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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험한 징후
2. 꿈을 위한 여정 3. 포르 나이트 4. 살라만다와의 대결 5. 살라만다의 최후 6. 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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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아아아!'
순간, 땅이 울릴 정도의 커다란 함성이 레아드의 고막을 유린했고 갑작스런 함성에 놀라 뒷걸음치던 레아드는 그 함성이 자신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광장의 한가운데에는 높이 1m 정도의 거대한 대(臺)가 설치되어 있었고, 그 위에는 바크 친위대가 각각 멋진(?) 폼을 잡으며 서 있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 모양이었다. 친위대 녀석들이 얼쩡거리는 모습을 처음 봤을 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녀석들이 준비해 둔 것은 저 폼 나는 대가 아니라 바로 선전이었다. 폭죽이 터지는 시간, 로아시에선 알려질 만큼 알려진 두 괴짜 소년이 검으로 결투를 한다, 라고 한 번만 말해 줘도 그 선전 효과는 엄청난 것이다. 그리고 그 효과가 지금 레아드의 눈앞에 웅장하게 펼쳐져 있었다. '이, 이거 장난이 아니잖아.' --- p.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