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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서문/ 4절판 제4권 초판 서문
제5권 48장 비잔티움 황제들의 계보와 성격/ 49장 성상 파괴 운동과 프랑크족의 이탈리아 정복/ 50장 마호메트와 이슬람교의 발전/ 51장 아랍인의 세계 정복: 페르시아, 시리아, 이집트, 아프리카, 스페인/ 52장 아랍인의 실패한 정복 사업: 콘스탄티노플과 프랑스/ 53장 동로마제국의 운명/ 54장 파울리칸의 근원과 교리/ 55장 불가리아인, 헝가리인, 러시아인/ 56장 사라센인, 프랑크인, 노르만인/ 57장 셀주크 왕조의 투르크족 에필로그/ 로마 황제들의 세계표/ 역자 해제 |
Edward Gib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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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제국 로마의 장대한 역사를
국내 번역가의 충실한 축약본 한 권으로 다시 만난다 처칠, 네루, 애덤 스미스, 버트런드 러셀 등 수많은 정치가, 사상가, 기업가들을 매료시켜온 인류의 위대한 지적 유산이자 영원한 고전 《로마제국 쇠망사》! 기승전결의 강력한 스토리라인과 감동적인 에피소드가 독파 기회를 선사한다 ◆역사의 법칙과 교훈을 알고, 역사를 조망할 수 있게 하는 책 ◆개인의 정신적 성장을 가늠하는 책 ◆처세와 경세의 모든 기술이 이 책 안에 있다 ◆무리한 몸집 불리기가 제국 몰락의 일차적 원인이었다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역사의 무대에서 심층적으로 검증 ◆역주 없이 본문만 읽어도 뜻을 파악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번역 ◆소설처럼 잘 읽히고 주말 3일 동안에 독파할 수 있도록 축약 ◆이것은 역사책이면서 동시에 뛰어난 문학작품이다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이 쓴 《로마제국 쇠망사》는 학술연구사에서 하나의 기념비적인 저작이다. 출간 후 200년이 지난 지금도 서기 2세기 이후 1453년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이르는 로마제국의 역사를 알기 위한 기본문헌으로서 그 지위를 잃지 않고 있다. 기번은 철저하게 사료에 입각하여 역사를 서술함으로써, 근대역사학에서도 사료분석의 선구를 이루었다. 그러한 서술태도는 오늘날의 역사가들에게는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지만, 기번의 시대만 해도 그러한 태도를 보인 학자는 드물었다. 1776년에 출간된 《로마제국 쇠망사》 제1권은 출간되자마자 곧바로 명저로 평가받았다. 기번이 성공을 거둔 이유는 뛰어난 문체, 상상의 건축학적인 질, 특히 서술대상에 자신을 온전히 투영시키는 데서 오는 작품성의 깊이에 있었다. 형용사를 교묘하게 구사하는 그의 문체는 모든 페이지를 주옥같은 명구로 채워, 책을 덮고 나서도 그 메시지가 오래도록 마음을 떠나지 않는 것이다. 이 점에서 그는 조너선 스위프트와 같은 휴머니즘 작가한테서 많은 영감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기번은 애초에 로마 시와 서로마제국의 몰락에 대한 두세 권의 서술로 이 저작을 마무리하려 했다가 유스티니아누스 황제 이후 콘스탄티노플 함락에 이르는 비잔티움 제국사 세 권을 추가로 집필했다. 토머스 칼라일은 후반부야말로 “고전고대와 근대를 잇는 가교와 같은 것이며, 결국 그의 저작을 숙독하는 일은 개인의 정신적 성장에서도 한 시기를 가르는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