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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낯선 사람들(The Strangers)2회 이카루스의 날개(The Wings of Icarus)3회 회색의 영역(Fence Sitter)4회 좁은 문(Strait is the Gate)5회 여섯 번째 감각(Sixth Sense) 6회 불편한 진실, 거짓된 평화(Uneasy truth and false peace)7화 꿈 속의 사랑(Love in the dream)8화 코끼리가 문을 나가는 방법(The Way An Elephant gets through the 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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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독자에게]한 번도 내보지 않은 대본집을 처음으로 내봅니다. 이번 드라마는 유독 제작 기간이 짧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습니다.사람들에게 저만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감사한 마음은 물론 보는 사람들에게 제 메시지가 작은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였습니다. 제가 이번 드라마로 도전했던 이야기는 여자를 둘러싼 수많은 사회적 편견을 깨부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등장인물도 성소수자, 계모, 미혼모, 예인 출신 종교인 등 조금은 특별한 캐릭터로 설정해보았습니다. 개인을 둘러싼 다양한 수식어와 꼬리표가 있지만, 저는 사람들이 그것에 묶이지 않길 바랍니다. 우리는 그 어떤 수식어에 제한될 수 없는 존엄한 자유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낼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이 작품이 작가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뿐만 아니라 드라마를 의미 있게 봐주신 분들에게도 삶에 대한 작은 격려가 되길 바랍니다.〈마인〉은 궁극적으로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게 무엇인지 스스로 되물어보게 하는 드라마입니다. 세상이 변해도 남아 있을 진짜 나의 것이 무엇인지, 혹은 어떤 상황에도 끝까지 지켜내야 할 나의 것은 무엇인지……. 물론 사람마다 그 ‘나의 것’은 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당신의 ‘마인’이 무엇이든 전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제가 이 드라마를 쓰면서 원했던 건 모두의 마인이 인정받는 사회였기 때문입니다. 이 드라마를 쓰면서 저도 저의 마인을 찾게 되었습니다. 다음엔 제가 찾은 마인을 가지고 새로운 작품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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