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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의 말
사랑은 그대 바다였네 목련이 피기 전에 나의 벚꽃의 이름은 바닷가의 빈 의자 바다를 만나는 순서 바다를 그리다 물방울 바람과 시 우물이 있는 풍경 도마의 노래 기도 용서 슬픔 한 스푼 물결의 노래 바다의 생각 등대 바닷가 우체국 바닷가 우체국 2 민어를 위해 바다를 읽는 의자 해녀의 자리 물 가파도 가는 길 항해 중 불턱 물안경 멍텅구리 배 갈매기 사랑법 갈매기 사랑법 2 뻘 바닷가 풍경 민어 숨비소리 숨비소리 2 섬 섬 2 수평선의 시 염전 얼음 밑을 흐르는 것에 대해 빈 들녘을 지나며 심연 갈대밭에서 어느 플래시몹 핸드 드립 꽃들 잠든 정원에 수채화 정전 13월 눈이 오면 주소 항아리 시계 꽃을 꺾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