인 천문대 창고에서 시작됐다. 없으면 만들고, 안 되면 되게 하고야 마는 어느 지독한 달 과학자의 생생한 이야기를 따라 천문대 옥상, 야생동물이 출몰하는 주차장, 그리고 눈물과 다른 것이 난무하는 청정실로 달려가 보자. 그 여정의 끝에는 우리 달 궤도선 다누리에 실려 달 표면의 지도를 만들고 있는 편광카메라 폴캠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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