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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역자 서문
1. 두 가지가 아니라는 불이(不二, ADVAITA)
2. 하나의 신이 모든 존재에 거한다
3. 초연결(超連結)의 아트만(ATMAN)
4. 공(空) 브라흐만(BRAHMAN)
5. 마야(MAYA)
6. 업(KARMAN)과 인과율
7. 힌두 수행의 길 ? 하나 되는 요가
8. 바가바드 기타와 카르마 요가
9. 베다(VEDA)와 우파니샤드(UPANISHADS)
10. 베단티즘(VEDANTISM)
11. 힌두 사상의 특징
12. 인도의 정신
13. 불교(BUDDHISM), 그리스도교(CHRISTIANTY
[부록] 비베카난다의 詩 10편

저자 소개 2

스와미 비베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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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mi Vivekananda

베단타 철학과 다양한 요가에 관한 강연으로 서양 영성에 큰 영향을 미친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1863년 인도 캘커타의 유복한 크샤트리아 가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나렌드라. 무사 계급의 후손답게 어려서부터 승마, 수영, 성악, 기악 같은 각종 교양을 습득했고, 자연과학, 천문학, 수학, 철학, 산스크리트어 등 여러 학문을 익혔다. 일찍이 『바가바드 기타』, 『마하바라타』 등의 고대 베다 문헌에 깊은 관심을 보여, 이후 명상이나 철학적 토론에도 몰두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는 이성으로 눈을 돌려 칸트, 흄, 헤겔, 스피노자 등 서구 지성들의 철학과 논리학을 공부했다. 18세 때였던
베단타 철학과 다양한 요가에 관한 강연으로 서양 영성에 큰 영향을 미친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1863년 인도 캘커타의 유복한 크샤트리아 가문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나렌드라. 무사 계급의 후손답게 어려서부터 승마, 수영, 성악, 기악 같은 각종 교양을 습득했고, 자연과학, 천문학, 수학, 철학, 산스크리트어 등 여러 학문을 익혔다. 일찍이 『바가바드 기타』, 『마하바라타』 등의 고대 베다 문헌에 깊은 관심을 보여, 이후 명상이나 철학적 토론에도 몰두했으며, 대학 진학 후에는 이성으로 눈을 돌려 칸트, 흄, 헤겔, 스피노자 등 서구 지성들의 철학과 논리학을 공부했다. 18세 때였던 1881년, 그의 스승인 성자 라마크리슈나와 처음 만났고, 비베카난다는 스승의 지도 아래 인도 전역을 방랑하며 수행의 길을 따랐다.

1886년 스승의 사후에 이름을 ‘스와미 비베카난다’로 바꾸고, 세계에 베다의 가르침을 알리기 위해 전념했다. 1893년 9월 11일 시카고 세계종교회의에 인도 대표로 참석해, 인도의 유구한 종교와 사상을 서구에 최초로 전하고 참석자 7,000여 명을 감화시켰다. 그는 시카고 종교회의 이후 1902년 캘커타 벨루르마트에서 사망하기까지 8년간 인도를 비롯해 미국과 영국 전역을 돌며 베다의 실천적 가르침을 전파했으며, 이 책에는 그 주옥같은 강연들이 담겨 있다.

스와미 비베카난다는 오늘날까지도 인도 내에서는 힌두 개혁가이자 민족주의의 우상으로, 전 세계적으로는 영혼의 스승으로 존경받고 있다. 주요저서로 『라자 요가』를 비롯해 『카르마 요가』, 『베단타 철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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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이정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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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12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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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45MB ?
ISBN13
9791191092004

출판사 리뷰

힌두 전통 경전들은 학파, 종파마다 다르게, 심지어는 자기 입맛에 맞추어 해석되는 가운데, 비베카난다는 일원론의 관점으로 힌두 주요 사상을 설명한다. 힌두 사상은 일원론 학파(아드바이타 베단타)를 만들 정도로 일원론을 강하게 종교와 철학 사유 체계에 입힌다. 두 가지가 아니라는 불이(不二), 이 일원론은 마야(Maya, 망상)를 제거하는 데에 효과적으로, 참 진리를 파악하는 데에 필수 메커니즘으로 인도 최고의 사상가들이 크게 발전 시켜 주었다.
한편, 일원론 종교철학이 인도에서 매우 발달했지만, 이원적인 종교 마인드는 여전하다. 모든 것이 진보의 길 위에 있다면서, 비베카난다는 이원적인 종교 마인드를 무시하지 않고, 일원론으로 향하는 발달 단계임을 알려주고는 수용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리고 그런 이원론의 단계에 있는 종교인들을 위한 수행법(Yoga)도 알려 준다.

I’m OK, You’re OK.
- 관용이 최고 아니었나? 비베카난다는 관용을 낮을 레벨이라고 치부한다. 일원론적 조화는 참다라는 뜻의 관용(Tolerance)이 아닌 수용이었다. 힌두교의 수용성을 가르쳐주면서 우리의 기존 그릇을 확장해주는 책이다. 일원론적 사유와 연결된 수용의 그릇은 이원론적 접근의 관용에 비해 심오하기 그지없다. 그래서 비베카난다에게 있어 관용은 미덕이 아니다. 왜 참아야 하냐고 묻는다. 수용하면 참지 않을 텐데.

- 힌두교를 무신론으로 결론 내리고 있는 역자의 서문도 꽤 신선하다. 비베카난다의 신관(神觀)을 종합 분석했을 때 아드바이타(Advaita, 일원론) 베단타 학파의 범신론은 유신론이 아니라고 한다. 무신론인 범신론? 범신론 자체 신이 있다는 전제를 하는데 어떻게 무신론이 될 수 있을까?

- 비베카난다가 가지고 있는 신 개념은 일반적인 신과 많이 다르다. 아드바이타 베단타 학파의 범아일여(梵我一如) 또는 신인일체(神人一體) 사상에 따른 신 관념은 신이 없어도 될 정도로 인간적이다. 신과 무관한 깨달음을 종교의 정의로 비베카난다가 취한 만큼 그에게 있어서 신은 일반적인 인격적 존재가 아니고, 이상적(理想的)인 인간, 본래 내재한 신성(神聖)이 되었다. 그래서 무신론이 되었다.

-사실, 처음부터 힌두 범신론이 무신론이었던 것은 아니다. 이원론이었던 베단타 철학이 점점 발달, 아드바이타(일원론) 학파에 와서 유신론이 무신론으로 뒤집어졌다. 아드바이타 학파는 힌두 종교계에서 한 부분이지만, 9세기에 발생한 이 이념은 학계에서 가장 발달한 사조로 통념 되고 있다. 신의 눈에서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이 유럽 근현대 인식론의 전환이었다면 아드바이타(일원론) 학파의 범신론(汎神論)은 범아론(汎我論)이 된 재미난 사건이다. 아드바이타 베단타 학파 훨씬 이 전부터 우파니샤드에 일원적 종교철학이 이미 기술되어 있었던 터, 인도는 고대부터 일원 종교 및 무신론(불교, 자인교, 아드바이타 베단타 힌두교)의 지역이었다.

-브라흐만(Brahman, 우주 절대 원리)이 투영된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나의 다른 버전(version)으로서, 타인이 나이고, 신이 나라는 존재론적 전환이다. 일원론이 그러한 전환을 끌어냈다. 근현대 유럽의 ‘신인(神人) 전환’은 신, 인 분별의 이원론에 의거한 것이고, 힌두교의 ‘신인 전환’은 일원론에 의거한 것이다. 신, 인 가르지 않고 동일화해서 신으로 상정한 모든 것에 인간을 대입해도 상관없는 일원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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