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말씀을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잠언의 말씀을 읽으며 한 글자 한 글자 손으로 적어 봅니다.
말씀을 적어 나갈 때 그 말씀이 제 마음에 새겨지게 하시고
지혜의 왕 솔로몬이 말씀 속에서 지혜를 발견했던 것처럼,
저도 말씀을 통해 지혜를 배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날마다 주님을 높이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그래서 주님을 높이는 사람에게 지식을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주님을 높이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중에서

말씀으로 우리를 깨닫게 하시는 하나님!
부지런한 개미의 모습을 통해 지혜를 배우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가끔 게으름도 피우고 싶고,
딴청을 부리며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겨울이 오기 전에 미리 양식을 모으는 개미를 기억하며
지혜롭게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인도해 주세요.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시간을 보내기보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일들로 하루를 채워 가는
부지런한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부지런한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중에서

가난하고 어려운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는 하나님!
우리 주변을 천천히 살펴보면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힘들어하는 친구들이 있어요.
그런 친구들에게 어떻게 도움을 주어야 할지,
어떤 말로 위로를 해주어야 할지 몰라서
용기를 내지 못하고 포기하거나 외면할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어려움에 빠진 친구들에게 은혜를 베푸는 것은 곧 주님께 베푸는 것이며,
주님께서 넉넉하게 갚아 주신다는 것을 말씀을 통해 깨닫게 되었어요.
앞으로 그러한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시는 주님의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힘껏 돕고
따뜻하고 지혜로운 말로 위로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어려운 친구들을 돕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중에서

사랑이 많으셔서 노하기를 더디 하시는 아버지 하나님!
미련한 사람은 화를 있는 대로 다 내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화가 나도 참는다는 것을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니 감사드려요.
앞으로 화가 나는 일을 만날 때마다
화는 다툼을 일으키고 죄를 짓게 한다는 것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하나님을 닮아 화가 나도 참고,
용서할 줄 아는 어린이가 되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