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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아동 도서전 올해의 작가(1999년, 2001년, 2008년)인 쿠엔틴 그레반의
아름다운 가족 이야기. 예쁜 무당벌레 수제트는 학교에서 엄마를 위한 선물을 만듭니다. 그러나 엄마에게 드리려고 정성스럽게 만든 종이 화분이 바람과 비 때문에 부서지고 맙니다. 울고 있는 수제트에게 달팽이 친구는 자기가 만든 선물을 보여주면서 새로운 선물을 만들 것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수제트는 새로운 선물을 고민하기 시작합니다. 여러 동물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이 준비한 선물을 보면서 고민하던 수제트가 준비한 엄마를 위한 선물은 과연 무엇일까요? 엄마는 항상 나를 위해 많은 사랑과 선물을 주십니다. 그런데 나는 엄마를 위해 무엇을 선물해야 할까요? 엄마는 어떤 선물을 받으면 가장 행복해하실까요?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면서 아이는 가족과 가정에 대해 한층 높은 인식과 이해를 하게 되고 더불어 상대방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해하면서 이타심을 배우게 됩니다. 이 책은 당연히 받기만 했던 사랑을 베풀도록 도와주는 따뜻한 그림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