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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 글로벌 최강 만들기 프로젝트

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경험의 가치

1부 혁신의 개념과 속성
1장 혁신의 또 다른 복병이자 기회, 보완재와 생태계
2장 혁신의 범위와 혁신 포트폴리오
3장 기획 시스템과 혁신 프로세스: 우연한 사고

2부 혁신 유형 매트릭스
1장 Y축(수요 사이드): 고객이 느끼는 가치의 급진성 정도
2장 X축(공급 사이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식의 급진성 정도
3장 혁신 유형 2x2 매트릭스

3부 혁신 사례 포지셔닝
1장 Type1 혁신 사례(유지형 혁신)
2장 Type2 혁신 사례(확장혁 혁신)
3장 Type3 혁신 사례(파괴형 혁신)
4장 혁신 유형 간의 이동

4부 혁신 실행 방법론
1장 Type(유지형) 혁신의 관리
2장 Type2/3(확장형/파괴형) 혁신의 실행

5부 혁신의 매커니즘과 혁신을 일으키는 환경
1장 혁신의 걸림돌, 왜 우리 조직에서는 혁신이 일어나기 힘든가?
2장 혁신적인 조직 구축을 위하여
3장 다양성, 아이디어의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한 조직
4장 질문의 힘
5장 혁신과 인센티브
6장 ‘나’는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6부 미래 혁신, 정부와 정책의 역할
1장 B2C 영역 트렌드
2장 소비 트렌드에서 보이는 미래 혁신 방향
3장 고객가치사슬과 수요 사이드 가치사슬의 해체
4장 플랫폼과 공급 사이드 가치사슬의 통합, 그리고 반작용
5장 정부와 공무원이 혁신을 위한 길을 닦아줄 수 있을 것인가?
6장 혁신기업들의 셀프 규제와 자기 검열
7장 혁신과 변화를 위한 조직 디자인

마치면서
저자 후기 1
저자 후기 2
저자 후기 3

부록
부록 1 우리 회사 내외부 환경 평가
부록 2 우리 회사가 얼마나 혁신적인지 평가
부록 3 우리 회사의 협업개방성과 외부개방성 평가
부록 4 혁신 포트폴리오 구축을 위한 전략적 방향 설정
부록 5 혁신 유형 2x2 매트릭스 도출 과정

참고문헌

저자 소개 3

고려대 경영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MBA 및 박사(전략경영 전공)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스턴일리노이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경쟁전략, 전략적 변화 및 전략 실행, 혁신 등의 영역을 주로 연구하며 군사전략과 경영전략의 접목 및 응용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 및 역서로는 《Top을 위한 전략경영 시리즈》, 《움직이는 전략》, 《전략》, 《당신의 경쟁전략은 무엇인가?》등이 있다. 주요 기업체에서 교육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에서 매 학기 취우수 강의
고려대 경영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MBA 및 박사(전략경영 전공) 과정을 졸업하였다. 이스턴일리노이대와 캘리포니아주립대 경영학과 교수를 거쳐 1995년부터 고려대 경영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전략경영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경쟁전략, 전략적 변화 및 전략 실행, 혁신 등의 영역을 주로 연구하며 군사전략과 경영전략의 접목 및 응용 분야에도 관심이 많다. 저서 및 역서로는 《Top을 위한 전략경영 시리즈》, 《움직이는 전략》, 《전략》, 《당신의 경쟁전략은 무엇인가?》등이 있다. 주요 기업체에서 교육과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에서 매 학기 취우수 강의에 수여하는 ‘석탁강의상’을 19회 수상했으며 고려대 기업경영연구소 원장도 역임하였다. 국내 유수 기업 세미나에도 출강하고 있다.
고려대 MBA(마케팅) 및 박사(경영전략) 과정을 졸업하였다. 주로 경영전략, 지식과 혁신, 특허전략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연구교수 및 Post-doc으로 재직했다. 또한 스웨덴 글로벌 기업 Alfa Laval Korea의 IT 매니저, 3D 바이오프린터 스타트업인 CLECELL 이사, 초음파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스타트업인 TBB Science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로, 주요 저서로는《Top을 위한 전략경영 5.0(공저)》 시리즈가 있고, Research Policy, European Journal of Management
고려대 MBA(마케팅) 및 박사(경영전략) 과정을 졸업하였다. 주로 경영전략, 지식과 혁신, 특허전략 분야를 연구하고 있다. 고려대학교와 미국 일리노이대에서 연구교수 및 Post-doc으로 재직했다. 또한 스웨덴 글로벌 기업 Alfa Laval Korea의 IT 매니저, 3D 바이오프린터 스타트업인 CLECELL 이사, 초음파 기반 약물전달시스템 스타트업인 TBB Science 상무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전략경영학회 이사로, 주요 저서로는《Top을 위한 전략경영 5.0(공저)》 시리즈가 있고, Research Policy, European Journal of Management 등 다수의 SSCI 및 KCI경영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면서 연구에도 매진하고 있다. 삼성그룹, LG 인화원, 현대자동차그룹, 포스코그룹, AstraZeneca Greece, Roche Thailand 등 국내외 주요 기업체에서도 교육, 워크숍 운영과 자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려대학교 석탑강의상과 우수강의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시카고대학교 MBA 졸업 후 잠시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다 1986년 LG 그룹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LG의 대표적 전략통’이었으며, 온화하고 치밀한 성격의 전략가로 활약했다. 부사장 시절 LG전자 북미법인장 겸 정보 통신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으로 북미 휴대전화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08년 LG그룹 본사인 (주)LG로 자리를 옮겨 2009년에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사장이 되었다. 이후 LG전자 MC사업본부장,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LG의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폭
서울대학교 경제학과와 미국 시카고대학교 MBA 졸업 후 잠시 외국 회사에서 근무하다 1986년 LG 그룹에 입사하여 해외영업, 전략기획, 경영혁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했다. ‘LG의 대표적 전략통’이었으며, 온화하고 치밀한 성격의 전략가로 활약했다. 부사장 시절 LG전자 북미법인장 겸 정보 통신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으로 북미 휴대전화 사업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2008년 LG그룹 본사인 (주)LG로 자리를 옮겨 2009년에 최고운영책임자(COO), 대표이사·사장이 되었다. 이후 LG전자 MC사업본부장, 대표이사·사장을 거쳐, LG의 그룹 연수원인 LG인화원 원장으로 부임하여 폭넓은 사업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리더양성, 이노베이션 역량개발에 힘썼다. 지은 책으로는 창의적 문제해결을 주제로 한 『차이를 만드는 CEO의 생각도구』와 위기에 강한 조직을 만드는 리더십에 관해 김경일 교수와 공저한 『이제는 지난 성공의 기억과 이별할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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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9월 09일
쪽수, 무게, 크기
396쪽 | 724g | 152*225*30mm
ISBN13
9788997743513

책 속으로

모든 것을 한꺼번에 다 혁신할 수는 없고, 그럴 필요도 없다. 선택적인 혁신이 필요할 것이다. 기존의 방식 중 변화하는 시대에 필요한 역량에 부합하는 것은 유지하고, 부적합한 역량은 과감히 버려야 한다. 현재까지 잘 해온 것은 잊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동안, 그리고 그 후에도 계속해서 필요한 역량인지를 생각해봐야 한다.
--- p.27

혁신의 유형을 분류하기 위한 기준은 고객 축과 기술 축을 통합해서 판단해야 한다. 첫 번째 기준은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얼마나 급진적인가 하는 것이다. 두 번째 기준은 고객에게 주는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방법이 얼마나 급진적인가 하는 것이다. 회사가 현재까지 주로 수행하고 있는 혁신의 유형과 앞으로 추구해야 될 혁신의 유형을 내부적으로 논의하는 데 유용하게 쓰기 위해서는 X축과 Y축이 동시에 통합되어야 한다. 두 축 모두 혁신을 정의함에 있어서 중요하기 때문이다.
--- p.45

Type 1에 속하는 혁신은 주로 대기업에서 일어나는 존속적인 혁신이다. 기술적인 변화 없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킨다. 존속적 기술의 특징은 ‘주요 시장에서 주류 고객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맞추어 기존 제품의 성능을 향상시킨다’는 점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기술적 진보는 존속적 성격을 띤다. 보통의 경우 점진적 성격을 갖고 있는 기술인 경우가 많지만, 단절적인 성격을 갖는 기술 또한 고객가치의 축을 크게 향상시키지 않는다면 Type 1에 해당하는 것으로 본다. 구체적인 혁신의 형태로는 부품 혁신, 모듈 혁신, 그리고 프로세스 혁신의 경우가 여기에 속할 수 있다.
--- p.95~96

Type 2 혁신은 고객의 해결과제에 대해 적절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이에 대해 가치를 느끼는 경우다. 기존 고객에 대해 충족시키지 못한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로 확장하는 혁신, 기존의 제품 또는 서비스로 새로운 사용자(고객)나 시장의 요구를 해결할 수 있는 혁신이 이에 속한다. 또한 이러한 가치 창출을 위한 방식에 있어서 급진성이 Type 1에 비하여 그 정도가 큰 경우다. 새로운 시장에서 기존 역량으로 달성 가능한 혁신이나 기존 시장에서 새로운 역량으로 달성 가능한 혁신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아주 급진적이지는 않지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로 고객에게 가치를 창출해주는 혁신이 이에 해당된다.
--- p.101

Type 3 혁신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나, 기존의 가치사슬과는 완전히 다른 가치사슬과 가치 활동의 조합으로 기존의 사용자에게 획기적인 가치를 주거나 또는 새로운 사용자에게 새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혁신을 의미한다. 세상에 없던 것 혹은 세상에 있기는 하나 상당한 성능 등의 향상으로 고객이 느끼는 가치가 상당히 큰 경우다.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는 혁신으로 새로운 시장에서 새로운 역량으로 달성 가능한 혁신이 이루어진다. 고위험고 수익의 특성을 가진 혁신으로 성공하는 경우 기업 자체, 경쟁 구도, 업계 판도, 산업, 생활방식까지도 바꿔놓을 수 있을 정도의 파급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혁신의 유형이다.
--- p.117

혁신이 일어나려면 직관적인 사고와 분석적인 사고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즉 논리와 상상력이 적절히 섞여야 한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분석적인 사고가 주류를 이룬다. 전통적인 기획 시스템은 분석적인 사고를 하는 과정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더 잘하는 것은 물론 중요하지만,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이 올바른지, 이제까지의 방향을 완전히 바꾸는 새로운 변화가 외부에서 일어나고 있는지 않는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하면서 필요하면 코스를 수정해나가야 한다. 논리적 계획과 좌충우돌 시스템 두 가지를 모두 수용하는 방식이어야 한다.
--- p.188

구글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가 구글에서 성공했던 혁신들을 추적해본 결과 자신들이 후원했던 프로젝트보다 직원들이 윗사람 지원 없이 실행한 프로젝트들이 더 성공 확률이 높았다고 한다. 조직에 위계가 강하면 아이디어 교환이 어려워지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대표적인 혁신 기업 IDEO에서는 시켜서가 아니라 상호의존적인 네트워크에 기여하는 재미 자체를 보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과 문화를 가지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슈퍼스타는 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도록 돕고 또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다. 직위와 직급을 가로지르면서.
--- p.211~212

혁신에 대해서 얘기한다는 것은 의외로 어려운 일이다. 위의 수피족 이야기에서 지혜를 혁신으로 자리바꿈하면 혁신의 속성을 설명하는 글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수많은 크고 작은 실수들을 하면서 경험과 판단력이 생기고 그 결과 지혜가 생기는데 그 지혜의 결과물이 혁신이라고 할 수 있겠다. 즉 혁신의 첫 출발은 바로 실패라는 점이다. 우리는 지혜를 원하지만 거기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수는 원치 않는다. 우리는 혁신을 원하지만 거기로 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실패는 피하려고만 한다. 이것이 인간과 조직의 속성이고, 그래서 혁신이 어려운 것이다. 어떻게 거의 의도적으로 실패를 하고, 거기서 배우고, 계속 발전해나가게 하는 환경을 마련할 것인가. 이것이 혁신의 열쇠인 것 같다.
--- p.313~314

지난 수세기 동안 세계에서도 유래가 없는 경제발전을 견인해온 우리 기업의 저력에 자부심을 갖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성과만으로 현실에 안주하기에는 주변 환경이 만만치 않아 보인다. 세계 일등상품을 더 많이 앞세워서 선진국의 문턱을 강하게 뛰어넘는 데는 긴 전략적 안목과 빠른 혁신의 실행이 중요한 과제이다. 이 책이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혁신의 뿌리가 되기를 기대해본다.

--- 「저자 후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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