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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대본집 2
전희영 대본집 EPUB
전희영
이은북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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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작가의 말
감독의 말
일러두기
기획의도
주요 등장인물
용어 정리

9부. 나는 너한테 돌아갈 거야
10부. 꽃처럼 예쁘던 순간들로 나는 견딜 수 있을 것 같아요
11부. 이젠 아무도 안 떠났으면 좋겠어요
12부. 나한테도 너는 너무 아픈 손가락이라
13부. 나도 이제 당신이 괴로워할 일을 할 거야
14부. 선배도 다시 그때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15부. 선배가 살아야 할 이유가 백 가지도 넘으니까
16부. 누구에게나 저마다의 화양연화가 있다

저자 소개 1

한국방송작가교육원을 수료했으며, 2014년 jtbc/드라마하우스 극본공모에서 <보험의 여왕>으로 우수상, 2014년 SBS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내 인생의 화양연화>로 장려상을 받았다. 2020년 4월 25일부터 2020년 6월 14일까지 tvN 토일 드라마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 방송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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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10월 14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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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22.7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15.3만자, 약 5만 단어, A4 약 96쪽 ?
ISBN13
9791191053036
KC인증

출판사 리뷰

우리의 순수한 20대, 과연 지금도 그 마을을 지켜갈 수 있을까?
우리에게 첫사랑, 초심, 첫 마음을 묻는 드라마, [화양연화 - 삶이 꽃이 되는 순간]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루어지지 않은 첫사랑은 가슴에 평생 각인이 된다. 그래서일까. 시기마다 사람들은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첫사랑을 찾았다. 싸이월드, 아이러브스쿨, 페이스북, 밴드를 통해 첫사랑을 만나고, 누구는 다시 그 사랑을 찾기도 했고, 누구는 변해버린 모습에 실망했을 것이다. 그런데, 그 많은 기회에도 불구하고 첫사랑을 찾지 못했다면? 아마도 그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기 싫다는 뜻을 그렇게 보여준 것은 아닐까?

하지만 만나야 할 사람은 운명처럼 다시 만난다. 그 시절의 추억을 곱씹을 수도 있고, 그 시절을 딛고 좀더 오늘의 나를 아름답게 만드는 가는 각자의 몫이다.

이 드라마의 두 주인공 한재현과 윤지수는 후자를 택했다. 그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그 시절의 뜨겁고 아름다운 마음을 잊지 않고 있는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첫 마음을 평생 안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40대가 된 한재현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만나는 현실의 40대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다. ‘라떼는’이라고 말을 하며, 현재는 전혀 그런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반면 40대의 윤지수는 오히려 판타지 같은 모습이다. 뜨거운 마음을 잃지 않으며, 누구도 원망하지 않고 고난한 현실에 하나씩 맞서가며, 최선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려는 그녀의 모습을 보면 현실의 나는 ‘바보 같아’라고 말하지만, 왠지 모를 울컥함을 느끼게 된다. 그 첫 마음은 누구가 갖고 있었던 것이기 때문이다.

이 드라마를 쓴 전희영 작가는 [화양연화]라는 어렵고 낯선 제목을 고수한 이유를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 이라는 예쁜 뜻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 아름다운 순간을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통해 되돌아보게 만든다.

『화양연화- 삶이 꽃이 되는 순간』 대본집에는 피치 못할 사정으로 방송본에 담지 못했던 장면들과 대사들을 다시 살리고 방송본보다 조금 더 차분히 감정을 따라가는 흐름이었던 원본을 실었다. 인생은 늘 흔들린다. 하지만, 이 드라마를 보며 현재의 내가 과거의 미숙하지만 아름다운 나를 바라보며 그 마음을 되살릴 수 있다면, 조금은 더 좋은 사람으로, 조금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나갈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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