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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Ⅰ장 문화예술경영의 이론적 지평
01 문화예술경영의 경영학적 토대와 창의적 확산 02 문화예술경영, 복합학문으로서의 전망 03 예술에서의 바이럴 마케팅(Viral marketing) 제Ⅱ장 문화예술시설 경영의 실제 01 문화예술시설, 공공성과 경영효율성 02 박물관 건립계획(Museum planning)의 필요성 03 만화창작 진흥과 박물관의 역할 04 기념관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략 05 폐산업시설 활용 예술공간의 운영 제Ⅲ장 문화예술경영의 정책적 전략 01 예술가 해외거주 프로그램(Artist-in-residence)의 확산과 진화 02 문화중심도시와 도시 발전 전략 03 폐산업시설 활용 문화예술공간 정책의 구도와 방향 04 프랑스 폐산업시설 활용 예술공간 Friche의 역사적 전개와 의의 05 ‘예술의 사회적 영향’ 연구란 무엇인가 수록 논문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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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경영은 예술이 갖는 자기 성찰력과 자기 변화력, 그리고 창의성을 사회화하는 활동이다. 이를 위해 다양한 매개 활동(극장, 박물관, 미술관이라는 시설을 매개로, 그리고 기획과 교육, 마케팅 등의 활동을 매개로)을 통해 보급하고, 그것이 갖는 문화적 가치와 사회적 효과를 극대화하는 데 활동의 목표가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문화예술경영학은 실천적인 학문이라 하겠다. 그리고 예술 활동이 벌어지는 생생한 현장에 근거하기 때문에 실무에 기반한 실용학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 자체로 학문적 한계가 주어지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오히려 실용학문이어서 더욱 매력적인 것이라 할 수 있다. 그것은 곧 환경 변화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그에 대한 능동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을 모색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동시에 자신을 단일한 분과학문으로 규정하지 않고, 그 방법론을 열어 놓으며, 다양한 적용과 응용을 가능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늘 새로운 학문적 기반을 만들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안고 있다고 하겠다. 그러면서 궁극적으로는 문화적 가치를 잃지 않는다는 점에서 언제나 창의적인 접근을 요구하는 학문이라는 사실이 흥미롭다.
--- pp.59-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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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저서는 저자가 문화예술경영과 관련하여 2008년부터 최근까지 학술지에 발표한 논문을 선별하여 모은 것이며, 이를 묶어 ‘문화예술경영, 복합학문으로서의 전망’이라는 제목을 달았다. 이는 ‘예술의 사회화’를 이루기 위한 문화예술경영이 궁극적으로 정량적 수단과 정성적 가치를 모두 충족해야 하기 때문에 복합학문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문화예술경영의 학문적 특성을 담아내려는 의도이기도 하다.
본 저서는 전체 세 개의 주제로 구성된다. 1) 문화예술경영의 이론적 지평 2) 문화예술시설 경영의 실제 3) 문화예술경영의 정책적 전략 이러한 구성은 기본적으로 저자가 그동안 진행해 온 연구의 흐름이지만, 어떤 면에서 보면 그간 한국사회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던 문화예술경영의 영역이자 현주소일 수 있다는 논리가 가능하다. 비록 본 저서가 문화예술경영의 전 영역을 다루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 사회에서 시급했던 문화예술시설의 효율적 운영과 작금의 문화정책 구도에서 요구되는 사안을 다루었다고 보아 오늘의 쟁점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이 되리라 본다. 특히 폐산업시설 활용 문화예술 공간, 예술의 사회적 영향 연구 등은 저자의 전문성을 보여주는 매우 흥미로운 주제라 할 수 있다. 저자는 미술사를 공부하고 1988년부터 미술평론가로서 전시 기획과 비평, 연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으며, 프랑스에서의 유학 생활을 통해 익힌 문화제도 및 정책 영역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살려 2000년부터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를 맡아 운영해 감으로써 한국에서 문화예술경영의 기반을 만들어간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2008년에 한국문화예술경영학회를 창립하여 문화예술경영학의 학적 기반을 만들어가려는 노력과 함께 국제문화예술경영학회 회원으로서 국제적 학술활동도 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